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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일 수요일

오후 들어 봄비 '찔끔'…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수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북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으로 확대되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고,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전과 충북, 광주, 전북은 오전까지, 호남권과 제주권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 '남평 文씨' 족보 입수... 문재인·문형배 집안 사람이었다
◆ 탄찬 공산주의자들 화염병 테러 예고
◆ 북한 지령문에 등장한 이OO 변호사
◆ 영화인 1025명 파면 성명 ㅋㅋㅋ CIA 가즈아~
◆ 행배 이 와중에 테니스 대회 나감
◆ 한덕수·최상목 근황
◆ 조금 전 고든창 트윗
◆ 고든창, 선고일 전날 서울 온다
◆ 학생의소리 이명준 페북
◆ 헌재가 선고 기일 지정하기 직전 올라온 글
◆ 일본 오타쿠들, 한국 상황 보며 계몽 중
◆ 윤석열 대통령, 전한길·윤상현 등과 책 출간
◆ 윤상현 승리의 미소
◆ [윤서인의 뉴데툰] D-3
283화: 인용되면 진짜 답도 없는 나라 된다
Newdaily   뉴데일리 주요기사     
"'부정선거 의혹'부터 살펴야 한다. 입법적인 문제가 있다"
11년간 헌법연구관을 지낸 황도수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뉴데일리와 단독인터뷰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낳는 사전투표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강행하는 반면 선거제도 개선은 눈감는 더불어민주당을 직격한 것이다. 
이른바 '코인 게이트'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법주차를 범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주차는 주택가로의 소방차 진입을 어렵게 하는 등 사회적 골칫거리라는 점에서 김 전 의원의 '법 경시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같은 남평 문 씨로 '집안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행이 문 전 대통령의 고조부뻘로 여당에서는 두 사람이 이를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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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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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음력 3월 5] 일진: 신축(辛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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