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모 비전 · 4대 미션 · 5개 핵심가치 선포
웰다잉 문화 구현을 위한 사업방향과 지향점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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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를 선포했습니다. 우선 ‘의미있는 삶, 존엄한 죽음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문화 구현’을 비전(Vision)으로 삼고 이에 따른 4대 미션(Mission)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보급 △교육 및 인식 개선 △웰다잉 문화 리더 양성 △정책 제안 및 사회적 변화로 정했습니다. 5개 핵심가치는 존엄 · 자율 · 실천 · 연대 · 변화입니다.
앞으로 사실모는 새롭게 선포한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에 따라 한국 사회의 웰다잉 문화를 선도하는 등록기관으로서, 또한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사실모와 함께 걸어가는 이사회, 후원자, 상담사, 웰다잉 강사, 구술작가, 지역협력기관, 돌봄 리더,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교육생 등 모든 구성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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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돌봄 소원 배달학습 프로젝트’ 중간 결산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과의 만남 활발하게 진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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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된 ‘위풍당당한 노년의 주도적 삶을 위한 돌봄 소원 배달학습 프로젝트’(이하 돌봄 소원 배달학습 프로젝트)가 무더위 속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전국 14개 기관의 160여명 돌봄 리더들이 본격적으로 돌봄 소원 노트와 7개 교육 동영상을 교재로 하여 매칭된 어르신들을 만나 배달학습을 하고 있으며, 일부 기관들은 호응도가 높아 모임을 더 갖거나 새롭게 참가를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우와 무더위 속에서도 활동하시는 돌봄 리더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돌봄 소원 배달학습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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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노년문화연구소, 부산웰다잉문화연구소와 업무협약
죽음교육 1세대로서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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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사실모와 협력관계를 맺어 온 대구 아름다운 중·노년문화연구소(소장 정경숙)와 부산웰다잉문화연구소(소장 오영진)와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8월 6일(수)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중·노년문화연구소는 대구 최초의 웰다잉 교육기관이며, 현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쓰기 운동, 웰다잉 관련 자격증과정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웰다잉문화연구소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 웰다잉 교육기관으로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이기도 합니다. 두 기관은 사실모와 생애말 소원노트, 구술자서전사업, 그리고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돌봄 소원 배달학습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홍양희 공동대표와 정경숙 소장 오영진 소장은 '죽음교육 1세대'로서 지난 20년 긴 세월 동안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사명감과 헌신으로 달려온 여정을 함께 나누며, 죽음교육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마무리'를 처음 만났을 때 얼마나 가슴 설레었는지를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갖고 계속 이 길을 달려가며 협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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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 응암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상담 실시
상담사교육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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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목) 은평구립 응암노인복지관(관장 최은영)에서 찾아가는 상담이 있었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에는 2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권도훈 사무국장이 먼저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교육을 하고 이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등록인원은 총15명입니다.
이번 은평구립 응암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상담에는 권도훈 국장 등 6명 상담사가 참여했으며, 특별히 지난 4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대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문상담사 양성교육>에 참가했던 최지혜 사회복지사(부산 정관노인복지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상담 실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고해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상담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참가자 명단
권도훈 김현경 류명옥 문정임 전효선 피정숙(상담사)
최지혜(교육실습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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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은퇴장로 및 은퇴안수집사 대상 찾아가는 상담 진행
김운성 담임목사도 의향서 작성에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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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교회 중 하나인 영락교회(담임목사 김운성)에서 은퇴장로와 은퇴안수집사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은퇴장로회 찾아가는 상담은 6월 8일(일) 50여명 은퇴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주택 상담사의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6월 15일(일)에는 등록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6월 22일(일)에는 은퇴안수집사를 대상으로 동일한 교육이 있었고 7월 13일(일) 의향서 작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영락교회 찾아가는 상담 등록자는 은퇴장로회 35명 은퇴안수집사회 62명 총 97명에 이릅니다. 특히 7월 13일(일)에는 김운성 담임목사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직접 작성하고, 한진유 원로장로 홍양희 공동대표 박주택 상담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락교회 찾아가는 상담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영락교회 관계자분들과 순복음강남교회 상담사 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참가자 명단
• 은퇴장로회 : 김미경 김미숙 김인실 김인환 박주택 양숙희 이동규 신병희
• 은퇴집사회 : 김미경 김미숙 김인실 김인환 박주택 양숙희 신병희 정동기 홍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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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작가 대상 ‘나만의 스토리텔링 활용법’ 교육
‘구술자서전의 실존적 가치와 치유적 접근’도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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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점자도서관과 경기도 종교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구술작가 등을 대상으로 한 집중교육이 지난 6월 16일(월)부터 3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보문로 상담센터 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우선 6월 16일(월)과 23일(월)에는 김무영 작가(씽크스마트 편집장)가 강사로 나서 이야기에 대한 개념과 원리, 스토리텔러로서 글쓰기의 개념과 작동 원리 등을 제시하고, 마지막에는 실제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글쓰기를 연습한 후 피드백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6월 30(월) ‘이야기의 힘, 존재의 치유’라는 주제로 강의한 윤서희 실장은 “구술자서전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자기 이해와 존엄을 회복하는 통합적 치유 활동이며, 구술자와 구술작가가 함께 삶을 말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 구술자의 실존적 성찰과 감정 통합, 그리고 자기 이해와 존엄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구술작가 집중교육에 참석했던 김현경 작가는 “교육을 통해 발상의 전환과 관찰의 깊이를 배웠고, 단어사전을 정리하며 나의 기억과 경험을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실모에서는 앞으로도 구술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제, 올해 구술자서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라해 작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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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유예된 죽음 - 연명의료결정제 7년’ 기획기사 연재
정득훈 상담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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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일보가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7주년을 맞이하여 기획기사 ‘유예된 죽음-연명의료결정제 7년’을 20여 편에 걸쳐 연재했습니다(사실모 홈페이지 웰다잉 소식 및 자료실 참조). 이 기획기사는 '존엄한 죽음은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대해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이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알아보고 나아가 대안 등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 기획기사 중 ’나는 오늘 아빠의 죽음을 결정했다‘ 편에서는 연명의료를 둘러싼 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준비된 이별’이란 무엇인지와 함께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득훈 상담사가 출연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작성 절차 등을 소개했습니다.
