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 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아직 아무런 실적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것이다. 인간으로서 손가락질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타인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할짝 열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해라. - 니체의 말 애매한 재능으로 충분히 성공하는 방법 이미지 출처: 한소금 블로그_오늘의 웹툰 : 애매한 재능 🐶 수능 3등급이 인생을 사는 법 다들 뭔가 재능이라고 하면 거의 장인급으로 엄청나게 특출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재능이라는 거 자체가 보통보다 조금 잘하는 그런 거잖아요. 애매한 재능이 걱정이라는 사람의 진짜 본심은 바로 여기에 있죠. "나 정도 하는 사람은 너무 많아요." 그렇다면 단순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애매한 재능을 얕보지 말고요. 내가 갖고 있는 애매한 재능을 그거 여러 개를 더해 보세요. 이게 전부에요. 제가 28살 때 잘 됐다고 했잖아요? 그게 어떻게 잘 된거였냐면 저는 그림을 그리는 재능이 있었고, 동시에 쉽게 가르치는 재능이 있었고, 적당히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재능이 있었어요. 근데 이게 셋 다 엄청 특출난 수준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니까 적당한 재능을 하나만 쓰려고 하면 경쟁력이 없는데 그거를 여러 개로 결합하면 특별한 재능이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재능의 총량을요. 한 가지에서 키우려고 하지 마시고요. 여러 개를 합쳐서 그 양을 늘리면 뭐가 되는 줄 알아요?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제너럴리스트가 되는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재능으로 그거 하나 뭔가 특출 나서 스페셜리스트가 되려고 하는데 주변에 사업이 잘되는 친구도 그렇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그렇고 다들 한 가지를 엄청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여러 개를 조금씩 잘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를 엄청 개발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동시에 같이 키운다고 생각하세요. 재능은 도구 중 하나고 그거 하나가 엄청 날렵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도구를 여러 개 갖고 있으면 그게 좋은 거에요. 🐶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올라운더. 아이돌 중에서도 노래를 가왕급으로 잘한다거나, 외모가 정말 뛰어나다거나, 춤을 진짜 잘춘다거나 등 한 분야에 미친 재능을 보여주는 아이돌들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저는 적당히 모든 분야에서 실력을 두루 갖춘 아이돌을 가장 좋아합니다. 랩 포지션에 위치해 있지만,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며, 얼굴도 개성있게 생긴 친구가 좀 더 이목을 끄는 느낌이라서요. 매력도 훨씬 팔색조인 느낌이 들고요! 여러분들도 올라운더 포지션의 아이돌처럼, 여러 능력을 함께 키우고 결합시킨다면 더 큰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을 거에요! 따뜻한 리더십... 나에겐 왜 '슬의생' 채송화 같은 선배가 없을까 이미지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 오늘의 하이라이트 "같이 고생했는데 어떻게 나만 인터뷰를 해. 너희들 시간 안 된다고 해서 안 했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중 채송화 대사 자신을 낮춰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배려심은 채송화의 성품. 불행히도 현실에서는 도저히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아니 존재하지 않는 환상 속 인물이다. 특히 직장 생활에선 더욱 그렇다. 후배가 올린 성과를 가로채 본인이 한 것처럼 보고하는 선배, 하기 싫은 일은 모조리 후배에게 미루는 선배, 눈에 보이는 폼 나는 일만 하려는 선배, 일방적 지시로 후배들의 괴로움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선배 등등. 현실 속 선배들은 하나같이 정상적인 이들이 없다. 그래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분명 의학 드라마지만, 직장인들 사이에선 일찌감치 '직장 판타지물'로 불린 이유다. 왜 우리 주변엔 채송화 같은 따뜻한 선배가 없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우리는 채송화 같은 좋은 선배가 될 수 있을까. (중략) 그러나 취업하는 순간 좋은 선배에 대한 환상은 실망으로 바뀌기 마련이다. 능력 위주의 평가,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 잦은 이직과 퇴사, 성과주의 등이 맞물리면서 직장 내 인간 관계는 여전히 힘든 과제다. 포브스에 따르면 영감을 주는 리더에게는 중요한 6가지 자질이 있다. 그 능력은 채송화가 갖춘 리더십으로 ①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침착하다 ②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다 ③늘 경청한다 ④회복력이 있다 ⑤진실성을 보여준다 ⑥재능을 키워준다 등이다. 먼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영감을 주는 리더는 침착하다. 