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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한 열 사 랑 
38주기 이한열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응원봉 광장을 지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87년 6월과 이한열이 떠오른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대학생들의 방문도 늘고 있고, 청소년들의 단체관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기억하며 38주기 이한열 추모행사 준비를 시작합니다. 

지난 21일(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38주기 이한열 추모의 밤' 기획단을 운영합니다. 2023년부터 총괄진행을 해주시는 이인웅 이사와  연세민주동문화 서은경 사무국장, 김정희 회원, 김수영, 연지 님이 함께 해주십니다. 특히 올해엔 송보미, 김해인, 김다빈, 유수빈 님 이한열 장학생들이 기획단에 함께 합니다. 80년대 학번부터 2023학번까지 함께 하는 기획단이 준비하는 추모의 밤, 6월 9일(월) 오후 한열동산에서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5월 7일(수) 연세대학교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간사대학인 경영대와 함께 연세대 교내에서 진행하는 이한열 추모행사 준비도 시작합니다. 다음달 한열사랑에서 자세한 소식 다시 전하겠습니다. 

지금 이한열기념관에서는 기획전시 '쏘지마 최루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람객들과 함께 최루탄이 날아다니던 시위현장을 상상해 볼 때마다, 국가폭력에 맞서며 "집회시위의 자유"를 쟁취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희생되었던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는 응원봉의 불빛과 흥겨운 행진에 기대어 올 겨울을 건너올 수 있었을 겁니다.

회원여러분, 38주기 이한열 추모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 소개 - 강화경 활동가

이번호 부터 매달 이한열소셜펠로우 3기를 소개합니다. 인턴 장학생 유수빈 님이 만나고, 정리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 장애인과 음악으로 함께하는 동료이자 활동가, 강화경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식 순환 사회적 협동조합(지순협)에서 파생한 ‘ARCHE(아르케)’의 운영 멤버로 활동 중이에요. 아르케는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들의 커뮤니티로, 각기 다른 활동을 하는 멤버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들고,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어요. 난민, 퀴어, 페미니즘, 기후 등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들을 발견해 상호학습 모임을 만들고, 함께 연대활동을 하거나 관련해서 캠페인을 기획해 진행하기도 해요. 또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도 중요하게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또, 혜화의 ‘노들 장애인 야학’이라는 중증 발달 장애인 분들의 일자리 사업과 마포 발달장애인 문화창작소에서 발달장애인 분들과 음악 연주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집회나 행진 등에서 학생, 당사자들과 음악으로 참여하면서 연대와 투쟁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에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아르케의 멤버 중 한 명이 알려줬어요. 사실 이 사업이 조금 더 큰 단체에 소속되고, 조금 더 오랜 시간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지원할 생각을 못 했어요. 우리가 항상 ‘활동가’라는 장벽을 낮춰야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활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장벽이 제 안에도 있었던 거죠. 그런데 어쨌든 지금 아르케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고, 지금까지 장애인, 청소년을 만나서 음악을 하고, 민중가요를 만드는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들이 활동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두 가지 장면이 떠오르는데, 먼저 하자 작업장 학교를 졸업하고 하자센터에서 인턴을 잠깐 했었는데, 그때 후쿠시마 3.1 퍼레이드 기획팀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집회나 문화제가 늘 똑같은 방식으로 해왔잖아요.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고, 투쟁! 이런 분위기인데, 물론 결연함이 있어야겠지만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한테 설득이 됐으면 했어요. 그래서 문화제를 원형무대로 만들어서 360도로 쓰면서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율동도 만들고 진행을 했었는 데 그게 기억에 남네요. 또 하나는 제가 세월호 참사에 관해서 노래를 썼었는데, 목포신항에서 유가족분들과 집회를 하면서 그 노래를 같이 불렀었어요. 끝나고 나서 유가족분들이 ‘노래 이렇게 잘 만들어줘서 고맙다, 잘 들었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그게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만든 노래이든 아니든 현장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 큰 위로가 됐다, 좋았다, 노래하는 동안 조금 덜 힘든 기분이었다’고 얘기를 해주시면 그게 다 되게 큰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최근 관심이 더 가고, 활동하는 사회적 이슈가 있으신가요?

