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혹시 '내'가 마이크로 매니저는 아닌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마이크로 매니저라고 지적을 받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해요. 자신은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변명하기도 합니다. 만약 다음과 같다면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게 직원들을 마이크로 매니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솔직하게 스스로를 들여다 보며 평가하기 바랍니다.
- 직원들의 결과물이 항상 만족스럽지 못하다
- '나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거야. 다르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란 아쉬움 때문에 자주 좌절감을 느낀다
- 세세한 것(오타나 보고서 형식 등)에 초점을 맞추고 그걸 수정해 주는 것에 쾌감을 느끼거나 반대로 '내가 일일이 이걸 해줘야 하나' 싶어 고통을 느낀다
- 팀원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일하는지 끈임없이 알고 싶다
-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자주 요구한다
- 팀원들의 이메일에 '참조'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또는 자신에게 'CC'하라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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