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문제를 창의적이고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IB 교육과정을 적용한 교실에서는 '탐구 중심의 수업'이 펼쳐지게 됩니다.

기존의 교과서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혹은 국가의 여러 문제들을 다루며 이를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대구와 제주의 IB 교육과정 시범 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공되는 태블릿 PC를 활용해 인터넷 속 여러 정보들을 검색하기도 하고,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흥미롭지 않나요?

교육부는 앞으로의 2024 대입부터 비교과 부분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교과 부분이라고 하면, '자율동아리, 독서 활동, 개인 봉사활동 실적, 교내 수상 내역'이 대표적인데요.

이 외에도 '발명교육과 영재 실적' 항목도 내년 대입부터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정책에 적절한 대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때입니다!

• EBS에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 플랫폼 'AI 펭톡'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게임을 통해 재밌게 영어 공부하고 싶은 똑스러들이 있다면, 한번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경남 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바로 '아이톡톡'입니다. 태블릿 PC만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개별 진도에 맞춰서 학습이 가능하고, 선생님과 1:1 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똑스도 다가오는 가까운 미래에 똑스러들의 AI 탐구 튜터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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