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00일이 됩니다. 유가족들은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참사 100일 추모 대회를 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추모 공간 설치를 불허했던 서울시는 다른 행사가 있다는 이유로 추모 대회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참사가 일어나고 100일이 가까워졌지만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은 진행형입니다. 가족을 떠나보낸 유족들의 슬픔은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오클랜드대 정신분석학 전문가가 유족 3명과 대화를 나누고 평가한 코멘트가 가슴을 저릿하게 합니다. "우울과 불안, 공포와 두려움, 분노를 한꺼번에 가진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뉴스룸은 159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를 다시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