차분한 태도로 도전에 맞닥뜨려도 팀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는다. 당황하거나 평정심을 잃거나 비난을 퍼붓는 리더와는 반대되는 덕목이다. 침착한 리더들은 팀원이 문제를 일찍 파악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리더들은 팀원들 개개인에 관심이 높다. 이들은 진정으로 경청하고 팀에 대한 연민과 관심을 보여줄 것이다. 리더가 팀원들이 겪는 문제와 우려 사항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중요하다. 이 때문에 좋은 리더는 팀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어려운 시기에 그들을 위해 함께 한다. 🌰 라미생각 요즘 제가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 최애 드라마, 그중에서도 최애 캐릭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채송화'의 리더십에 대해 소개하고자 가지고 왔습니다. 따뜻하지만 날카롭고, 날카롭지만 힘을 실어주는 그를 보며, 어떻게 하면 저런 또 다시 선배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며 계속 생각하며 드라마를 봤고, 이번에 소개한 기사를 유심히 읽어봤던 것 같아요. 이런건 드라마니까 가능해. 현실에 저런 사람이 어디 있어? 할 수도 있지만, 만약 주변에 저런 멘토가 없다면 본인이 조금이라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나의 '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어요. 100%를 닮으려고 노력하면 최소한 10%라고 닮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저도 10%라도 닮을 수 있는 사람일 수 있도록 한 발짝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 참고 기사 성실이죠. 성실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에요. 자존과도 연결돼죠. 이미지 출처: 조선비즈 🌰 오늘의 하이라이트 -애씀이 없는 자연그대로의 모습… 할머니가 입은 흰 셔츠, 흰 머리, 햇빛, 맨발이 위로가 무척 되더군요. “살아보니 인생이 진짜 별 게 아니에요. 산이면 넘고 강이면 건너는 거죠.” -그런 여유와 배짱은 어디서 나오나요? “(눈이 동그래지며)저 배짱 없어요. 70년 살아보니 인생이 평탄하고 싶어도 평탄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느 순간 ‘오케이, 이 골짜기 넘으면 또 어떤 벼랑이 올까, 올 테면 와라, 내가 넘어줄게’가 되는 거죠. 사는 게 다 그래요. 망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자식 아픈 거 보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 그런데 어느날 멀쩡하던 제 자식이 중환자실에 들어가 뇌수술을 받았어요. 이듬해엔 하루 아침에 출근하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져서 동료를 잃고 직장을 잃었죠. 그런 일 겪으면 인생관이 바뀌어요. 그래도 벌어진 일은 받아들여야 해요. 아무 일 없이 평탄했으면 내 인생 콘텐츠도 없었겠죠. 그래서 나는 젊은이들이 경이롭고 안쓰러워. 어쩌면 저렇게 유능할까, 막 존경하다가 ‘앞으로 나이의 첩첩산중을 어떻게 넘어갈꼬’ 생각하면 애처로워서…” -포용력의 체급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도 찾으셨는지요? “(놀라며)아니요. 해결책은 내가 찾거나 가르칠 수 없어요. 그냥 내 앞에 배고픈 사람 밥 먹이고, 목마른 사람 물 먹이고... 좀 편안해지면 다들 제 스스로 일어났어요. 저는 그걸 이태리 마랑고니 패션 스쿨의 제 은사인 브라 선생님에게 배웠어요. 저희 할머니도 그러셨고요.”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책의 첫장을 열면서부터 나는 먹먹했다. ‘울고 있는 제자에게’. 그 여덟 글자에 마음의 동요가 일었다. 그건 내가 얼마 전 탈고한 책의 서문을 여는 문장이기도 했다. 나는 궁금했다. 세상의 불의함과 불가사의함에 망연자실해서 울고 있는 제자에게 스승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그가 건넨 것은 따뜻한 차와 보드라운 수건이었다. -제가 알던 멘토의 정체성이 흔들렸어요. 일반화의 위험을 무릅쓴 ‘즉문즉답’이 아니라, 따뜻한 차와 보드라운 수건이라니요! “저는 많은 것을 보육원에서 배웠어요. 아이들이 까닭 모르게 울어도 애들더러 ‘울지말라'고 한 적 없어요. “울고 싶어? 그럼 울어. 그만 울고 싶을 때, 할머니한테 얘기해.” 어른이나 애나 다를 게 없어요. 그 안에 해결하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거죠. 큰 애가 뇌수술을 해서 저는 ‘뇌'와 심리에 관련된 책을 다 사서 봤어요. 인생에서 일어난 일은 어떻게든 끌어안아야 되잖아요. 걸림돌이 결국 사람을 이해하는 디딤돌이 되더라고요.” 담담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자신이 좋아하는 시 한편을 읽어주었다. ‘한 가슴의 무너짐을 막을 수 있다면 내 삶은 헛되지 않으리/ 길 잃은 새 한마리 둥지를 찾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무슨 말이든 경쾌하게 하는 편이시죠? “내 모토가 삶에 찌들지 않은 상큼한 할머니잖아요. 겁주지 않아도 어차피 삶은 무거워요. 젊은이들은 더 무겁죠. 그러니 말이라도 경쾌하게 해줘야죠. 자존감 없으면 더 고단한 사회니까요.” -자기를 믿고 지지해주는 어른이 주변에 한 사람만 있어도 자존감은 지켜진다고, 정신과의사가 그러더군요. “맞아요. 저도 어릴 때 외모콤플렉스가 심했어요. 얼굴은 작고 입은 커서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어요. 지금은 세상 좋아져서 소피아 로렌이니 줄리아 로버츠니 하지만(웃음). 어릴 때 저희 어머니가 “못생겨서 어쩌니” 하면 아버지가 “그래도 눈은 반짝이니 머리는 좋겠다” 그러셨어요. 