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원자가 회사 가까이에 거주하지는 않을 거예요. 회사 근처에 사는 지원자들만 뽑을 수도 없을 거고요. 하지만 공들여 뽑은 소중한 Z세대 인력의 행복을 지켜줄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사옥을 이전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머리 아플 여러분을 위해 캐치가 대안이 될 만한 복지제도를 정리해 봤어요.
🚩 '집 근처에 있게 해줄게' 전략
재택근무, 거점 오피스 등 거주지 인근에서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주면 회사까지 출근하는 데에 쓰일 에너지를 업무에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 '힘들게 움직이지 않게 해줄게' 전략
통근버스, 사택/기숙사 지원 등 회사까지의 통근과정·거리를 짧게 줄여줄 수 있다면 출근길 스트레스가 확 줄어들 거예요.
🚩 '여유로운 시간을 줄게' 전략
유연근무제, 시차출퇴근제 등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되면 행복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출퇴근길 러시아워만 피해도 하루의 만족도가 쭈우욱 올라가거든요!
🚩 '다 안 되면 보상이라도 줄게' 전략
교통비, 주유비 지원 등 회사 오고가는 길에 드는 비용만 아낄 수 있어도 통근길이 덜 고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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