최근에 서울시 성폭력 제보교사 해임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해당 현장에서 공연 섭외가 와서 공연도 했었고, 이후 한 번 더 자원해서 가기도 했습니다. 지혜복 교사가 교내 성폭력 사건을 공론화한 이후 여러 불합리한 대처와 교육청의 미온적인 조치 등에 대해 항의한 이후 전보 발령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공익제보에 따른 부당전보라고 말하며 1인시위를 해오셨는데 이에 대한 교육청은 무단결근 누적에 의한 해임처분을 내렸어요. 교육청은 지혜복 교사가 법률상 공익신고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전보 불응에 따른 직무유기 등의 이유로 지혜복 교사를 형사고발 했습니다. 명백한 공익제보자를 교육청이 부당전보-해임-고소까지 한 일련의 과정은 결국 ‘잘못된 일이 있어도 문제를 드러내고 공론화하면 불이익이 온다, 가만히 있으라’는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 아닐까요? 또, 문제를 직시하고 건강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와 공동체의 회복에는 무감한 태도로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려고만 하는 태도는 비단 이 학교만의 일이 아니라, 성 인지 감수성 교육과 페미니즘 교육의 부재로 인한 성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책임이 있는 교육청-교육계의 실패이자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한국 교육에 있어서 문제를 지혜복 교사에 대한 처우가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활동하면서 이것 하나만큼은 꼭 지키고자 하는 것이 있을까요?

저는 어쨌든 음악으로서 연대를 하러 가는 입장인 경우가 많고, 무대에 서게 되잖아요. 그런 연대 공연을 가게 될 때 그 현장에 대해 최소한의 공부를 꼭 하고 가려고 해요. 나 스스로에게 ‘그냥 돈 벌려고 하는 공연’이 되지 않도록이요. 그리고 현장에 가면 상대를 위해서 연대를 하고자 현장에 가게 되지만 결국에는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정말 크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감사함, 겸손함 등을 계속 생각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나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가까운 목표, 먼 목표 둘 다)

우선 가까운 목표는 연대와 현장의 발신이 필요한 곳에 노래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현장의 이야기, 그분들의 언어와 표현으로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장애인, 청소년 당사자들과 함께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붙이는 것이 그 분들한테도 굉장히 큰 의미인데, 그렇게 만들어진 노래가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울림들이 있더라고요. 장기적인 목표로는, 모두가 부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이 시대의 민중가요를 만들고 싶어요. 저 말고, 제가 만드는 민중가요가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리고, 쓰였으면 좋겠어요. 원래 목표는 높게 잡는 거니까요. 뭐 안 이루면 어때요? 그냥 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장애인 인권 문제에 정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청소년 교육에 관련한 중요한 이야기들이 정말 많은데, 서울시와 교육청이 점점 보수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문제에 관심이 생겼다면, 무턱대고 현장을 찾아가기만 해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다양한 영역의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르케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한열 기념 사업회의 후원 덕분에 제가 이런 활동들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고, 이렇게 받은 지지만큼, 혹은 그것보다 더 많이 저의 활동을 전개할 거니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현장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니까, 여러모로 협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르케 홈페이지 방문
기념관 소식😎

4월 25일 동해 동호초등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와주셨습니다.


이번 전시에 체험용으로 최루액을 희석해서 맡아 볼 수 있도록 전시실에 비치를 해두었는데요. 동호초등학교 학생들이 궁금하다며 차례대로 맡아보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들이 너무 귀엽죠? 
저번주에도 고등학교 역사동아리와 중학교 자유관람으로 복닥한 기념관이였는데 날이 풀리고 들려주시는 분들이 늘어 기념관도 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신촌을 지나가신다면 한번 또 들려주세요~! 
유물 톡톡👀

사과탄을 들고 있는 연세대학교 학생, 정태원 외신기자 촬영, 1987.06.09.


