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디딥365가 오는 28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 세미나'를 개최해요. AWS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와 양자컴퓨팅, 연계 솔루션 등이 소개되는데요.

HPC 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루닉스가 ▲클라우드에서 확장 가능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아마존 EC2(Amazon EC2)를 활용한 효율적인 HPC 플랫폼 설꼐와 운영 방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요.

아래 클루닉스 소식의 배너를 눌러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세요!

이 밖에도 다양한 클라우드/HPC,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업계 소식, 클루닉스와 함께 알아볼게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클라우드 해킹 공격 막아라"... 아마존·구글·MS, AI 보안 서비스 경쟁
 글로벌 클라우드 '빅3'로 꼽히는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솔루션 경쟁에 나서고 있어요. 최근 챗GPT 등 '생성형 AI'가 해킹 도구로 악용돼 기업의 핵심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조하는 행보로 풀이되는데요. AI 기술을 악용해 공격하는 해커와 AI를 활용해 방어하는 기업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돼요.
AI반도체·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업에 1조3100억원 정책 자금 공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분야 기업에 1조3100억원 규모의 정책 자금 대출과 보증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어요.디지털 신산업 분야(인공지능(AI), 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정책 자금 6950억원이 공급되고, AI 반도체에는 5300억원, 디지털 미디어·콘텐츠에 660억원, 양자 기술에 200억원이 사용될 것이라고 해요.
카카오i클라우드, AMD 협업 확대로 클라우드 고도화 속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고성능 프리미엄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매진한다고 해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는 'AMD 데이터센터 및 AI 기술 프리미어' 컨퍼런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일의 연사로 참여했는데요. 이 대표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AI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카카오i클라우드와 AMD의 협업을 발표하며 클라우드 성능 혁신 사례를 소개했어요. 또한 이 대표는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IBM 양자 컴퓨팅 기술, 슈퍼컴퓨터 대체 가능성 증명하다✨
 IBM이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표지를 장식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양자 컴퓨터가 100큐비트 이상의 규모에서 기존 컴퓨팅 방식을 뛰어 넘는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밝혔어요. 양자 컴퓨팅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기존 컴퓨터로는 효율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재료, 물질의 자연적 성질을 모형화해 계산하고 그 구성 요소들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인데요. IBM은 연구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상에서 구동되거나 파트너사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모든 IBM 퀀텀 시스템을 최소 127 큐비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대전환 AI시대] 국내외 기업들, 사활 건 주도권 전쟁🤜🤛
 챗GPT가 쏘아올린 공을 본 각계, '뒤처지면 도태된다'는 위기의식과 절박함 속에 AI 역량 강화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해외 기업들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 또한 움직임을 활발히 보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DS 부문은 올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본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자체 축적한 반도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전문 검색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밝혔고, LG그룹도 LG AI 연구원에서 그룹 내 AI 역량을 결집하고 있어요. 또한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를 AI 상용화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구상을 밝혔어요.
사진을 문장으로 자동 설명... LG 야심작 '캡셔닝 AI'🔍
 사진 등의 이미지를 입력하면 자연어 문장으로 설명하고 핵심 키워드까지 추출하는 이미지 검색 분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왔어요. LG AI 연구원이 내놓은 첫 생성형 AI 상용화 서비스인 '캡셔닝(Captioning) AI'인데요. 이미지 검색 시장을 타깃팅한 캡셔닝 AI는 챗GPT로 대표되는 대화형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이나 미드저니 같은 이미지 생성 AI와는 차이가 있어요. LG AI연구원은 "인간처럼 처음 보는 이미지까지 자연어로 설명할 수 있는 AI"라고 강조했어요.
네이버클라우드, 상반기 최고 권위 AI 학회에 61건 논문 채택🔥
 네이버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통합된 클로바, 파파고 등 네이버 AI 조직의 기술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어요. 네이버클라우드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AI) 학회에서 61건의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AI 분야 주요 연구들은 학회 채택을 넘어 '베스트 페이퍼', '상위 25% 연구'에 선정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