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고 싶은 성교육
'성교육'이라는 단어가 딱딱하다면, 그냥 궁금한 모든 것을 남겨주세요.
성은 생활이기에, 누구에게나 무의식 중에 넘어간 궁금증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나, 씻은 후 벗고 나오면 성희롱일까?'
- 가족에게 성희롱이라고 해도 될까?
- 성희롱이라는 게 어디까지야?
- 벗었다는 게 속옷은 입은거야?
- 이성인 가족에게 보인 상황만 이야기하는 거야?
- 동성이라도 불편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보는 건 싫어.
어떤 이야기도 상관 없어요.
해본 적 없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 수 있어요.
성은 생활이고 모두에게 가까운 만큼,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떤 게 궁금한 지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해볼까요?
댓글이나 설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콘텐츠를 통해 답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