이번에 소개할 사진은 사과탄을 들고 있는 연세대학교 학생 사진입니다. 이번 상반기 기획전시 《쏘지마! 최루탄!>에 전시하게 되어 이 사진도 소개해 드립니다. 
사과탄(KM25)은 시위 진압시 투척용으로 최루탄입니다. 연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사과탄은 투척시 반경 5m까지 파편을 흐트러트리는 폭팔형으로 파급효과와 휴대가 편해 경찰들이 자주 애용하였습니다. 야구공을 닮은 동그란 모양이 꼭 사과를 닮아 사과탄으로 불렸습니다.  

매달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 추천 전시❗👍
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기념 동은의학박물관·연세대학교박물관 공동 특별전 《연세보감 - 연세 보물을 비추다》
: 2025.05.08. ~ 09.27.

연세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기념 ≪연세보감 - 연세 보물을 비추다≫ 전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 학술문화처 연세대학교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두 박물관은 연세대학교가 간직한 국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연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연세가 소장하고 있는 의미가 깊은 보물들을 보실 수 있는 이번 전시는 9월 27일까지 연세대학교박물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장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박물관
전시 안내 보러 가기(클릭하면 이동)
🙇‍♀️ 3월에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일시후원>  이경란

 

<정기후원>

권태영 김순흥 김윤정 김재구 나상명 나용준 류승희 문성근 박혜경 설지원 신경구 안재식

윤승환 이무성 연세민주동문회 착한콜위드고

 

