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까먹지 않는 영어암기 4가지 방법

데일리러너! 매니저 린지입니다🙃 5월 [온라인챌린지]에는 쉬다가 다시 돌아온 데일리러너가 많은데요. 그중 한 분은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주었어요. "💌2월, 3월에 매일 공부하고 4월에 잠깐 쉬었는데 그때 쉰 걸 후회해요. 그래도 2달 동안 매일 영어를 접했다고, 5월에도 금방 적응이 되었어요."라고요. 후회만 하고 다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5월에도 이 데일리러너는 '매일' 영어공부하며 실력을 쌓고 있어요. 혹시 여러분도 잠시 영어공부를 멈춰서 후회하는 마음이 드나요? 그렇다면 133번째 러너블레터를 꼭 읽으세요. 후회하지 않게 해드릴게요. 그럼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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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본단어 : [worth]의 4가지 활용법

② 공부방법/자료 :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뽑은 기본동사 24문장 / 영어문장 외우는 4가지 방법 / 회식에 대한 한국과 미국 문화 차이

③ 영어습관 : 해빗트래커로 습관 만들기

1. 기본단어로 말하기

#84

기본단어 'worth'

worth의 기본의미는 ‘~할 가치가 있는, ~해 볼 만한’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는 볼 가치가 있고[=worth watching],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은 가 볼 만한 가치가[=worth a visit] 있죠. 이런 맥락에서 모두 worth가 잘 어울립니다. worth의 모양은 크게 2가지인데요. 첫째는 [worth + 동명사]이고, 둘째는 [worth + 명사]입니다. 둘 다 의미는 같습니다. 아래 4가지 예문을 읽고 worth를 실전에서 쓸 수 있도록 연습해 주세요!

1️⃣ It’s always worth learning another language.
(새로운 언어는 항상 배울 가치가 있어.)
✍TJT: [worth + 동명사] 문형입니다. worth 뒤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learning이 왔네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은 언제나 가치 있는 일이죠. 참고로 뒤에 of나 at 같은 전치사 대신 곧장 동명사가 와요.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니 신경 써서 봐 주세요.

2️⃣ I think Jeju will be worth visiting.
(제주도는 꼭 가볼 만한 것 같아.)
✍TJT: 역시 [worth + 동명사] 문형입니다. 1번 예문과 달리 주어를 Jeju로 썼고, 뒤에 visiting을 붙였습니다. 제주도가 가볼 만한 곳이라는 거죠. Jeju 자리에 원하는 나라, 도시를 넣어보세요. 손볼 데 없는 완벽한 worth 문장입니다. “I think Singapore will be worth vising.”

3️⃣ I don’t know if this laptop is worth the price.
(노트북이 제값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TJT: 다음은 [worth + 명사] 문형입니다. worth 뒤에 오는 명사가 마치 동사의 뉘앙스를 나타내네요. 노트북을 그 값을 주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의역하면 제값을 하는지 모른다고 할 수 있죠. 참고로 위 예문에서 if는 ‘만약’이 아니라 ‘~인지 아닌지’라는 뜻입니다.

4️⃣ Meditating every day is worth it.
(매일 명상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
✍TJT: 끝으로 [worth + 명사] 문형입니다. 매일 명상을 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뜻이네요. it이 가리키는 것은 (의미상) meditating입니다. 이렇게 it을 써서 앞에 말한 행동을 대신해서 나타내기도 해요. 이렇게 응용해 보세요. “Traveling around the world is worth it.”

👉🏻 러너블과 실전영어 공부하기

★ 6월 [온라인챌린지] OPEN ★

누워 있다가도 공부하려고

다시 일어나게 돼요!

6/5(월)부터 4주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챌린지] 모집이 오픈되었습니다!

📌[온라인챌린지]란?
'실전영어'를 '매일' 공부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입니다. 혼자 매일 공부하기 힘들었다면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매달 100명 넘는 수강생이 '매일' 인증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어 스터디/챌린지와 무엇이 다른가요?
3년 동안 운영하면서 영어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8가지 습관시스템 만들었어요. (지금도 업데이트 중) 이 시스템은 러너블의 고유한 것이고요. 이 시스템 안에 들어온다면 습관완성뿐 아니라 실력이 늘 수밖에 없답니다.

