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61호] - 핑프짓 계속하다 챗GPT에 일자리 빼앗겨...
출처 : 신종 오피스빌런 '핑프'가 소개되었던 쿠팡플레이 SNL 시즌3
핑프 : 궁금한 것을 직접 찾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는 사람(핑거 프린스/핑거 프린세스의 준말)

요즘 유튜브 인급동(인기급상승 동영상)에 자주 오르는 인기 방송, SNL 시즌 3 여러분도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프로그램 속에서 연기하는 'MZ 오피스' 속 다양한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때문에 너도나도 공감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이런 오피스빌런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만의 일이 아닌데요, 하버드 비즈니스리뷰(HBR)에서는 이들을 ‘폭탄 같은 직원 (Toxic employees)’으로 명명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HR 전문기업인 Pacific Crest Group에서 정의하는 폭탄 같은 직원의 증상을 이와 같이 설명하고 있어요.

1. 부정적 태도

직장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고 화를 쉽게 내며 동료들에게 불만을 표출

2. 무책임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불평하고 비난

3. 험담

다른 사람을 험담하며 파벌을 만들어 갈등을 조장하는 부정적인 집단 형성

4. 방해와 불복종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훼손시킴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취함

5. 시간 낭비

온라인 쇼핑, 핸드폰 사용, 개인 업무 등 활동에 업무 시간을 낭비

6. 협박과 희롱

동료들을 위협하거나 비하하는 행동

실제로 국내 HR 테크 기업인 인크루트는 직장인 8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22.10)한 결과, 79.5%가 자신의 직장에도 오피스 빌런이 있다고 답했어요.

오피스 빌런의 유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최악으로 꼽힌 유형은 갑질·막말형(2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내로남불형(13.5%), 월급루팡형(13.4%), 안방처럼형(7.9%), 핑프형(7.4%)등의 순으로 집계되었다고 해요.


이들이 오피스 빌런을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티 안 내고 무시하거나, 적당한 선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직장에서 동료들이 거리를 둔다면, 자신이 빌런의 행동을 하고 있지 않나 되돌아보길...

공유오피스 문화를 선도하는 씨이오 스위트(CEO SUITE)의 에티켓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공유오피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업종과 수많은 기업의 인력이 미팅룸과 라운지 등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면서 수많은 불편사항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여기서 캐릭콘은 에티켓만 지켜도 상당부분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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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이오 스위트와 "공유 오피스 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빌런을 찾아라"라는 컨셉으로 공유오피스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빌런으로 칭하고 공개 수배를 하겠다는 컨셉으로 설정했어요. 씨이오 스위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매거진 형태로 취하되, 캐릭터로 위트를 주어 주목성을 높였습니다😉
함께하는 업무공간, 올바른 에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고민하는 곳이라면 캐릭콘은 어디든지 함께 하겠습니다. (👉문의 : characc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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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공간에서 개인적인 감정표현과 행동은 업무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캐릭콘의 사내문화 3금지 에티켓 포스터를 소개합니다.

포스터 활용 모습을 찍어 메일(characcon@naver.com)로 보내주세요! 매달 추첨을 통해 캐릭콘 굿즈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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