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소리
2025년 2월 17일 / Vol.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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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의 시간, 베이비박스가 지킨 시간들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교회의 베이비박스는 2009년 설립 이후 2,152명의 아기를 보호해왔어요. 주사랑공동체는 경제적 어려움,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낙인, 가족의 지지 부족 등으로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부모들에게, 베이비박스는 아이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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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는 보호출산제와 출산통보제를 시행했어요. 보호출산제는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하여 신생아와 위기 임산부를 보호하는 제도지만, 익명 출산이 오히려 아동 유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출산통보제는 의료기관이 출생 아동 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의무 통보하도록 하여 미등록 아동 발생을 방지하는 제도에요.


 베이비박스는 위기 부모와 아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며,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제기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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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키디데스의 함정'은 신흥 강대국의 부상으로 기존 패권국과의 충돌 가능성을 설명하는 국제정치 이론이에요. 역사적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신흥 강국 독일과의 갈등으로 세계대전을 겪은 사례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현재 미국과 중국 간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대만 문제 갈등도 이 '투키디네스의 함정'의 사례 중 하나에 비유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비록 두 나라가 경제적으로 밀접하고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직접적인 무력 충돌 가능성은 낮지만, AI 기술 개발 경쟁과 같은 새로운 갈등 요소가 등장하고 있어요.

이러한 국제 정세에서 한국은 군사력 증강을 통해 자주 국방을 실현하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략적 협상을 통해 생존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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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도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대학알리 대표 기하늘입니다



대학알리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소개를 먼저 드릴게요.

저는 13학번인 대학언론협동조합을 잇는 2017년도에 재정비된 비영리독립언론 ‘대학알리’의 대표를 올해 2024년부터 맡게 된 22학번 기하늘이라고 합니다. 대학에 입학한 2022년부터 외대알리의 기자로 활동, 동시에 SNS홍보를 맡으며 학내 소식과 이슈를 적어도 우리 학교 학생들은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외대생 12사단 GP 사망사고 유가족 인터뷰”, “[알못 주제에] 외대에서 휠체어 타고 캠퍼스 다니기”, “시각장애인 대학생으로 산다는 것운” 등을 취재했었는데 들어보셨나요? 😀 아니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한번 살펴봐 주세요!


"명명백백하게 사실 그대로 밝혀야죠" 외대생 12사단 GP 사망사고 유가족 인터뷰

[알못 주제에] 외대에서 휠체어를 타봤다 : 글로벌캠퍼스  

[알못 주제에] 외대에서 휠체어를 타봤다 : 서울캠퍼스 

[인터뷰]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시각장애인 대학생을 만나다 


저는 대학언론의 역할이 기성언론이 꼬집지 못하는 우리 사회, 특히 청년과 대학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분들이 대학알리가 무엇인지 널리 알리고 접점을 늘리는 것이 제 큰 목표이기도 합니다.


학보, 교지, 방송국 같은 교내 대학언론도 인력 부족, 구심점 약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비영리독립언론인 대학알리가 단독으로 무언가를 이끌어내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에도 전국의 다양한 대학언론, 대학언론인, 기성의 언론과 언론인 그리고 이곳에 관심가져 주시는 독자님들과 함께한다면 지금의 대학언론 위기가 하나의 ‘기회’로 작동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알리는 지금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대학언론인 아카데미’, ‘대학언론인 콘퍼런스’를 주최하고 전국의 대학언론 및 대학언론인과 연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언론이 한발짝 더 성장하기 위해서 독자분들 그리고 대학언론과의 ‘연결’이 꼭 필요합니다. 대학언론 및 대한민국의 언론이 바로서기 위한 시민들을 서로 연결하고,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우리 사회에 끄집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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