<러너블만의 습관 시스템>
1) 매일 오전 7시, 공부할 자료 받기
2) 강사에게 질문하고 1:1로 답변 받기 (24시간 이내)
3) 저녁 7시, 동기부여 메시지로 공부자극 받기
4) 매주 월요일, 지난 한 주 동안 공부한 양을 인증트래커로 확인하고 적립금 받기
5) 매일, 리더가 남기는 응원코멘트 받기
6) 강사에게 1:1 영어 피드백 받기 (선택)
7) 1:1로 메시지로 인증 독려 받기
8) 전 날 공부한 리뷰카드로 복습하기

📌 이렇게만 하면 진짜 매일 할 수 있다고요?
아래와 같은 후기가 800개 이상 쌓여있습니다. 여러분도 곧 이렇게 변할 수 있어요. 러너블이 약속합니다. (후기 보러가기)

"저는 시작은 잘하지만, 끈기가 부족한 편인데요. 매일 러너블 쌤들의 정성 가득 피드백 덕분에 누워 있다가도 그래도 해야지 하면서 음성 메모를 켜고, 교재를 열게 되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정말 매일매일 하시더라고요. 이어받아서 5월에도 영어 습관 만들어나가려 합니다!"

✨ [6월 온라인챌린지] 선착순 모집 OPEN
✅일정 : 6/5(월) ~ 7/2(일) 4주간

✅챌린지 종류 :
◾베이직 타입
1. 기초 영문법
2. 영어 외우기 (일상대화 편)
3. 영어 외우기 (비즈니스 편)
4. 읽기/듣기
⠀
◾프로 타입 (영어피드백 포함)
1. 영어로 말하기 - 20명까지
2. 에코잉/쉐도잉 - 20명까지
3. 발음 스트레칭 - 6명까지

👉 챌린지 신청하기

👉 챌린지 1:1 추천받기

2. 나만의 공부자료/방법 찾기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뽑은 기본동사 24문장

시험영어가 끝난 후, 실전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반드시 '기본동사'부터 해야 합니다! 새로운 단어를 외우기보다, 아는 단어의 새로운 뜻을 먼저 배워보세요. 기본동사의 다양한 뜻을 배우면 본격 실전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어바웃타임>에서 기본동사가 들어간 필수 영어표현 24문장을 정리했어요. 티처조가 직접 보고 적느라 3시간이나 걸렸대요😂 쭉 훑으면서 기본동사의 감각을 길러 보세요✌

1) We're going through.

(지나 갑시다.)

2) Try and do something interesting.

(좀 재미있는 거로 테스트해 봐라.)

3) Will you do my back?

(등에 오일 좀 발라줄래?)

4) Thanks for keeping me company.

(같이 와줘서 고마워.)

5) Mind the stairs.

(계단 조심하세요.)

6) There goes August.

(순식간에 8월이 지나갔네요.)

7) How did it go?

((연극 개막 공연) 어떻게 됐어요?)

8) I'll see what I can do.

(제가 손을 좀 써볼게요.)

9) Let's not get into that.

(그 얘긴 그만하기로 해요.)

10) Couldn't have put it better myself.

(그 이상 잘 표현할 수가 없네요.)

11) I think we should probably say no.

(거절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2) I think you've mistaken me for someone else.

(절 다른 사람으로 착각했나 봐요.)

13) What do you do?

(무슨 일을 해요?)

14) I get paid for breathing.

(돈 받고 숨을 쉽니다.)

15) Did you have trouble parking?

(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

16) Took me hours. Made them myself.

((핫도그) 만드는 데 몇 시간 걸렸어요.)

17) Who's going to bring it up?

(누가 그런 얘기를 꺼내겠어?)

18) Can you just give me one minute?

(잠깐만 기다려 줄래요?)

19) She's not finding London easy.

(런던에 적응하지 못하는 거 같아.)

20) Let's have another one.

((아이를) 하나 더 갖자.)

21) The wedding will be quite soon.

(결혼식은 금방 올릴 거예요.)

22) He will mess up everything.

(걔는 다 망쳐놓을걸.)

23) You have to promise to keep it.

(비밀 지켜준다고 약속해야 해.)

24) I wonder if I could have your autograph?

(사인 좀 받을 수 있을까요?)

평생 까먹지 않는

영어암기 4가지 방법

님! 오늘부터 통암기, 달달 외우기 금지입니다. 러너블이 알려 드리는 5가지 방법으로 위 다이얼로그를 지금 바로 암기할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먼저 첫 번째 방법은 정확한 이해입니다. 이해하지 못한 문장을 외우면 금방 까먹게 됩니다. 암기의 의미가 없죠. 아래 티처조가 작성한 설명을 보고 'pop up'를 먼저 이해해보세요.