정득훈 상담사는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 암병원 완화의료센터 상담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상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 상담사는 2019년 센터 상담실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함께한 초대 상담사로서, 지금까지 꾸준히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정득훈 상담사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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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 홈페이지 메뉴 추가 등 부분 리뉴얼
추천도서 및 명화 속 죽음이야기, 의향서 Q&A 등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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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모 홈페이지가 일부 개편되었습니다. 우선 라이브러리 메뉴를 신설하여 사실모 e-뉴스레터에 연재하고 있는 추천도서 및 명화 속 죽음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Q&A 메뉴를 추가하여 연명의료결정법 제정 이전 민간서식 작성자 주의사항 등 참고해야 할 중요한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이 밖에도 메인 화면의 역동적 메뉴 배치, 마우스를 올렸을 때 사진이나 이미지가 커지는 ‘Zoom on Hover’ 기능, 글자색이 바뀌는 ‘Text hover effect’도 추가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독자들이 보고 읽는 즐거움도 갖도록 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실모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홈페이지가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키는 종합 매거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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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① 고(故) 김경아 님 배우자 김종호 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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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3호 e-뉴스레터부터 새로운 기획 연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를 시작합니다. 가까운 이의 임종을 경험한 분들을 인터뷰하여 실제 현장에서 연명의료 중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존엄한 마지막이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엄마, 우리 과한 치료 안 했어!」를 소개합니다.
특별히 이 기사는 정은주 작가가 인터뷰와 집필을 맡아 수고하게 되었습니다. 정 작가가 들려주는 삶의 끝자락에서의 진심과 선택, 그 깊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정은주 작가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아동권리보장원 강사, 구술자서전 작가. 생명을 들이고 보내는 일(입양/웰다잉)에 대해 글 쓰고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 ‘그렇게 가족이 된다’(2021년), 공저 ‘아이를 학대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2022년), ‘준비하는 죽음, 웰다잉동향’(2023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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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김종호 님 그림 : 정은주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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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없어
키티 크라우더 글·그림
이주희 옮김(2022, 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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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라는 엄마를 잃은 소녀다. 아빠는 딸을 걱정하지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다. 라일라 곁에는 상상의 친구 “없어”가 있다. 사람들은 라일라를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라일라는 “없어”와 함께 있으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사랑과 관심이 간절한 라일라는 아빠의 커다란 웃옷을 입고 엄마가 추울 때 신으라는 장화를 신고 엄마의 자취를 찾아 큰 헛간에 간다. 그곳에서 엄마가 들려준 이야기를 떠올리며 히말라야푸른양귀비 씨앗을 심는다. 라일라가 엄마의 꽃을 피우려고 몸을 쓰자 “없어”는 사라진다. 마침내 아름답게 꽃을 피운 정원을 본 아빠는 “너는 정말 네 엄마의 딸이구나”라며 감탄한다. 예전의 아빠로 회복된 아빠는 용기가 나지 않아 주지 못한 엄마가 남긴 상자를 라일라에게 주는데 그안에는 “없어”인형이 있었다. 엄마가 사랑했던 작고 피우기 어려운 꽃, 히말라야푸른양귀비를 키우며 라일라도 회복된다. 사랑과 추억을 더듬으며 애도하며 회복되는 라일라의 이야기,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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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 강유정(포유마음상담소 소장, 독서심리상담전문가, 한국독서심리상담학회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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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페르디난드 호들러, <병상에 누운 발렌틴 고데-다렐>(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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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화가 페르디난드 호들러(Ferdinand Hodler)는 아내 발렌틴 고데-다렐(Valentine Godé-Darel)이 암으로 투병하는 2년간 그녀의 모습을 200여 점의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그중 하나인 <병상에 누운 발렌틴 고데-다렐>을 보면, 어떤 이들은 이런 행동을 이해하기 어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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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들러는 마치 일기를 쓰듯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내가 점점 쇠약해져가는 과정을 담담히 화폭에 담았습니다. 이 과정은 호들러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과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무력감,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직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시간에서 애도의 감정을 켜켜이 쌓아가며 예술적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사실 호들러에게 죽음은 낯선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들을 병으로 잃고 홀로 세상에 남았던 그에게, 그림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서는 의미였습니다. 그림은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었습니다. 그가 알프스산맥의 아름다운 모습과 제네바 호수를 담은 풍경화를 자주 그린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호들러는 메모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죽음 외에도 이 세상에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술입니다. 제가 평생에 걸쳐 표현한 게 바로 그것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병상에 누운 발렌틴 고데-다렐>(1914) 출처: Wikimedia Commons)
