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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책콩소식지
책콩마디|이러콩 저러콩|신간소개|이달의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콩쥐입니다.🐭


벚꽃이 겨우 피었나 싶더니 눈이 내리고, 다시 덥다가 또 쌀쌀해지고…

요즘 날씨가 참 종잡을 수 없죠.
일교차 큰 봄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4월 책콩소식지로 마음에 닿는 책 한 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콩마디

마침내 진짜 자기 모습을 찾은 아기 늑대는
폴짝폴짝 뛰며 기뻐했어요.
늘 어두컴컴했던 숲도 환히 빛나 보였지요.
아기 늑대는 온 마음을 다해 외쳤어요.

“아빠 엄마, 나 이제 나쁜 늑대 안 할 거예요!”

이러콩 저러콩
나팔꽃 키우기 - 출판인 일기 


<산책하는 나무들> 출간 기념 이벤트로 씨드볼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그런데 이벤트는 '방울토마토'인데, 업체에서 덤으로 준 건 나팔꽃!

2025. 04. 14. 월요일

나팔꽃 씨드볼을 화분에 심기

물은 흠뻑~

2025. 04. 18. 금요일

나흘만에 씨드볼에서 싹이 났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출근했더니,

예상대로 나팔꽃들이 훌륭히 새싹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책콩 사무실이 넘 따뜻하고 안락했던지, 웃자랐네요.

이걸 어쩌나...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강하게 키운다고 밖으로 내돌리다간 역효과만 나겠지요.


그래도 직접 생명의 씨를 뿌렸으니, 약한 넘들이라도 책임지고 키워야겠지요.

씨드볼에서 하나씩 남기고 솎아주었습니다.


우리 나팔이들도 무사히 자라 예쁜 꽃을 피울 수 있기를...

-by 편집자 돌콩
✨신간 소개
마리 루이스 게이 글 · 그림 | 정재원 옮김
#나무 #환경 #지속가능한세상 #초등저학년 #그림책


나무와 함께 우리 동네를 산책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지구를 생각하는 우리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산책하는 나무들』은 회색빛 도시에서 한 소녀가 나무 한 그루와 함께 시작한 산책이 도시 전체에 숲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여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릴리는 생일 선물로 나무를 받고 싶었습니다. 비록 릴리와 아빠가 작고 어두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릴리는 나무에게 물과 햇빛, 공기를 충분히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나무를 선물 받고 ‘조지’라고 이름을 붙인 릴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산책을 나갑니다.

릴리는 조지를 수레에 태워 동네를 산책하며 이웃을 만나고, 사람들은 조지의 그늘에서 쉬며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곧 릴리의 친구들도 저마다 나무를 원하고 되고, 산책하는 나무들은 작은 숲이 되어 도시를 초록빛으로 물들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릴리와 나무의 산책은 작은 동네를 변화시키고, 결국 세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 도시를,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

도시 전체를 바꾼 환경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림책!


오늘날 우리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나무가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생명력이 넘치는 존재이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탐구합니다. 또한 나무의 언어를 이해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무를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홍다경(청년환경운동가,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공동대표)-


4월 22일 ‘지구의 날’에 꼭 읽어야 하는 그림책!

-북리스트-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 글 | 조은 옮김
#정의와양심 #성장 #도덕적딜레마 #초등3~6학년 #동화


★뉴베리 대상 수상작★


“법과 양심 사이에서 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초등학교 토론 수업에서 꼭 읽어야 하는 작품!


독깨비 86권인 『샤일로』는 소년과 개의 우정을 넘어 도덕적 선택, 책임감, 그리고 사랑을 위한 용기에 대해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1992년 뉴베리 대상을 수상하며, 아동문학에서 윤리적 딜레마와 도덕적 성장을 다룬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존재를 지키기 위해 난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진정한 책임과 용기를 배우는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


조용한 시골 마을, 열한 살 소년 마티는 우연히 다친 개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이름 모를 그 개는 겁에 질린 채 떨고 있어고, 마티는 곧 그 개가 인근에 사는 저드 아저씨에게 학대를 당해 도망쳐 나온 강아지임을 알게 됩니다. 개에게 ‘샤일로’라는 이름을 지어 준 마티는 법과 어른들의 기준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자신의 양심과 정의감을 따르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샤일로』가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 “무엇이 옳은 일일까?”

한 아이의 양심의 성장을 그린 아동문학의 고전


『샤일로』는 아동문학에서 흔치 않게 윤리적 딜레마, 동물 학대, 빈부 격차와 같은 현실적인 주제들을 정면으로 다룹니다. 주인공 마티의 눈을 통해 독자들은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며, 때로는 거짓말조차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렇듯 이 책은 뉴베리 메달 수상작으로서, 아동문학이 품을 수 있는 도덕성과 문학성의 깊이를 다시금 일깨워 주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을 질문을 던집니다.

📚이달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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