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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호: 202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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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번방' 사건: 피해자들은 신고하기 아직 두렵다
'n번방' 사건👉미성년자를 포함한 100명이 넘는 여성들을 협박해 촬영한 동영상으로 조주빈(닉네임 '박사', '박사방' 운영)을 비롯한 가해자 여럿이 금전적 이득을 얻었습니다. 
🔍페미위키에 정리된 타임라인 보기
🔍KBS 뉴스에서 트윗한 피해자를 위한 매뉴얼
  • 피해자: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기에는 신상 노출의 위험 때문에 아직 두려워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기사 보기
  • 경찰: 동영상을 재유포하는 100건 이상의 SNS 게시글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JTBC 기사 보기
  • 경찰: 4월 9일에 디스코드* 비밀방을 통해 영상을 유포한 운영자를 잡았습니다. 🔍JTBC 기사 보기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서울시,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1 기사 보기
  • 추미애 법무부 장관: 가해자 엄중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 추적단 불꽃: 최초 신고자인 추적단 불꽃의 신변 보호가 결정되었습니다. 🔍한겨레 기사 보기
  • 마녀행진 기획단: 대학생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가 'n번방' 관련 2차 가해성 글과 여성혐오적 게시글을 관리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이데일리 기사 보기
  • 가해자 조주빈: 14개의 죄명으로 검찰에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게임 중계를 비롯한 음성 채팅을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코로나19와 여성
  • 세계적으로 이동 제한이나 자가 격리가 지속되면서 가정폭력 피해를 입는 여성과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여성신문 기사 보기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미국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성신문 기사 보기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의 김빛내리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정밀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JTBC 기사 보기

3. 페미니스트와 415 총선
지역구 서울 서대문갑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신지예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되었고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신 후보는 서울시장에 출마했을 때도 선거 벽보가 훼손된 적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보기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기본소득당 신민주 후보 벽보도 훼손되었습니다. 한편, 유세 운동을 하던 여성의당 당원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돌멩이를 맞기도 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 보기
📌더 많은 소식들(국내)
  • 성범죄자를 공천하여 논란이 되기도 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여성 후보를 많이 공천하여 여성추천보조금을 챙겨 또 논란이 되었습니다. [MBC 뉴스]
  • 1세대 페미니즘 사진가 박영숙 씨의 개인전이 6월 6일까지 열립니다. [국민일보]
  • 김명순, 나혜석을 포함한 근대 여성시인 필사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독서신문]
  • 처음으로 여성이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되었고 [매일경제], 차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내정자도 처음으로 여성입니다. [의사신문
  • 국립광주박물관은 개관 후 처음으로 여성 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더 많은 소식들(해외)
  • 말레이시아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홍보물에서 '집에서도 화장을 하라'는 내용을 포함한 성차별적인 권고를 하여 지탄받았습니다. [허핑턴포스트]
  •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한국 여성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2억 번을 돌파했습니다. [조선일보
**: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몇 년 전 4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희생된 학생들의 엄마아빠로 이루어진 합창단에서 책을 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페미책톺기
『여성의 권리 옹호』에 나오는 문장을 톺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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