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돈을 버는 M2E
2022. 4. 13. ㅣ홈페이지구독하기
님을 위한
Clovita의 스물아홉번째 노브레터
 Today's writer : Clovita
 #What😍 : 움직이면서 돈버는 시대, M2E(Move To Earn)👟
#How🤔 : 현대판 슈퍼마리오, 뛰면 코인이🤑
#돈 얘기 해볼까?😳 :  카카오VX, 홈트하고 돈💰도 벌고!
 #What😍 :
움직이면서 돈버는 시대,
M2E(Move To Earn)👟

출처 coin culture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홈트레이닝 서비스스나 스포츠 게임 산업이 많이 활성된거 알지?

NFT 시장에서도 운동이나 체험을 통한 리워드 기능이 종종 보이고 있어.

복셀 아트로 이루어진 클레이복스(Klayvox)라는 NFT 프로젝트가 있는데, 화이트리스트를 얻기 위한 롤 중에 강태공이라는 롤이 있어. 이 롤을 얻으려면 낚시를 해야해. 무슨 뜻이나면 디스코드에서 낚시게임을 해서 초전설 혹은 전설 등급의 물고기를 잡으면 강태공이라는 롤을 얻는거지. 어때 신박하지? 기존의 딱딱한 챗굴이나 화이트리스트의 과정이 조금 더 재미있고 가볍게 변한 것 같아서 난 마음에 들어. 내가 낚은 물고기의 길이를 측정해서 비교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 진짜 낚시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출처 그레이스네 블로그


요즘처럼 운동하기 좋은 날, 움직이기만해도 돈을 준다면 어떨까? 벌써부터 운동의지 뿜뿜하지 않아? 

오늘은 움직이기만 해도 돈을 버는 M2E(Move to Earn)에 대해 소개할게. 


지난 레터에서 돈을 버는 게임, P2E(Play to Earn)에 대해 자주 다뤘었지? 이번에 소개할 M2E는 운동을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버는 방법이야. 운동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다양해.

달리면 R2E(Run to Earn),

걸으면 W2E(Walk to Earn)

둘을 합쳐서 E2E(Exercise to Earn)라고 부르기도 하지.

출처 STEPN official website


가장 대표적인 M2E NFT로 솔라나 체인의 STEPN을 많이 떠올릴거야 (여덟번째 레터에서 잠깐 다룬적이 있어!). 올해 3월에 바이낸스에 상장하자마자 자산가치가 10억을 넘긴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을 받은만큼 근본있는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지. M2E 프로젝트임에도 P2E 순위에서 6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니 말 다했지?


STEPN을 즐기기 위해서는 일단 운동화, 그러니까 NFT 스니커즈가 필요해. 자신의 운동량에 맞는 스니커즈를 선택하고 야외활동을 하면 StepN의 토큰인 GST 코인이 적립할 수 있어. 이걸 Sol이나 USDC로 환전하거나 운동화 레벨을 올리고 새 운동화를 제작하는데 사용하는거지.

출처 STEPN official website


간단하지? 밖에 나가서 달리기만 하면 돈이 들어오는거니까 꾸준히 운동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거야.


그런데 스니커즈 NFT 가격이 최소 150만원을 넘어가면서 나 같이 평소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한테는 선뜻 투자하기 어려울 거 같더라구.

클레이튼이 아닌 솔라나 기반이라 조금 접근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노브 구독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클레이튼 기반 M2E 프로젝트를  하나 가져왔는데, 한 번 들어봐!


#How🤔 : 현대판 슈퍼마리오, 뛰면 코인이?🤑
출처 The SNKRZ official website


더 스니커즈(The SNKRZ)는 클레이튼 기반의 국내 최초 M2E 프로젝트야. 스테픈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맞는 스니커즈를 구매해서 달리면 SKZ 코인이 쌓이는 구조야.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인만큼 클레이가 익숙한 국내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쉽겠지?


