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코로나 학번은 '대면 소통'이 좋아요

2024.2.8 🌰 vol.98

안녕하세요! HR이 즐거운 뉴스레터, 헤이즐넛입니다.

내일부터 민족 대명절 설이 시작되네요. 헤이즐넛과 함께 해주시는 채용담당자 님께 설 명절을 맞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올해 갑진년은 청룡의 해라고 하죠. 하늘을 치솟는 청룡처럼 채용담당자 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주 헤이즐넛

#캐치설문 #Z세대_이해하기

요즘 취준생: 말로 하는 게 더 좋아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전문을 볼 수 있어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대학교에 새로 입학해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해보지 못한 세대를 코로나 학번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넓게 잡아 14~22학번으로 만 20~29세에 해당하니, 딱 요즘 취준생 나이대라고 볼 수 있겠어요.

코로나 학번은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등 대면 소통의 기회가 적었던 만큼, 대화형 의사소통을 기피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요. 캐치에서 코로나 학번 취준생 1,09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어요!

대면 소통 두렵지 않아요: 절반 이상인 56%가 대면이나 전화 소통에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다고 답했어요. 대면 소통이 두렵다고 답한 44%도, 그 이유로는 '생각을 제대로 전하지 못할까 걱정된다'라는 게 1위였어요(42%). 대면 소통 기회가 적었기 때문은 아닌 거죠!
가장 선호하는 것도 대면 대화: 코로나 학번이 가장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오히려 대면 대화가 1위를 차지했어요(40%). 2위는 채팅이었고요(36%).
취업 후에는 메신저: 다만 취업 후 미팅, 협업, 발표 등 직장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53%). 취업 후에는 메신저 이용을 선호한다는 이전 설문 결과와도 상통하네요.

💘 우리 회사 어필하는 꿀팁

상반기 채용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요. 발 빠른 취준생들은 이미 준비를 시작하고 있을 거예요. 채용담당자 님의 회사도 상반기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리 취준생들에게 채용 브랜딩을 시작하면 좋을 거예요.

그렇다면! 대면 소통을 가장 선호하는 취준생들에게 우리 회사를 어떻게 어필해야 좋을까요?

여기, 취준생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우리 회사를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