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부세, 무이자 할부 가장 긴 카드사는 여기 2곳입니다!

종부세 카드로 납부하면 최대 7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해요!

이번 글에서는 각 카드사별로 제공하고 있는 종부세 무이자(부분 무이자 포함) 할부 혜택과 종부세 카드 납부에 적용되는 경품 이벤트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종부세 신용카드 납부에는 0.8% 수수료가 붙어요

재산세의 경우에는 신용카드로 납부하더라도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데요.

이와 달리 종부세는 카드로 납부하면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세액의 0.8%를, 체크카드로 납부하면 0.5%를 수수료로 부담해야 합니다.

👉 현재 제공되는 최대 무이자 할부 기간은 7개월입니다

✅ 하나카드

하나카드에서는 12월 31일까지 종합부동산세를 개인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2~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개월 할부의 경우에는 1~3회차 할부 이자만 고객이 부담하고요. 12개월 할부는 1~4회차, 18개월 할부는 1~6회차, 그리고 24개월 할부는 1~7회차 할부금에 대해서만 할부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할부 기간 동안에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됩니다.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에서는 11월 30일까지 5만원 이상의 종합부동산세를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2~7개월 동안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10개월 할부의 경우 1~3회차 할부 이자만, 12개월 할부의 경우에는 1~4회차 이자만 고객이 부담합니다. 나머지 기간 동안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됩니다.

✅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에서는 12월 31일까지 종부세를 개인신용카드로 납부한 고객에게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예비 임차인에게 ‘선순위 보증금 및 체납세금 확인권’이 주어집니다. 임대차법 이렇게 달라집니다! ①

이번 글에서는 11월 21일 국토교통부와 법무부가 공동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임대차 제도개선안>에 따라 앞으로 달라질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담기게 될 주요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씩 깊이 있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임대차 제도개선안>에 담긴 법률 개정안을 내년 초 국회에 제출해 법을 개정할 예정인데요.

임차인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법률안이기 때문에 여야 간의 큰 이견 없이 정부안대로 법률이 개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내년부터는 오늘 말씀드릴 내용의 규정들이 법제화돼 실제로 적용된다는 뜻이죠.

✅ <임대차 제도개선안>에 담긴 핵심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순위 임차인 정보 확인권 신설

2️⃣ 예비 임차인의 임대인에 대한 ‘납세증명서 제시 요구권’(체납정보 확인권) 신설

3️⃣ 우선변제 적용되는 소액임차인의 범위 및 우선변제금 상향 조정

4️⃣ 임대차 표준계약서에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기로 한 다음 날까지 임대인은 저당권 등 담보권을 설정할 수 없다는 특약 신설

5️⃣ 임대차 표준계약서에 관리비 항목 추가 : 관리비가 부과되는 구체적인 기준 명기

6️⃣ 일정 규모(50호실) 이상 집합건물(원룸, 오피스텔 등) 관리인에 대한 관리비 장부작성, 증빙자료 보관 의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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