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살롱 텍스트북 유민영 대표인터뷰, 『자문밖 이야기』, 13호 편집회의 현장
ⓒ자문밖문화포럼

[포럼은 지금]

자문밖문화포럼 × 현대자동차,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협력 논의

새 옷을 입는 『자문밖 이야기』, 13호 편집회의 현장

자문밖아트레지던시 × 토탈미술관 〈월요살롱〉 

[만나러 갑니다]

집과 회사 밖, 누군가의 은신처가 되는 공간,

북살롱 텍스트북 인터뷰

[11월 문화예술행사]

11월 자문밖에서 만나는 교육·문화·전시 소식

11월에 접어들면서 가을이 한층 깊어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제법 차가워지고, 거리에는 노랗고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하나둘 쌓이고 있어요. 여러분은 깊어가는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자문밖아트앤라이프 78호에서는 저마다의 취향으로 채워진 공간과 자문밖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서촌 필운동에서 책을 매개로 누군가의 은신처이자 휴식처가 되어주는 북살롱 텍스트북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또, 토탈미술관 〈월요살롱〉에서 자신의 작업 세계를 나눈 자문밖아트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의 소식과 현대자동차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의 가능성을 모색한 현장도 담았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자문밖 이야기』 13호의 편집회의 소식도 놓치지 마세요!


가을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취향도 조금씩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레터가 익숙한 동네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해 볼게요☁️

자문밖문화포럼과 현대자동차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자문밖문화포럼은 아트투어와 창작 워크숍 등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대자동차와 함께 예술적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봤습니다.

창간 13년을 맞은 『자문밖 이야기』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열린 편집회의에서는 새로운 표지 시안을 살펴보고, 판형과 내지 구성 등 다양한 변화를 논의했습니다. 『자문밖 이야기』는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올까요? 13호의 변화를 준비하는 편집회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오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지난 10월 26일과 11월 2일, 자문밖아트레지던시 입주 작가 5명이 토탈미술관 〈월요살롱〉에 참여했습니다. 작가들이 자신의 작업 세계와 창작 과정을 나누고, 다양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두 차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서촌의 고즈넉함과 사계절의 풍취를 가득 머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북살롱 텍스트북은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책장을 채우고, 누구나 편히 머물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둡니다. 집과 회사가 아닌 제3의 공간, 누군가의 은신처이자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이곳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유민영 대표에게 북살롱 텍스트북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북살롱 텍스트북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22 2층

영업시간 : 월-금 10시-22시, 토,일 10시 - 21시

문의 : 02-722-0934

[전시] 이혜인 개인전 《7 Stages》

이혜인은 그간 야외 회화를 중심으로 화면 위에 장소, 그리고 작가의 신체와 시간을 기입해 왔다. 이번 전시 《7 Stages》에서는 외부의 풍경을 실견하여 그리는 태도에서 거리를 두고, 그간 대상과 작가 사이에 놓였던 회화라는 매체 자체에 집중한다. 그렇게 장소는 신체에 누적된 기억과 경험의 장면으로 번안되고, 그 스스로 리드미컬한 장소적 감각을 생성하는 안무적 무대가 된다.


전시 기간 :2026년 10월 31일 - 12월 6일

관람 시간 : 12pm - 7pm / 월요일, 화요일 휴관

장소 :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7, 지1층) 

문의 : 

[마켓] 우하하 마켓

매일 같은 출근길을 걷지만 마음만큼은 늘 다른 곳을 향하고 있던 사람들. 해보고 싶은 일은 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거창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물건을 사고팔며 즐거움을 나누어도 좋고, 평소 취미로 만들던 키링이나 손그림을 선보여도 좋습니다.
하고 싶은 마음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우리 하고 싶은 거 하자♪( ´θ`)ノ

 

기간 : 11월 7일–8일 | 11:00–17:00


장소 : 라이팅룸 6층 옥상(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0, 예일빌딩 6층 옥상)

문의 : @woohaha_market(인스타그램)

[전시] 엄유정 개인전 《흰 돌 밑》

누크갤러리는 10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엄유정 개인전 《흰 돌 밑》을 개최한다.

《흰 돌 밑》은 서로 다른 대상과 시간에서 비롯된 그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형성하는 관계를 살펴본다. 대상 사이의 유사성과 차이는 세계를 새롭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며, 그림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고정되지 않은 형태와 움직임의 가능성을 드러낸다.


전시 기간 : 2026년 10월 29일 ~ 11월 21일

관람 시간 :화-토: 11:00-18:00 공휴일: 13:00-18:00 *일, 월 휴관

장소 : 누크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평창34길 8-3

문의 : 02-732-7241, nookgallery1@gmail.com 

[전시연계] 2026 제2회 부암공연예술제

백진기 개인전 《𝑭𝒍𝒖𝒊𝒅 𝑬𝒕𝒆𝒓𝒏𝒊𝒕𝒚 유영하는 영원》과 함께하는 특별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오는 11월 7일(토) 오후 3시, 백진기 작가와 박현아 키미아트 실장이 함께 전시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각은 어떻게 움직임을 담아내고, 유한한 물질은 어떻게 영원을 향할 수 있을까” 작가의 목소리와 전시를 기획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만나는 시간. 작품 너머의 생각과 질문을 함께 나누며 《유영하는 영원》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일시: 2026년 11월 7일(토) 오후 3시

장소 : 키미아트 (KiMi Art)

가격 : 별도 신청 없이 현장 참여(무료)

2027 자문밖 로컬 에디터 모집
“당신의 시선으로 자문밖을 편집해 주세요.”
평소 궁금했던 예술가의 작업실을 찾아가 보고, 우연히 발견한 작은 가게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일.
자문밖에서는 이런 호기심이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주제를 정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섭외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렇게 쌓인 취재와 기록은 자신의 이름이 담긴 뉴스레터와 매거진이 되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또 다른 기획과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다니는 일이 나만의 작업이자 경력이 되는 경험.
자문밖문화포럼에서 함께할 로컬 에디터를 찾습니다.

자문밖 Art & Life 광고 안내

예술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모이는 자문밖 뉴스레터
<자문밖 ART&LIFE>에서 광고주 및 후원사를 모집합니다. 

〈자문밖 Art & Life>는 자문밖의 대표 문화예술 소식지로,  매월 지역 예술가 인터뷰, 전시·공연 정보, 축제와 커뮤니티 소식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현재 약 115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홍보 페이지를 통해 기업의 전시·공연, 상품·서비스, 문화행사, 브랜드 스토리 개인의 개업·기념·부고 안내 등 폭넓은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1150명 독자에게 귀사의 이야기를 전하세요.

후원 및 홍보문의: 02-6364-1388 / jmbfor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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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이순종
기획, 취재, 편집 : 정지윤
디자인 : 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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