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서울의 꼬마빌딩의 월세수익률은 2% 내외 입니다.
미래 가치만 생각하면 꼬마빌딩이 답입니다.
100%현금으로 다 주고 사는 것이 아닌 이상
대출을 일으켜야 되는데 대출이자가 고금리로 매우 높아졌습니다.
대출을 일으킬 수록 적자가 납니다.
나중에 오래 보유해서 시세차익이 날 수도 있겠으나 오래 보유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최초의 목적과 맞지 않기에 매월 충분한 현금흐름을 목표로 하는 게 달성되지 않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시세차익에 니즈가 크다면 수익형 부동산이 아닌 시세차익형 투자를 하면 됩니다.
똘똘한 내집마련 하나 되어 있는 상태에서 현금흐름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사람은
철저히 현금흐름에 목적을 두고 진행해야 됩니다.
"규제를 피하고 수익률만 본다면 '상가'가 좋습니다.
특히 상가를 경매로 싸게 사면 더 좋을 것입니다.
경매에 나오는 것 보다 우량한 매물을 사고 싶다면 일반 매매를 통해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상가는 공실리스크가 있습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수요가 없는 위치의 상가는 수년 동안 임차인을 구하지 못 하고 골치 덩어리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덜컥 겁을 먹는 경우가 많지만 우량한 매물도 혼재되어 있습 니다. 개별성이 강하기 때문에 매매가격도 제각각이고, 임대료도 제각각 입니다. 상가를 보는 눈이 있다면 기회 가 있는 종목입니다. 수익률은 3~8% 까지 다양합니다.
혹자는, 수익형 부동산은 안 오르는 것 아닌가?
라고 반문 하시겠지만,
기대를 얼마나 하느냐, 어떤 것과 비교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시세차익형 종목하고 비교를 하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 같은 주식 투자와 비교를 하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형편 없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넘게 주식이 반토막이 나고 시세 변화가 없는 주식들도 다수 있기 때문에 이와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파트 같은 안정적인 종목하고 비교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아파트는 시세차익은 낫겠지만 충분한 현금흐름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마치 '사이버 머니' 같이요.
수익형 부동산은 결국
👍 하락하지 않는 부동산을 저렴하게 사서
👍 처음 부터 시세차익을 남기고 크게 시세상승을 기대하지 않고
👍 목표로 하는 현금 흐름을 꾸준히 만드는 것이 목적
으로 진행한다면 굉장히 우량한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수익형부동산의 목적은 현금흐름이지 시세차익이 아닙니다.
시세차익이 매우 중요한 분은 시세차익이 나는 투자를 하세요.
이 글을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노후준비가 필요하거나,
회사를 그만 둬도 생존이 가능한 수준의 현금흐름이 필요하거나,
지금 당장 생계를 위해 현금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만 관심을 가지시면 되며,
이 경우에도 보유한 자산의 전체를 수익형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일부 비중으로 가져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