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WA NEWSLETTER
NOVEMBER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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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전경
© Sehwa Museum of Art, 2026. 사진: 홍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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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은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1938~2026)의 타계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회고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기억을 안고 살아온 작가는 파편화된 신체와 뒤집힌 형상이라는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번 전시는 초기 대표작을 시작으로, 아내 엘케의 초상, 과거 작품을 새롭게 되짚은 '리믹스' 연작, 그리고 타계 직전까지 몰두했던 '골드 페인팅' 연작으로 이어지며 60여 년에 걸친 작가의 예술 인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시장을 다시 찾아주시는 N차 관람객분들을 위한 재관람 5,000원 입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의 지속적인 발걸음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게오르그 바젤리츠》
- 기간: 2026년 8월 13일(목) - 12월 27일(일)
- 장소: 세화미술관 1·2·3 전시실(2, 3F)
- 작품 수: 46점
- 운영시간: 11:00-19:00 (휴관: 매주 월요일) /문화가 있는 날 11: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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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연계 프로그램 <거꾸로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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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는 눈> 1 세션 진행 전경
© Sehwa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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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연계 프로그램 <거꾸로 보는 눈>의 첫 번째 세션을 마쳤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인물과 풍경을 거꾸로 그리며 익숙한 시선을 전환해 온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영화 관람과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시 관람과 다큐멘터리 관람을 비롯해 윤희경, 권근영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와 예술적 실천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작가와 작품을 살펴보며 익숙하게 마주했던 회화를 새롭게 바라보고, 미술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시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1월부터는 회차별 신청도 가능하오니, 상세 페이지의 프로그램 타임테이블을 참고하시어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어질 <거꾸로 보는 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 일시: 2026년 10월 24일 - 11월 28일 (매주 토요일) 14:00-16:00
- 장소: 세화미술관 2층 강의실
- 대상: 온라인 선착순 30명
- 강사: 윤희경, 권근영, 김남시, 최종철, 안소현, 엄지은, 노재명, 선우지은, 김연수, 나희덕
- 참가비: 회차당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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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 11월 전시 관람 이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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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는 평생을 함께한 아내 엘케를 수십 년에 걸쳐 화폭에 담아왔습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사람을 향한 바젤리츠의 시선에서 출발해, 세화미술관에서는 11월 한 달간 두 가지 특별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시를 낭독하고, 분홍색으로 특별한 순간을 더해보세요. 전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이번 이벤트에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벤트 1. <für Elke> 시 낭독 이벤트]
현장 도슨트 투어 중 시 낭독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는 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바젤리츠가 아내 엘케에게 바친 시를 직접 낭독하며, 작품에 담긴 그의 시선과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보세요.
- 기간: 11월 중 현장 도슨트 진행 시 (화-일, 14시 / 16시)
- 대상: 도슨트 타임별 1팀 (함께 온 분에게 시를 낭독하고 싶은 관람객 누구나)
- 참여 방법: 현장 도슨트 투어 참여 중, 도슨트에게 낭독 의사 전달
- 참여 혜택: 씨네큐브 영화 관람권 2매 + 《게오르그 바젤리츠》 머그컵 2세트
[이벤트 2. Rosa für Elke]
바젤리츠의 작품 <Elke in Frankreich II>(2019)에 담긴 분홍빛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 코드 이벤트입니다. 분홍색 옷이나 스카프, 신발, 가방 등 분홍색 아이템과 함께 촬영한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게시물에 업로드해 주시면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굿즈 노트를 증정합니다.
- 기간: 2026년 11월 1일(일) - 11월 29일(일)
- 대상: 전시 관람객 누구나
- 참여 방법:
① 분홍색 소품 혹은 아이템을 입고 미술관에 방문
② 작품 앞에서 인증샷
③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게시물 업로드
- 참여 혜택: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굿즈 노트 1개
※ 굿즈 수량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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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연계 티 워크숍 「아침에 만나는 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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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hwa Museum of Art, 사진: 시즌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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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리츠의 예술적 태도인 전환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티 워크숍이 마련됩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속도를 높이는 아침의 시간에 밤에 마시는 차를 만나 봅니다. 밤차의 재료를 천천히 살펴보고, 자신의 일상에 필요한 ‘밤의 감각’을 찾아 작은 리추얼로 구성해 봅니다. 밤을 하루의 끝으로 한정하지 않고, 속도를 낮추며 자신의 감각으로 돌아오는 상태를 경험해 봅니다.