✍TJT: pop의 기본의미는 ‘팡 터지다’이고, up은 (여러 의미 가운데) 여기서는 무언가 아래에서 위로 나타나는 뜻입니다. 합치면 무엇이 갑자기 ‘팡’ 나타나는 뜻이죠. 낯선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pop-up 창이 갑자기 뜰 때가 있고, 성수동에 pop-up store가 갑자기 생길 때가 있죠. 이렇게 하나씩 떼어 보면 생각보다 이해하기 쉽습니다. 컴퓨터 창이나 가게만 생기지 않습니다. 점심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집이나 회사에 일이 생겨 취소하는 상황에서 pop up이 제격입니다.

2번째 방법은 감정과 추억을 문장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있었던 추억, 합격해서 기뻤던 순간은 잊기 힘들죠? 그렇다면 암기하려는 문장에 본인의 상황, 감정, 추억을 연결하면요? 기억에 오래 남게 됩니다! 아무런 맥락 없이 영어문장만 외우면 하루 이틀 후에 금방 날아가고 휘발되거든요. 예를 들어볼게요.

위 다이얼로그를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약속을 미루는 상황'으로 설정해 보세요. 엄청나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나요? 이 미안한 감정을 가득 담아 다이얼로그를 꼭 읽어보세요. 그 상황을 실제로 맞닥뜨리게 된다면 이 문장이 바로 기억나게 되는 건 덤이에요😘

3번째 방법은 우리말을 보고 영어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영어만 보고 외우면 정확히 암기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럴 땐 과감히 우리말만 남겨두고 영어를 가리세요. 그리고 우리말을 보며 암기한 문장을 손으로 써봅니다. 정답을 확인하면 'of가 빠졌네, 관사가 빠졌네'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요. 한 번 틀린 문장은 절대 까먹지 않게 되죠.

👇 위 다이얼로그의 우리말 부분입니다. 우리말만 보고 영어를 떠올려보세요!

A: 미안한데, 점심은 못 먹겠어. 갑자기 일이 생겼어

B: 그래? 그럼 다음 주로 날을 다시 잡자

4번째 방법은 다른 맥락에서 '비슷한 문장'을 발견하기입니다. 실제 연구 결과, 암기에 '반복 + 신선함'이 만나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해요. 즉, 다른 맥락에서 비슷한 문장을 발견하는 거죠! 유튜브, 인스타그램, 대화, 기사에서 내가 외운 문장을 발견하면 완벽하겠죠.

하지만 발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러너블 [매일, 영어외우기] 챌린지에서는 리뷰카드, 예문, 영작퀴즈를 통해 다양한 맥락에서 암기한 문장을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한 달 내내 외웠던 문장을 계속 마주칠 수 있게요! 그중 하나이니 아랫글을 읽으며 방금 함께 외웠던 'pop up'을 다른 맥락에서 만나보세요.

위 과정은 [매일, 영어외우기] 챌린지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러너블이 암기하면 좋을 실전영어문장, 이해를 위한 정확한 해설, 우리말 퀴즈, 다양한 맥락에서 반복하기 등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러너블의 역할은 바쁜 데일리러너의 시간을 줄여드리고, 실전영어 실력은 늘려 드리는 거예요! 일상, 커리어에서 영어를 놓치기 싫다면 러너블 [온라인챌린지]를 적극 활용하세요.

👉🏻 암기챌린지 참여하기

"회식 싫으면 안 간다고 하면 안 돼?"

"응 안 돼.."

데일리러너는 회식을 좋아하나요? 저는 퇴근 후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의무적이거나, 밤까지 이어지거나, 술을 강요하는 회식은 (단호하게) 싫습니다. 이런 한국 회식문화에 대해 원어민 티처 Kayla에게 물어봤는데요. "회식이 싫으면 안 간다고 하면 되잖아"라고 하더라고요. 하핫😅.. '바로 이거군!' 하며 이번 KCC(Kayla's Culture Corner) 주제로 선정했어요. 회식으로 보는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를 살펴봅시다. 문화글은 단어 하나, 문법 하나 따져가며 정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쭉 훑어보며 가볍게 공부하셔도 충분합니다👍

❓❗ 본문을 읽고 아래 질문에 대한 데일리러의 생각을 고민해보세요!

Q1) Do you enjoy going to staff dinners? Why or why not?
회식을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혹은 아니라면 그 이유는요?

