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시어때~ 체험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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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스쿨레터 요약

1. 올 가을엔 낭만을 찾아 떠나보자

2. 교육여행연구소가 한일미래세대 관광교류활성화 심포지엄에 떴다!

3. 올 추석에 꼭 가야할 교육여행! 부관훼리타고 규슈 대학&문화탐방

⚡ 바쁘다 바빠 한 줄 뉴스 #한국관광공사 픽 #낭만을 찾는 #장소

① 서울 반포대교와 잠수교 : 가을이면 꽃이 만발하는 서래섬과 세빛섬에서 즐기는 선셋 카약!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일요일(9월 기준, 정오~오후 9시)마다 차량을 통제해 잠수교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어요.

② 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 원주 대표 유원지 간현관광지에 절경을 보기 좋은 스카이타워가 들어섰으며, 나오라쇼(나이트오브라이트쇼)는 10월 29일까지 금~일요일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진행돼요.

③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보행교 : 9월 23일까지 금·토요일 야간 개장 ‘특별한 夜행’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요. 호롱불을 무료대여해준다고 하니 하나씩 들고 수목원을 거닐어요.

④ 통영 디피랑 : 남망산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한 야간 경관 전시 공간으로 15개 테마로 운영하는 디피랑에서는 인공조명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거대한 화면에 상영하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추억이 담긴 벽화가 가득해요.

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서 호수정원나루터, 시크릿가든 등 다양한 행사와 장소들이 기다고있어요.9~10월 순천만국가정원권역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입니다.

🇰🇷국내

① 다양한 촉각·후각을 사용해 생생한 감각 체험 및 역사 해설 제공한다

모두가 우리나라 아름다운 궁을 100% 즐길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현장영상해설 투어 신규 코스로 창덕궁, 덕수궁 2개를 오는 9월 5일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풍부한 관람을 위해 방향 및 거리 등 위치 정보, 상세한 묘사 및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는 전문 해설을 의미해요.

9월 5일부터 창덕궁, 덕수궁 신규 코스를 운영하여 4대궁 모두 시각장애인 관람이 가능해질 예정으로 창덕궁 투어의 경우 인정전 촉각 모형을 비롯해 인정전 꽃살무늬 및 문창살, 희정당의 굴뚝 문양 등 다양한 촉각 체험 위주로, 덕수궁 투어에서는 정관헌 촉각 모형, 석조전 기둥 3D 프린트 모형, 고종이 즐겨 마셨다고 알려진 커피의 원두 후각 체험 등 다채로운 감각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창덕궁, 덕수궁 코스는 8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시작 실제 투어는 9월 5일 화요일부터 진행됩니다. 예약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 인터넷 예약 또는 전화 예약으로 가능. 현장영상해설 궁궐 코스는 공휴일 및 각 궁궐 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며, 일 2회,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될 예정이라고.

상세정보 더 보러가기🧚

② 서울시교육청, 스쿨매니저 시범운영..."학교 개방 안전·보안 문제 해결"

학생들의 운동장 안전은 스쿨매니저가 책임질게요!

17일 성북구청과 서대문구청, 은평구청 등 총 3개 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치구청별 초중고 각각 1개교씩 총 3개 학교에 시범적으로 스쿨매니저를 운영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스쿨매니저 파견 및 이용자 배상보험 지원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가 5:5 비용을 분담하여 원활한 학교 개방을 위한 시범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됩니다.

스쿨매니저의 주요 역할은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이용자 활동 감독, 개방 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및 청소 등으로 학교 출입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해요.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체육시설 개방 인센티브 제도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시범학교에는 특별 인센티브 3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특별 인센티브는 시설사업비로 50% 이상 사용하고, 그 외 운영비 등 학교에서 탄력적으로 사용하되, 예산 집행 내역을 공개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스쿨매니저 사업을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으로 체육시설 등 학교 개방 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학교 출입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갈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쿨트립 통신문

① 교육여행연구소,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에 가다.

일본과의 교류, 그 첫걸음을 다함께 지켜봐주세요.

지난 8월4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한일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이 문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최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쪽은 방한 수학여행 경험이 있는 학교의 관계자, 한국쪽은 과거 일본 학교와 교류 경험이 있는 학교의 관계자 등 총 200명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우리 교육여행연구소에선 박정주대표님과 이용찬대표님이 참석하셨으며, 지자체를 위한 리플렛과 일본 관계자들을 위한 부관훼리 교육여행 리플렛 등 철저한 준비를 했습니다.

심포지엄은 축사로 막을 열며 수학여행 지원제도 소개, 참가수기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은 정성스레 준비된 만찬을 즐기는 시간이었으며 우리나라 학교들뿐만 아니라 일본학교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저희 교육여행연구소에선 일본과의 부지런한 교류로 보다 넓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한국 학생들이 보다 질 좋은 일본교육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고있습니다.

② 추석 단 한번! 아이에게 하나뿐인 추억을 만둘어줄 부관훼리 여행

규슈지역 대학 및 문화탐방, 일본 교육여행 전문가와 함께!

일정 : 9월 27일 출발, 4박 5일

인원 : 선착순 30명/초등학교 5학년 이상 ~ 고등학교 1학년

55년 무사고로 안전한 부관훼리의 경험과 20년 이상 일본 교육여행 운영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재밌는 교육여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모노세키에 도착, 키타규슈, 오이타, 후쿠오카는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저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이 아닌 일본과 한국문화의 차이를 알 수 있는 특강과 규슈 내 명문대학 탐방을 통해 앞으로 나의 진로와 학생이 가져야할 문화교류의 가치관을 길러줄 수 있는 여행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