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동결되었지만... 아직도 원자가격 상승으로 인한 문제가 있습니다. 님, 안녕하세요~😄
요즘 시장에서 주목해야할 것이 두가지 정도네요. 아무래도 FOMC 이후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 것인가 하는 문제고, 다른 하나는 환율입니다. 우선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인플레이션은 ‘물가수준이 지속해서 오르는 현상’입니다. 물론 물가가 몇 % 이상 상승할 때 인플레이션인가 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시간에 따라 ‘장기’와 ‘단기’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장기 인플레이션의 원인에는 ‘통화량’을 꼽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가 없으면 생기지 않습니다. 화폐가 원인이라고 봤을 때 장기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과다로 생기는 것이죠. 밀턴 프리드먼도 "인플레이션은 언제나-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라고 했습니다.
단기 인플레이션의 원인에는 '수요견인'과 '비용인상'이 있습니다.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인플레이션입니다.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 등의 비용 상승이 발생하면서 생기는 것이죠. 물론 수요견인과 비용인상은 같은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업들의 생산이 위축되어 총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 생기는 것이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요견인에는 화폐적 현상도 포함됩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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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최근 인플레이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화폐량이 늘어 난 것과 생산의 차질이 동시에 온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을 통해 통화량을 줄이는 것에 각국 중앙은행이 신경을 썼죠.
최근에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여전히 근원 물가가 끈적거린다고 하며 물가에 관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인상을 주목하고 있기도 한데요. 특히 에너지, 식료품 물가에 대해서 주목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라면 가격’, ‘전기 요금’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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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하반기 주목해야 할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인데요. 이 배경에는 달러 약세,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 엘니뇨가 있습니다. 달러에 대해서는 다음에 환율을 얘기할 때 하겠습니다.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은 에너지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중국 경기가 회복한다는 것은 원유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지난주에 말씀드렸듯 7월부터 사우디가 일시적 감산을 시작하면서 단기적 공급 불안이 생기면 원유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심지어 겨울이 다가오면 더 심해지겠죠. 에너지 가격 상승이 원자재 가격을 인상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식료품 물가는 ‘엘니뇨’와 같은 이상기후 현상을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엘니뇨가 진행 중이며, 2024년 3월까지 엘니뇨가 이어질 가능성도 90% 이상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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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팽창적인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보기>의 내용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 보 기 > ㄱ. 기준금리의 하락은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증가시켜 기업의 투자가 늘어날 수 있다. ㄴ. 기준금리가 이미 매우 낮은 상황이라면, 추가적인 이자율 하락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통화정책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ㄷ. 자산 가격 경로에 따르면, 통화량의 증가로 이자율이 하락하면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이에 따라 주식 가격이 상승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이 수월해져 기업의 투자가 늘어난다.
① ㄱ
② ㄱ, ㄴ
③ ㄱ, ㄷ
④ ㄴ, ㄷ
⑤ ㄱ, ㄴ,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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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금리의 변화는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준다. 팽창적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은행들의 대출 여력이 커진다. 이에 따라 대출이 확대되면 소비와 투자가 늘어날 수 있다. 만약 기준금리가 이미 매우 낮은 상황이라면, 통화정책을 통한 이자율 하락과 이에 따른 투자지출 증가를 이전보다 기대하기 어렵다. 자산 가격 경로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팽창적 통화정책으로 이자율이 하락하면 채권과 예금보다는 주식을 보유하려고 하므로 주식 가격이 상승하고, 이에 따라 기업의 자금조달이 쉬워 기업은 투자를 늘릴 수 있게 된다.
정답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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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수요·공급의 법칙과 관련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수요와 공급이 증가하면, 균형가격은 반드시 증가한다. ② 시장이 균형 상태에 도달하면, 수요량과 공급량은 일치한다. ③ 시장에서 균형이 달성되면,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충족된다. ④ 초과공급이 존재하면,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은 균형 상태로 수렴한다. ⑤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공급이 증가하면 균형가격은 하락하고, 균형거래량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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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수요·공급 곡선이 교차하는 균형점에서 시장거래량과 시장가격이 정해진다. 이를 수요·공급의 법칙이라 한다. 시장에서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하는 균형을 이룰 때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충족된다. 수요와 공급이 증가해 두 곡선 모두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균형거래량은 증가하고, 균형가격은 수요·공급 곡선의 상대적 이동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초과공급이 존재하면 가격은 하락하면서 시장은 균형 상태로 수렴한다. 공급이 증가하면 공급곡선이 우측으로 이동한다. 균형가격은 하락, 균형거래량은 증가한다.
정답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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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국가채무가 큰 폭으로 증가할 때, 나타날 문제로 옳지 않은 것은?
① 향후 재정 팽창 정책에 대한 제약 ② 정부의 이자 지급 부담 증가 ③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으로 주식시장 과열 ④ 국가 신용등급의 하락 ⑤ 이자율 상승에 따른 구축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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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정부의 국채 발행은 정부가 돈을 빌린다는 의미로 이는 국가채무의 증가로 연결된다. 국가채무가 큰 폭으로 증가할수록 국채의 추가 발행은 국가 경제에 부담을 줘 향후 확장 재정정책을 실행하기 어렵게 만든다. 국가 부도 위험도 커져 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이다.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시장 자금을 해외로 유출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주식시장을 침체로 이끌 수 있다. 국채 발행으로 국채 금리는 상승해 시중 이자율이 오르면 구축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정답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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