Q2) Would you rather have dinner with your coworkers or just drinks? Why?
동료들과 저녁을 먹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술을 한잔하는 게 좋나요? 그 이유는요?

🍺Drinks After Work
퇴근 후 한잔

One of the things I really enjoyed when I started working in Korea was going to staff dinners after work. It gave me a chance to experience Korean culture, get closer to my coworkers, and practice the Korean language. I was shocked to discover that many Koreans don’t like this culture. It turns out that while I had a choice on whether or not to go, most Koreans don’t get that option.
한국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정말 즐거웠던 것 중 하나가 퇴근 후 회식이었다.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동료들과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됐고, 한국어 연습도 할 수 있었다. 많은 한국인이 이 문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정말 놀랐다. 알고 보니 난 회식에 갈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한국인들은 대부분의 경우 선택권이 없이 무조건 참석해야 하는 거였다.

In America, you’re never forced to do something you don’t want to do, especially socially. Now, in some professions, it’s probably a good idea to hang out with your boss outside of work if you want to be promoted. However, if you’d rather spend time with your family, that’s always an option. We would also never force someone to drink when they don’t want to. Actually, in America, we don’t usually have dinner with our coworkers or stay out all night. If we meet after work, we just get some drinks. So it’s a much shorter event than in Korea.
미국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 일, 특히 사회적인 활동을 강요받지 않는다. 물론 어떤 직업 분야에서는 승진을 원해서 직장 밖에서 상사와 어울리는 게 좋은 생각일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그건 언제나 선택사항이다. 또한 원하지 않는데 술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다. 사실 미국에서는 직장 동료들과 저녁을 먹거나 밤을 새우거나 하진 않는다. 퇴근 후에 만난다면, 가볍게 한잔하는 정도다. 한국보다 훨씬 단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이다.

I think it’s good for non-Koreans to experience the staff dinner culture in Korea, but they should keep in mind that they’re getting a different experience than most Koreans. We get to enjoy our time, refuse drinks, and go home whenever we want. Most Koreans don’t get that luxury.
한국인이 아니라면 직원들의 회식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과는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 시간을 즐기고,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은 거절하고, 원할 때 집에 간다. 한국인의 경우에는 그런 일은 사치일 경우가 많다는 것!

3. 일상에서 영어를 접하는 습관

해빗트래커

사용해본 분?

러너블은 매주 '영어습관 형성'에 도움되는 팁, 정보 등을 드리고 있어요! 실전영어 실력 향상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매일' 영어를 접하는 습관이거든요. 이번 주제는 '해빗트래커'입니다. 혹시 해빗트래커 사용해본 적 있나요? 어떤 일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내가 한 일을 간단하게 체크하는 것을 말해요.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아 일간, 주간, 월간 등으로 직접 만들기도 하고, 요즘은 어플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러너블 [온라인챌린지]에서는 위 이미지처럼 직접 제작해서 드리고 있어요. 그럼 영어습관에 해빗트래커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내 습관 형성 과정이 한눈에 보여요

해빗트래커는 내가 매일 하는 일을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매일 영어 공부 30분' 이라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고 가정해 볼게요. 습관과 날짜를 적어두고 해당 날짜에 이 일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표시합니다. 일주일 모두 O 표시로 채워진 날도 있고, O와 X가 들쭉날쭉한 주도 있을 거예요. O, X 개수를 통해 습관이 잘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해 줘요
"요즘 영어 공부 잘하고 있어?" 누가 물어봅니다.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뭐라 말하기 우물쭈물한 순간들이 있을 거예요. 사람은 자기가 한 일을 객관적으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요. 기분에 따라 답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해빗트래커로 꾸준히 기록하면 스스로 과정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어요. "요즘 매일 30분씩은 영어 공부를 해" "이번 주는 바빠서 주 3회 정도 했는데, 다음 주에는 저녁 시간을 좀 더 활용해 보려고" 이런 식으로 스스로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으니 개선점을 파악하기도 쉽겠죠!

3️⃣ 목표를 달성하게 해 줘요
우리가 목표하는 일은 '꾸준한 반복'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해빗트래커는 설정한 목표를 반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주는 역할을 해요. 매일 할 일을 추적하며 기록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향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죠! 달성한 목표를 체크하는 간단한 동작이 모이면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내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줄 거예요.

해빗트래커는 다양하게 체크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색깔로 칠하거나, 빗금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하죠. 나만의 해빗트래커를 만들며 탄탄한 영어습관을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