이처럼 상실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또 다른 화가가 있습니다.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마르크 샤갈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 러시아 태생의 화가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샤갈은 사랑하는 아내 벨라 로젠펠트(Bella Rosenfeld)를 이국땅 미국에서 감염병으로 잃었습니다. 이 그림 <결혼>은 1944년 벨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한 슬픔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애도의 마음과 함께 결혼이라는 가장 사랑으로 충만한 순간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슬픔의 표현에만 그치지 않고, 벨라와의 아름다운 삶의 기억을 되살려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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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슬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호들러와 샤갈과 같은 예술가들은 이러한 상실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켜 영원한 기억과 사랑의 증거로 남겼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온전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사랑의 기억은 슬픔을 넘어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는 것을 이들의 작품을 통해 깨닫습니다.
마르크 샤갈, <결혼>(1944년) ▶
출처: Wikimedia Commons
(ⓒ Sharon Molle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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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0호(2월)부터 새로운 기획기사 ‘명화 속 죽음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이번 기획기사의 집필자인 박인조 작가는 사실모 상담사이며, 사실모 협력기관인 (재)에덴낙원(https://www.edenparadise.co.kr) 감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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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문상담사 양성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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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소식(2025.06.01.~ 2025.07.31.)
사실모를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적극적인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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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0원 (재)에덴낙원(곽요셉 이사장)
400,000원 그소망교회(이택환 목사)
120,000원 오영진
50,000원 성시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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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준 고광준 고광훈 곽은진 권민정 권승용 김 경 김경숙 김대중 김명규 김명실
김문자 김미경A김미경B 김미순 김병일 김소윤 김수동 김수연 김승훈 김신숙 김애자 김용정 김운겸 김은아 김인실 김정숙 김정혜 김지영 김현경 김현숙 김현진 김희숙 나상균 남정순 노미현 노순희 노홍균 류귀선 류명옥 마정임 문정임 박명규 박미연 박승원 박인숙 박주택 박창후 박현숙 박현자 백현주 변경희 서효정 성민선 손명세 손정아 송미애 송병연 송향숙 신병희 심현욱 안덕희 안명옥 안순정 양성진 여정숙 유명숙 유종성 유희천 윤영민 이경만 이경옥 이귀옥 이병갑 이보형 이상훈 이석주 이수구 이언희 이예종 이용주 이은경A이은경B 이은영 이은정 이은주 이일학 이정우 이정재 이현주 이혜선 이혜안 이화련 임경희 임필남 장덕주 전만복 전명자 전승용 전영실 전효선 정경숙 정동기 정득훈 정란경 정선화 정성일 정연희 정영숙 정은숙 정은주 정청자 정태영 정혜자 조성민 조재흥 조정숙 주동옥 차효순 채종우 채희경 최수영 최영순 최인영 최재홍 최정심 최종웅 최지혜 최춘자 탁수연 태정주 피정숙 하지원 하호정 한애경 허주현 홍남희 홍성한 홍영준 황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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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방법>
* 후원종류 : 정기후원(CMS), 웰다잉문화센터 건립 후원(1구좌 10만원), 일시후원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902-671944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 후원문의 : ☎ 02-2281-2678 (후원종류, 신청방법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 참고사항 : 명단이 누락되었거나 이상이 있는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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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문화센터 건립 후원은 계속됩니다
웰다잉문화센터 건립 후원 모금 운동이 마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목표액보다 낮은 모금액으로 센터 건립의 어려움이 있어 사실모에서는 모금 운동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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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서전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되다』를 보내 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으로 구술자서전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되다』를 보내 드립니다. 이 책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사무국으로 주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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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ilmo@hanmail.net서울시 성북구 보문로121, 3층 (전화 02-2281-2670 팩스 02-2281-2671)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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