[프로그램 소개]
- 일시: 2026년 11월 26일(목) 9:30-10:20 (50분)
- 진행: 박영아 (시즌드시즌 대표)
- 모집: 선착순 10명 *11/10 세화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시작
- 대상: 성인
- 참가비: 무료
- 장소: 세화미술관 2층 제1전시실
※ 워크숍에서 제공되는 티에는 쑥, 도라지,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그라스 등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재료가 사용됩니다. 다만, 임산부 및 수유 중이신 분들에게 주의가 필요한 재료이므로 신청 및 음용 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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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hwa Museum of Art, 사진: 구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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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의 연례 행사 ‘해피 홀리데이 해머링 맨’이 찾아옵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모두의 연말을 한층 더 따스하게 물들일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소개]
- 일시: 2026년 11월 22일(일) - 2027년 1월 9일(토)
- 장소: 해머링 맨 야외 문화 광장
- 주최: 세화예술문화재단 세화미술관
- 협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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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은 씨네큐브 광화문과 함께 바젤리츠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 <게오르그 바젤리츠>를 전시 기간 동안 특별 상영합니다. 작가의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게오르그 바젤리츠>는 바젤리츠가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삶의 궤적과 실제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냅니다. 또한 평생 그의 곁을 지킨 아내이자 뮤즈 엘케와 두 아들의 인터뷰를 통해 작품 너머에 있는 작가의 인간적인 면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 상영은 스크린을 통해 바젤리츠의 생전 인터뷰와 작업 현장을 먼저 만나고, 이어 미술관에서 실제 작품을 마주하며 그의 예술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화 상영 일정은 씨네큐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안내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영작 안내]
- 제목: 게오르그 바젤리츠
- 원제: Georg Baselitz
- 감독: 에블린 셸스
- 출연: 게오르그 바젤리츠, 엘케 바젤리츠
- 러닝타임: 105분
※ 씨네큐브 당일 영화 관람 지류 티켓을 소지하고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시면 5,000원 할인된 10,000원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세화미술관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티켓을 지참하면 씨네큐브 영화 티켓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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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모스트 갤러리(Almost Gallery)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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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모스트 갤러리 전경
© Sehwa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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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 뮤지엄샵 ‘올모스트 갤러리’는 매 시즌 새로운 아티스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작은 전시 공간입니다. 3개월마다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며,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종료일인 12월 27일까지 홍근영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근영 작가는 도자를 통해 삶 속에서 마주하는 불안과 감정의 흔적을 표현합니다.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과 책임,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정들을 작업에 담아내며, 깨지고 일그러진 조각들을 이어 붙이는 과정을 통해 상처를 회복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이번 전시작은 관객 참여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작업으로, 각기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작은 토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형상들이 모여 개인의 경험을 나누고 타인과 공감하며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홍근영 작가의 작업을 이번 시즌 올모스트 갤러리에서 가까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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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수어해설 프로그램’
© Sehwa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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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미술관은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됩니다! 이날은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오니, 퇴근 후 여유롭게 방문하시어 전시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도심 속 열린 미술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화미술관은 전시 수어해설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수어해설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 운영일시: 2026년 11월 25일(수) 11:00-20:00
소장품 수어해설 프로그램
- 일시: 2026년 11월 25일(수) 16:00-17:00
- 대상: 청각장애인 개인 또는 단체, 또는 보호자
- 장소: 흥국생명빌딩 (종로구 새문안로 68) 1층 로비 집결
- 정원: 최대 20명 (온라인 선착순 접수)
- 참가비: 무료
- 문의: 02-2002-7773 / sma@sehwa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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