무중력지대 G밸리 드림
더위로 고생할수록 더 위로받고 싶어집니다.
살이 익어 버릴 듯해도 삶이 익어 가는 거라고,  
해가 뜨거운 게 아니라 뜨겁게 한 해를 보낸다고, 
그렇게 마음 다잡으며 여름을 맞이해 봅니다.

무중력지대 G밸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년들의 삶이 조금 더 촉촉해질 수 있도록, 신간 도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남은 6월은 무중력지대 G밸리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세요! 
 [ YOUTHZONE NEWS]
무중력 보습학원
여름학기 워크숍: 지혜로 풍-덩
2019 무중력보습학원 여름학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 놀라운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새롭게 나를 발견하고 싶고, 느슨하지만 쫀쫀한 만남을 원하시나요? 지혜로 젖어 시원해지는 무중력 보습학원 여름학기 5개의 워크숍에 시간으로 놀러 오세요. 우리 모두 다같이 지혜의 바다에 빠져봅시다! 풍-덩
잘사는 친구들
쿤스트뷰 - 드립캡쳐
우리 모두에게 꿈이 있었습니다. 
현실에서 어릴 적 꿈을 잊은 채 
각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 캡처를 통해 어릴 적 꿈을 
다시 꾸고 실현 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을 통한 참 공예 
스마트 폰으로 찍는 내 영화 
일상속 움직임으로 무용하기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쿤스트 뷰의 예술과 함께 하세요. 
지음 커뮤니티 네트워킹 후기
-첫번째 이음-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 '지음'은 총 17개 팀 선정을 마치고 1차 지원금 지급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지음'은 어떻게 운영될지, 지원금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 '이음'을 진행했는데요. 이날은 선정된 팀들이 모여서 함께 식사도 하고, 인사 나누는 네트워킹의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그날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EDITOR's PICK ]
6월의 추천 도서 
6월의 추천 도서는 진보라고 착각하는 꼰대들을 향한 청년들의 발칙한 도발 [청년, '리버럴'과 싸우다]입니다.

 <청년담론>에서 공부하고 토론하는 세 명의 이십 대 청년이 함께 써내려간 책입니다. 이 책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도발적인 화두를 담아 새로운 진보를 표방하는 청년들의 선언문과도 같습니다. 지난 역사에 실망하고 분노한 청년들 꿈꾸는 한국 사회에 대한 희망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기존 체제에 투항하지 않고, 이상론적 진보를 넘어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려는 새로운 진보의 출사표를 마주해 보세요.

*추천도서는 상상지대 책방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08507)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612호 
T.02-864-5002/F.02-864-5003
gvalley@youthzone.kr
월-금 09:00 - 22:00 / 토 09:00 - 17:00
(주말, 공휴일 정기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