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오의 거리의 대학 25 <끝>

코로나19 팬데믹은 대학이라 불리는 고등교육체제의 작동 방식의 정당성에 대해 정면으로 부정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캠퍼스 중심, 강의실 중심의 대학체제를 뒤흔든 건 사실이다. 이제 우리는 더욱 근본적으로 대학의 존재 이유를 대해 묻지 않을 수 없다. 오늘날 대학은 과연 필요한가? 

>>지난 2020년 12월 8일부터 시작한 '거리의 대학' 연재를 마칩니다. '거리의 대학' 연재 모음

인문사회 오늘을 말한다 11.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에 바란다 <끝>

학술진흥 관련 전문연구 기관으로 '한국학술진흥원'(가칭)을 설립하고 이 일을 맡겨야 한다. 인사총은 학술정책 수립 국회토론회도 열고 청원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초학술기본법 발의도 이끌었다. 인사총은 다음의 질문에 대답하며 공론장에서 정치적 에너지를 키워야 한다. "학술진흥법이 있는데 왜 다른 법을 만들죠? 한국연구재단을 두고 또 다른 기관을 만들어야 하나요?"

대학법과 대학의 미래 ③ 선진국의 대학법, 무엇을 담고 있나

① 2020년 졸업한 ‘코로나 학번’ 취업률 모두 하락 

교육부,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결과 

② 전문대 8곳, ‘마이스터대’ 최종 인가 

교육부, 2022학년도 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정부 5개 부처 '한국판 뉴딜' 2022년 핵심 추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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