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왈, 옷차림은 존경심이다 안녕하세요. <전기자전거 고르는> 도슨트 D입니다. 자전거계의 테슬라, 반무프가 파산했습니다. 반무프는 자체 GPS를 활용했기에, 판매된 모든 제품까지 순식간에 고물이 되어버린 건데요. 언제나 ‘언젠가..’를 되뇌던 제겐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이제 ‘슈퍼 73’부터, ‘고사이클’, ‘베스비’ 등의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보고 있답니다. 멋진 브랜드를 알고 있다면 귓속말로 알려주세요! 언젠가 구매할 그날을 상상하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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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체력 모두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잘 차려 입은’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저 불편한 옷이 되어버린 슈트에 우리가 보지 못한 이점은 없을까요? 클래식 웨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될 이야기! 편하게 입는 것만이 현명함으로 여겨지는 시대에, 당신이 몰랐던 옷 입기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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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느낌,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오늘날 상업적인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에요. 브랜딩 디자이너이자 온큐레이션 매거진 디렉터로 고민했었던 부분을 낱낱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브랜딩 클래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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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복각부터 참신한 재해석까지
‘피셔맨 샌들’은 본래 클래식 의류의 단짝이랍니다! ‘구르카 샌들’로도 불리는 이 아이템의 뿌리는 바로 군복! 시간이 흐른 지금 피셔맨 샌들은 부드러운 샴브레이 셔츠나 옥스퍼드 셔츠, 데님과 치노 어디든 잘 어울리는 풋웨어가 되었죠. 인류의 의생활 속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열 켤레의 '피셔맨 샌들'을 지금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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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웨어의 침체로 자연스럽게 넥타이의 수요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라고 여겨지는 금융권 또한 2010년대 후반부터 진작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화되었죠. 국가 정상회담에서도 타이를 하지 않은 캐주얼한 차림이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격식이 아닌 패션으로 일부로 활용되는 타이의 상황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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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에 반센 팝업》
7/6(토) - 8/14(수)
지난해, 아식스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세실리에 반센이 국내 첫 팝업 스토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실리에 반센의 프리 폴 컬렉션과 아식스와의 세 번째 협업 스니커즈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북유럽의 낭만과 사랑스러움을 찾는다면, 이번 팝업 스토어를 주목하세요! |
《가구찬가》 7/2(화) - 7/15(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곁에서 함께하는 사물은 무엇일까요? 늘 우리 곁에 있는 가구는 그 목적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가 되기도 합니다. 리빙 편집숍 아이앰 히어가 주최하는 아트퍼니처 전시에서 일곱 명의 국내 가구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작품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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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d
Kights
실험성으로는 누구에게도 쉬이 밀리지 않는 캐나다의 일렉트로니카 밴드. 복잡한 사운드에 조금을 마치면, 멋진 “사비”에 고막이 먼저 반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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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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