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냄새를 피해가셨다고요?

안녕하세요. <탈색한> 큐레이터 D입니다. 봄이 오면 탈색을 해요. 금발이 주는 청량함이나 기분 전환만은 아니고, 삶의 밸런스를 위해서요. 겉옷은 진작 벗고 차림이 한겹 한겹 가벼워지면 아웃핏에 포인트 줄 구석을 찾아 나서죠. 머리카락이 노란색이면, 모든 못이 검은색이어도 멋있어 보이거든요. ‘삶은 균형잡기.’ 이럴 때 쓰는 말 맞나요? 균형을 위한 여러분의 루틴은 무엇인가요?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금주의 뉴스레터 이제 시작합니다!

무신사만 나는 건 아니다

각종 미디어를 논란 속에, 그리고 혼란 속에 빠뜨린 그 한마디. “무신사 냄새”. 여기엔 한국 특유의 ‘국룰’ 문화가 숨어있는데요. 축의금부터 연봉별 차량, 결혼식 복장 등 세상 모든 것에 ‘국룰’이 필요할까요? 이미 정해진 답을 골라야 안정감을 느끼는 사회 현상에 관해 살펴봅니다! 무신사 냄새를 피해 가셨나요?! 또 다른 냄새를 주의하세요!
화장실 위치는 DM으로 부탁드려요🙏

시대가 좋아지긴 했나 봐요! 화장실 위치까지 DM으로 답변받는 편리한 세상이 왔어요. 카페와 식당, 편집숍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불친절을 경험한 고객이 늘고 있답니다. 반면, 손님이 왕이라는 명목하에 예의를 지키지 않는 이들도 여전히 존재하죠. 숍 스태프와 고객, 합장 이모티콘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누군가를 언팔하고 얻는 것

음악적 재능과 각종 논란을 한 몸에 탑재한 칸예 웨스트는 작년 백인 우월주의 문구 ‘White Lives Matter’ 티셔츠와 함께 참담한 1 년을 보냈죠. 각종 SNS에선 그를 언팔한 것을 인증하는 문화, ‘캔슬 컬처’가 성행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캔슬 컬처에도 다양한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도덕성, 시민의식에 관심 많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LISTENING ROOM
Girl Boy (NLS Mix)
에이펙스 트윈

앨범 커버의 묘지는 자신이 태어날 때 사망한 형의 것. 부드러운 선율과 강박적으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전자음의 대비는 알 수 없는 감정의 진공을 만든다. 슬프거나 기쁘지도, 그렇다고 공허하지도 않다. 그저 무언가에 몰입하기 유리한 환경을 즐길 뿐.
새로운 시각, 색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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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이 통찰력 있는 담론의 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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