강경주 강구영 강기정 강명숙 강문현 강병우 강상희 강새봄 강성구 강준혁 강  철 강필준

강향숙 경규칠 고가연 고경대 고광성 고기승 고봉찬 고승현 고진숙 고창용 고희탁 공필규

구법모 구승현 권근영 권기성 권다정 권미선 권미진 권병인 권승희 권영대 권오원 권오중

권오훈 권종현 권지영 길문범 길호종 김가영 김갑수 김거성 김  겸 김경문 김경미 김경민

김경찬 김경호 김광중 김광훈 김교만 김규용 김기조 김기중 김남주 김낭규 김도근 김도형

김도환 김동만 김동준 김동환 김만수 김미정 김미형 김민기 김민석 김배균 김범용 김부곤

김상로 김상열 김상용 김상철 김상호 김서연 김석래 김석태 김선태 김성찬 김성훈 김성휘

김세주 김세희 김수혜 김승겸 김승수 김승식 김신영 김   영 김영국 김영수 김영술 김영식

김영우 김영임 김영진 김영하 김영호 김영환 김영희 김옥기 김용기 김용석 김원용 김은민

김은성 김은정 김의연 김익태 김익흥 김인배 김인출 김자영 김재득 김재림 김재환 김정문

김정중 김정희 김종석 김종열 김종원 김종현 김종호 김주성 김주영 김   준 김지은 김진만

김진호 김진홍 김진희 김찬균 김창덕 김창성 김창훈 김철만 김치걸 김태수 김태원 김태현

김태환 김학거 김학묵 김학민 김현복 김현숙 김현양 김현중 김현태 김형식 김형태 김혜수

김혜인 김호균 김호진 김화준 김환기 김휘연 남현영 노성철 노숙영 노영민 노옥환 노태술

도희진 류수연 류승희 류종대 류지영 류혜정 맹영재 문경빈 문규식 문병채 문석진 문소영

문순옥 문영금 문준우 문홍일 문환구 민응준 민현수 박강호 박공우 박근식 박남식 박노선

박노식 박동수 박득준 박래군 박명희 박미경 박미영 박병대 박병언 박병호 박상인 박상준

박상혁 박선오 박성숙 박성아 박성현 박성희 박소진 박수진 박승희 박연희 박영숙 박   원

박일형 박장근 박재구 박재천 박정규 박종호 박주원 박주희 박중훈 박지영 박지호 박찬성

박창근 박창기 박창원 박형규 박혜경 방대욱 방화섭 배경호 배영배 배해국 백경학 백미숙

백성기 백승헌 백영미 백종필 백현모 백형민 변광무 변성환 변영옥 변화백 서상진 서영선

서원호 서정대 서정호 서창석 서희용 석은영 석재임 성광제 성근제 성원용 성해영 성희영

손경미 손기배 손난영 손병주 손영호 손은영 손인수 손인혁 손정목 손정일 송동현 송무호

송상은 송생엽 송영관 송영길 송용실 송재덕 송준석 송채윤 송태일 송형진 신동수 신영재

신예슬 신웅진 신원정 신원철 신윤식 신인석 신종훈 신창기 신창용 신채호 신현호 신희준

심찬구 심현우 안교림 안남재 안성규 안재기 양건우 양세진 양시모 양인수 양재섭 양정화

양현수 엄성필 엄순천 염희경 오세철 오순옥 오애리 오연호 오현애 오희숙 우병칠 우상호

우영옥 우원식 우   현 우현주 원영동 원용희 위정희 유경란 유길상 유동연 유명기 유승희

유연호 유은혜 유재민 유준수 유창복 유충권 유태규 유학식 유환성 유효식 육성주 윤기진

윤석준 윤석준 윤석진 윤원석 윤중헌 윤평호 윤현정 윤혜순 이강수 이강학 이경란 이경록

이경진 이곤희 이규봉 이규연 이나경 이대수 이덕재 이동국 이동규 이동빈 이   림 이만휘

이문기 이문령 이미숙 이미영 이미영 이병건 이병준 이병헌 이상미 이상성 이상수 이상우

이상준 이상헌 이상호 이상화 이상훈 이상훈 이석주 이성주 이성호 이성호 이수연 이수정

이수종 이숙례 이순영 이순임 이순희 이숭재 이승은 이승준 이승현 이승훈 이승희 이애숙

이연상 이영근 이영숙 이영신 이영원 이영재 이용훈 이윤수 이은영 이은주 이은하 이응석

이인규 이인숙 이인웅 이재경 이재광 이정모 이정분 이정숙 이정우 이정일 이정임 이제우

이종원 이종창 이종철 이주연 이주현 이중용 이지연 이찬교 이창주 이창훈 이채현 이철우

이태구 이태희 이한솔 이해인 이해찬 이헌태 이현석 이현주 이호기 이호복 이호원 이후민

이훈열 이희진 임공진 임근래 임범진 임소민 임양록 임인묵 임재연 임정남 임종석 임태성

임한섭 임현용 임화영 장수철 장시원 장영석 장   운 장인규 장정규 장지호 장철규 전서화

전수호 전영화 전재경 정경영 정내하 정누리 정다혜 정도현 정두환 정록환 정보라 정상석

정상훈 정성욱 정성원 정성훈 정성희 정소연 정수아 정승희 정신교 정영순 정   원 정유리

정유인 정은철 정의성 정익헌 정재훈 정종훈 정준수 정진우 정진호 정진회 정철호 정태근

정해식 정형일 정훈희 제혜자 조강석 조경해 조광재 조동현 조성대 조세현 조승우 조   영

조영수 조영태 조은석 조인옥 조창현 조향숙 조현준 조흥국 조희덕 주은기 주재건 주화음

지애영 진영종 차승훈 차용호 채송화 천호선 최광근 최금수 최덕희 최동규 최문실 최문호

최슬기 최연순 최영군 최영권 최영석 최영인 최유정 최종원 최종태 최지은 최지희 최창래

최태림 최한용 추인철 추현경 편준규 하미화 하수경 하종욱 한광수 한기원 한기형 한민호

한승주 한승현 한아영 한우경 한재일 한정숙 한지원 한호연 함철호 허광행 허소희 허소희

허수욱 현경보 현경택 현경학 현석환 현은희 현정환 홍미선 홍성국 홍순철 홍용표 홍인석

황광연 황선화 황언구 황윤기 황혜정 RORICK EMMA ROSE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박보연 간장게장과삼겹살 사단법인 더불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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