더 스니커즈의 장점은 그 뿐만이 아니야. 자전거와 등산이 적용되기 어려웠던 스테픈의 단점을 보완해서 하이킹과 싸이클링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더 스니커즈에서는 꼭 달리기가 아니어도 돈을 벌 수 있다는거지. 또 더 스니커즈만의 독특한 점이 있다면 아이템전이 존재한다는건데, 아이템박스에서 얻거나 마켓에서 구매한 트랩·로켓 등의 아이템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해.


이거 실사판 테이즐러너가 되는건가?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화 값이 계속 치솟는 스테픈과 달리 비교적 저렴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시간내기 어려운 현대인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봐. 

출처 The SNKRZ official website


달리기는 좀 부담스러운데, 더 편하게 즐길만한건 없어?


뛰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게임하면서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는 NFT 프로젝트를 하나 소개해볼까?

출처 Genopets official website


제노펫(Genopets)은 솔라나 기반의 최초 M2E 게임이야. 자신이 갖고싶은 제노펫을 선택해 미니 성격 테스트를 거쳐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지털 동물 제노펫을 얻고 키워나가는 게임이지. 


제노펫과 Fitbit 스마일밴드를 연동해서 움직이고 활동을 하면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토큰으로 제노펫을 육성하거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어.  약간 포켓몬Go 느낌이 나는것도 같고, 재밌을거 같은데?


이 게임의 장점은 무료 플레이도 가능하다는거야. 마켓에서 좋은 펫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무료로 유아펫을 만들어 천천히 키워나가는 방법도 있거든. 가볍게 산책도 하고 나만의 펫도 키워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MONEY TALK💰
카카오VX, 홈트💪하고 돈💰도 벌고!

출처 Kakao VX official website


요즘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가기 무서워서 집에서 홈트하는 사람 많지? 근데 집에서 운동을 하려니 의욕이 영 안나서 열심히 하기가 힘들더라고.

그런데 말이야, 스쿼트할때마다 코인을 준다면 엄청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지 않아? 어때, 솔깃하지? 설명해줄테니까 잘 들어봐. 

 

지난 3월에 카카오의 스포츠 쪽 계열사인 카카오VX에서 스쿼트 챌린지를 시작했어. 14일동안 정해진 시간에 스마트홈트 어플에 접속해서 스쿼트를 하면 VX 코인을 받는 방식이야. 이 VX 코인을 보라코인으로 1:1 교환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어때 쉽지? 달리기도 안하고 정해진 시간에 스쿼트만 하면 돈이 생기는거야.

무엇보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기는게 좋아!

출처 스마트홈트


그 밖에도 카카오VX는 Bora(보라)2.0에 합류하면서 운동과 블록체인을 접목한 E2E(Exercise to Earn)를 구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대.


쿼트 챌린지 같은 스마트홈트 외에도 스테픈처럼 러너를 위한 NFT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 NFT 멤버십 서비스를 적용해서 NFT 보유자에게 혜택을 줄 예정도 있다고 하니까 관심이 있다면 일정을 잘 확인해둬야겠지? 

(노브레터의 민팅 캘린더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소식을 알아볼 수 있어!) 

 

출처 Kakao friends screen


카카오VX는 프리미엄 골프장의 스크린골프 회원권을 NFT로 발행한다고 발표했어. 

국내 골프 시장을 공략해왔던 카카오 VX가 프리미엄 스크린골프 회원권을 발행하면서 디지털 골프장에 가치를 부여하려고 하는거지.

 

이 밖에도 카카오는 카카오VX 말고도 게임, 미술 등 수많은 분야에 NFT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세상의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려면 앞으로 카카오가 NFT 시장에 맞춰 어떻게 변화할지 집중하고 있어야겠지?

😮DYOR😮
: Do your Own Research
노브레터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야. 절대 투자권유나 추천글이 아니야! 
가상화폐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위험이 있는 생태계야.
많은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투자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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