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 그럼 어떡혀 🏠면목동 클로버 🏢터101 빌딩 🏠 의도된 단순함: 반곡 주택
이런 소식을 담아왔어요!

📃 [ESSAY] 건축은 건물인가 작품인가?
📃 [CRITIQUE] 그럼 어떡혀
🏠 면목동 클로버
🏢 터101 빌딩
🏠 의도된 단순함: 반곡 주택
🏠 집의 뒷모습이 품은 세계: 백 오브 더 하우스
📃 전시와 미술관 돌보기: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
📃 연구 도구로서의 사진: ‘문서의 삶—프로젝트로서의 사진’
📹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서자민 대표 인터뷰 영상
📢 2023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및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ESSAY   
건축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한양규(푸하하하프렌즈 공동대표)
나는 이미지나 감각에 의지하기보다는 건물을 구성하는 방식이나 체계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 구성과 체계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의 작업은 혼자 진지하고 유토피아적이다. 근린생활시설은 건물이 커지면서 전용 공간과 공용 공간이 함께 늘어난다. 보통의 근린생활시설은 넓은 공간의 전용 공간 하나가 건물의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화장실, 회의실, 탕비실, 창고 등의 서비스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넓은 공간 하나를 만들고 쿨한 척하기보다 분명한 성격의 단위 영역과 변형이 가능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CRITIQUE   
그럼 어떡혀
한승재(푸하하하프렌즈 공동대표)
양규는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다.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어찌해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이 어찌해볼 수 있는 세상, 노란색 트레이싱지로 자신의 세계를 한정해두었다. (...)
양규는 유용한 사람으로 남기로 결심한 몽상가다. 양규는 그럼 어떡하냐고 소리지르며 생각했을 것이다. 거대한 세상을 바꿀 생각은 차라리 빨리 접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이로운 것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자. 그것이야말로 혁명적이다.
면목동 클로버
설계 푸하하하프렌즈


"면목동 클로버에서 양규는 공간을 나누는 게임을 시작했다. 흔히 공용 공간으로 사용하는 계단을 세대마다 따로 두어 각각 입구를 다르게 한 것이다. 면목동 클로버를 방문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계단을 오르던 순간이다. 나무를 오르듯 이리저리 꺾인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위에 깨끗한 벽과 적절한 창문이 나타난다. 그 공간은 땅으로부터 분리된, 마치 나무 둥지 위 새집처럼 안락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터101 빌딩
설계 푸하하하프렌즈


"양규의 최근작인 터101 빌딩을 공사 중에 여러 번 방문했다. 철골조 건물 현장이라 거푸집과 그 사이로 줄줄 새는 시멘트 국물 때문에 도대체 뭘 하는 중인지 알 수도 없던 다른 현장과는 달리, 투명하게 공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 양규 없이도 자주 방문했다. 무엇보다도 건물의 원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웠다. 이 건물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건물의 유전자라고 할 수 있는 철골구조재의 독특한 형상이다."
PROJECTS
의도된 단순함: 반곡 주택
설계 KKKL 건축사사무소

집의 뒷모습이 품은 세계: 백 오브 더 하우스
설계 방콕 프로젝트 스튜디오

연구 도구로서의 사진: ‘문서의 삶—프로젝트로서의 사진’
캐나다 건축센터(CCA)는 1974년부터 수집한 사진 컬렉션을 바탕으로, 예술 작품이자 기록으로서의 사진이 건축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 연구 프로젝트 ‘문서의 삶—프로젝트로서의 사진’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 게스트 큐레이터로 초청된 바스 프린센과 스테파노 그라치아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공동 기획해 첫선을 보인 이번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전시와 미술관 돌보기: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
‘젊은 모색’이 처음 개최된 후로 42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이하 과천관)이 개관한 후로 37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이 나이를 먹듯, 제도와 공간 또한 늙는다. 이 흐름 속에서 큐레이터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은 <젊은 모색 2023: 미술관을 위한 주석>을 통해 큐레토리얼 맥락에서 제도를 매만지고 공간을 보살피고자 합니다.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서자민 대표 인터뷰
어제 2023 젊은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선정된 세 팀 중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서자민 대표를 '오늘의 건축가' 인터뷰 기사로 SPACE 7월호에서 만나봤었는데요. 18기 학생기자들이 인터뷰 현장을 영상으로도 담았습니다. 곧 발간될 8월호에는 수상자 중 또 다른 한 팀인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김영수 소장과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NEWS  
2023 젊은건축가상
수상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김남·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파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 푸하하하프렌즈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공모
당선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AA아키그룹

본관청사 시민개방 공간 조성 지명·제안 설계공모
당선 구보건축 + 홍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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