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최근, 클루닉스가 CDA(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협의회)에 신규 회원사로 등록했어요.👏👏👏 CDA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한 사업 참여 증대를 위해 국내 클라우드 분야별 전문기업이 의기투합해 만든 민간협의체로, 클루닉스는 이번에 합류하여 지난 11월에 열린 'CDA 신규 회원사 조찬 모임'에도 참석했어요. 더불어 'CDA Conference 2023'에도 참석했는데요. CDA Conference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루닉스 소식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클루닉스는 지난 주 KOSTECH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많은 고객분들을 만나뵈었고 발표도 진행했어요. 아쉽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자세한 현장 스케치와 발표 영상을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클라우드와 HPC, 인공지능, 딥러닝 등의 다양한 트렌드 뉴스를 가져왔어요. 함께 살펴보시죠!👍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초거대AI-클라우드-AI반도체' 삼각편대 갖추기 분주... 합종연횡도 활발😮
 챗GPT가 촉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의 2막이 올랐어요. 'AI 일상화'가 진행되면서 경쟁의 초점이 '더 큰 AI 모델 구축'에서 '생태계 구축'으로 이동한 것인데요. 더 많은 AI 서비스 개발사를 끌어안기 위해 'AI 모델-클라우드-AI반도체' 삼각편대 구축이 필승 전략으로 부상했어요. 세 가지 요소를 갖추기 위한 합종 연횡도 활발한데요. 오픈AI와 MS는 AI칩 개발로 연합전선이 강화됐고, 구글·아마존은 모델부터 칩까지 자체 구축해요. 국내 IT 기업들도 AI모델부터 칩셋까지 최적화된 'AI 아키텍처' 구현에 뛰어들었어요. 네이버는 삼성전자, KT는 리벨리온, SK텔레콤은 사피온과 긴밀히 협력 중이에요.
2024년 긴축 예산 중견 기업의 DX 전략... 우수 MSP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선택👀
 오는 2024년, 한국 경제는 다양한 대내·외적 위기에 놓였어요. 자금 여력이 넉넉지 않은 중견 기업의 IT 책임자들은 이런 먹구름 환경에서 비용 절감을 고민하면서도 긴축 예산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면서 기업 성장을 지속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해요. 중견 기업 입장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도 사내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어 화제인데요. 클라우드관리서비스기업(MSP) 한 관계자는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전문성을 모두 갖춘 기업에 서비스 구축과 기술 지원을 위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어요.
대전대덕구, 노후화 정보시스템 개선 '가상화 클라우드' 도입🔥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 가상화 클라우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어요. '대덕구 가상화 클라우드'는 노후화된 정보시스템을 개선하고 서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구축하게 되었는데요. 구는 기존의 대덕구 대표 홈페이지, 대덕구 지방재정 홈페이지, 대덕구 계약정보 홈페이지 등 노후화된 6대의 정보 시스템을 교체하고자 했으나, 개별 교체가 아닌 이들을 통합해 하나의 가상화 클라우드 서버로 구축했어요. 이번 가상화 클라우드 서버 도입으로 노후화 장비 교체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해요.
[CDA콘퍼런스] 김은주 NIA 단장 "클라우드, 두 번째 성장단계로 진입"🔍
 클라우드데이터센터협의회(CDA)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첫걸음'을 주제로 'CDA 콘퍼런스 2023'을 개최했어요. 김은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클라우드·플랫폼기술단장은 기조 강연에서 '퓨처 클라우드'를 주제로 미래 클라우드의 발전 방향과 전망을 소개했는데요. 제시된 퓨처 클라우드의 트렌드는 △융합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하이브리드 △엣지 클라우드로, 4가지예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딥러닝
"인공지능 시대 맞아 디지털 분야 책임질 컨트롤 타워 세워야"🔥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새로운 산업기술에 발맞추기 위해 디지털 분야를 총괄하는 국가적 차원의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어요. '디지털 분야 법률 현황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입법과제 세미나'에서 나온 제언인데요.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최근 정부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에서 보듯이 디지털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책임지고 지휘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며 "디지털 정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도 해당 이슈를 총괄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인공지능 사업 뛰어든 한컴, MS에 도전장😮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인공지능(AI)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요. 5년 안에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생성형 AI 기반의 지능형 문서작성 툴인 '한컴 어시스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한컴 대표는 "글로벌 지능형 자동화(IA)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말했어요. IA는 자동화 도구에 AI를 추가한 형태로 MS의 코파일럿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코파일럿은 생성형 AI 서비스와 엑셀 등 사무용 문서도구가 결합된 프로그램이에요.
"2024년 데이터센터 업계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
 버티프가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데이터센터 업계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AI/ML) 구현과 에너지 관리를 뽑았어요. 클라우드 및 코로케이션사업자는 데이터센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규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반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기업은 투자·배포 전략을 다각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업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면서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찾는 데 있어 AI는 중요한 요소로, 기업들은 독자적인 AI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면서 AI의 여파가 엣지 애플리케이션 배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보고서의 예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