할머니도 “명숙이는 짱구니까 영리할 거야” 맞장구를 쳐주셨죠. 다행히 저는 ‘좋은 말을 더 좋게’ 받았어요. 못생겼으니 멋있어지자,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자고.” 구박만 받는 세상 같아도 어디선가 그렇게 한 줄기 빛이 들어온다고 했다. “보육원에서 수녀님들 하시는 거 보면 저는 알아요. “저 애가 커서 수녀님을 그리워하겠구나. 그 좋은 본을 받겠구나.” 행동양식이 예측이 되는 거에요. 그게 회복탄력성이에요. 제가 봉사활동하던 공부방 아이도 제 동영상에 댓글을 남겼어요. ‘그 시절에 맛있는 거 정성껏 대접해줘서 너무 행복했다’고. 저는 좋은 옷 입고 나가 사교하는 것 보다, 아이들한테 시간 쓰는 게 너무 좋아요.” 무슨 질문을 던져도 기승전 ‘아이들' ‘젊은이' ‘다음 세대'라는 말이 후렴구처럼 따라 붙었다. 그 기저에 자신을 더 큰 세계라는 맥락 속에 던져놓고 생각하는 겸손이 자리잡고 있었다. 🌰 라미생각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뷰어 이자 기자인 김지수의 인터스텔라가 돌아왔습니다. 🎉 이번 인터뷰도 역시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라며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히 읽었는데요. 일전에도 워크/라이프 인사이트에도 많이 소개해 익숙할 수 있는 밀라논나 '장명숙'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도 하이라이트 부분이 굉장히 길었죠? 이전부터 모아모아주를 봤던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모든 인터뷰 전문이 정말 좋았다면 사실 전 길더라도 가지고 오는데, 이번에도 제 생각보다 글을 조금이라도 보면 좋을 것 같아, 인터뷰 내용으로 라미 생각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바쁘고 정신없을 하루, 퇴근 길에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삶에서 진짜 귀한 것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시간이요. 오늘 24시간의 시간. 부자나 빈자나 24시간은 똑같이 받아요.” -시간의 본질은 뭐죠? “성실이죠. 성실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에요. 자존과도 연결돼죠. 저도 제 영상 보는 분들이 그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지 않도록, 매순간 정성을 다해요.” -마지막으로 젊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을까요? “없어요. 조언도 필요 없고 메시지도 필요 없어요. 젊은이는 충분히 고맙고 가엾고 경이로운 존재입니다.” 81세 할머니가 게임앱을 만들었다고? 🙄 이미지 출처: 브런치_책습관 🐶 81세 일본인 여성, CNN을 비롯한 전 세계 언론 보도 & 애플 팀쿡과의 만남 "컴퓨터만 있으면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글을 보고 저는 바로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기본 프로그램을 배우고 인터넷에 접속하는데 3개월이 걸렸어요. 어렵긴 했지만, 틀에 박혀 살던 저에게 컴퓨터는 날개를 달아줬어요. 그러던 중 어머니가 100세 연세로 돌아가셨어요. 그 순간에서도 가장 위로가 된 것은 컴퓨터였죠. 컴퓨터를 배우면서 흥미를 느끼고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1년 커뮤니티 사이트 멜로우 클럽을 만들었고 컴퓨터를 배우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교재를 집필했습니다. 컴퓨터를 배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앱에 대한 관심도 커졌는데, 앱 스토어에 들어가보고 정말 놀랐어요. 앱 스토어에 등록된 수많은 앱 중에 노인들을 위한 앱은 단 하나도 없었어요. 주변 젊은 친구들에게 노인들을 위한 앱을 만들어달라고 하니 "안돼요. 저희는 못 해요. 정 하고 싶으시면 와카미야 상이 직접 만드시면 되잖아요." 그 말을 듣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결심했습니다. "그래, 뭐 내가 만들어보자." 80세가 넘었지만,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나이는 상관없어요. 열정과 창의성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저는 앞으로도 누군가를 위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싶습니다. 🐶 나이는 상관없어요. 열정과 창의성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죠. 어떤 번지르르한 명언보다, 한 사람의 인생 스토리가 더 와닿고 감명이 깊을 때가 있어요. 유퀴즈에 나왔던 김영달 할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건 배운다는 정신, 아직도 배울 것이 많습니다.'와 같은 이치인 것 같습니다. 김영달 할아버지 이야기는 알짜투리 모아모아에서 만나보세요! + 워크 인사이트 알짜투리 모아모아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 모아모아주 레터 에디터 🌳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인 라미 🌰 콘텐츠 소비에 네고 없는 홍티 🐌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편한 은찡 🐶 세상에서 집콕이 제일 쉬운 경아 👻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조다닥 🐰 수고했어 오늘도💛 모아모아주가 직장인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소개 받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5초컷!피드백에 함께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