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디캠프 배치 스타트업 성장 인사이트와 디캠프, 패밀리사 소식을 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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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소식
1. [디캠프 소식]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2. [성장 인사이트] 회사의 오늘을 비추는 재무상태표를 알아봐요
3. [스타트업 뉴스] 디캠프가 고른 이주의 스타트업 뉴스
4. [프로그램 소개] 지금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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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캠프 소식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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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디캠프는 마포 프론트원에서 ‘디캠프 2.0 비전 선포식’을 열어 ‘디캠프 배치’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디캠프 배치’는 디데이를 포함하여 디캠프의 직간접 투자와 다양한 사업을 결합해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강력한 육성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는데요. ‘월간 데모데이' 형태의 디데이가 ‘디캠프 배치’ 선발 스타트업의 성장 성과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후속지원을 돕는 무대로 변화했어요. 즉, ‘디캠프 배치’는 기존 디데이에서 배치 선발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와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적극적인 후속지원 역할을 강화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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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 및 투자, 육성, 후속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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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시작하는 '디캠프 배치'는 분기별로 운영돼요. 디캠프 배치는 프리 A 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동시에 투자하죠. 선발된 스타트업은 12개월 동안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졸업하고, 졸업 시점에 디데이에 출전해요. 졸업 이후에도 후속 투자 유치, 사업 기회 발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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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세분화 및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전략을 세워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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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는 올해 3분기에 프론트원 입주 8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디캠프 배치' 시범 운영을 진행했어요. 특히, 시범 운영에 참여한 ‘렌트리’의 서현동 대표님은 “전담 멘토님께서 저희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진단해 주시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주셨어요. 매주 전문가 미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인사이트와 팀 운영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죠.”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어요. 또한, 서 대표님은 디캠프 배치를 통해 도출한 고객 세분화와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전략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되었다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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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캠프 배치의 첫 시작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콘텐츠 전문 보기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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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인사이트: 스타트업 재무제표 분석 #2
재무회계의 핵심, 재무제표를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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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의에서 재무 상황이 좋은 기업의 재무제표는 안정성, 성장성, 효율성을 충족한다고 한 것 기억 나시나요? 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님은 그중 안정성, 즉 현금이 충분하고 적자 규모가 적정 수준인지를 확인하려면 재무상태표를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의 자산과 부채, 자본을 나타내기 때문에 재정 상황이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요. 그럼, 재무상태표의 주요 항목을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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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는 왼쪽에 자산, 오른쪽에 부채와 자본을 표시해요.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과 같죠. 다음과 같이 각 항목의 상태를 확인해 이 회사가 재무적으로 긍정적인 상황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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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해요. 유동자산은 1년 이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에요. 유동자산이 클수록 빠르게 현금을 조달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지만, 필요 이상으로 크면 성장동력을 저해하거나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기업의 총자산에 비해 현금의 비중이 너무 높으면 그만큼 투자 등을 통한 부가가치가 발생하지 않으니, ROA(총자산이익률, Return on Assets)가 낮아질 수 있어요. 또 기업 규모에 비해 매출채권이 너무 크다면 매출 대금 회수가 원활하지 않다는 뜻이므로 장기적으로는 현금이 부족해질 우려가 있죠. 비유동자산은 1년 이후 회수되거나 오랜 기간 회사가 직접 사용하는 자산이에요. 비유동자산은 커머스 기업의 물류센터처럼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의미하므로, 점점 증가한다면 긍정적 신호로 읽을 수 있어요.
- 부채: 부채도 1년 이내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와 상환 만기가 1년을 초과하는 비유동부채로 구분해요. 한편, 고객으로부터 매출 대금을 미리 받은 경우, 유동부채 중 선수금(선수수익)으로 표시하기도 해요. 건설, 소프트웨어 등 장기간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분야에서는 선수금 규모가 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단서가 되기도 하니 ‘착한 부채’인 셈이죠.
- 자본: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값과 같고, 순자산이라고도 해요. 자본금, 자본잉여금, 설립 이후의 누적 손익인 이익잉여금(마이너스일 경우는 결손금)이 해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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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성을 확인하는 세 가지 지표'가 궁금하다면? 콘텐츠 전문 보기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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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스타트업 뉴스 #디캠프가_고른_스타트업_뉴스 (241004~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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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캠프, 스타트업 성장 길잡이 역할 강화
디캠프가 지난 8일 '디캠프 2.0 비전 선포식'을 열어 향후 스타트업 지원 사업의 방향을 공개했어요. 디캠프 2.0의 핵심은 길잡이라는 뜻을 가진 '패스파인더(Pathfinder)'로, 스타트업 동반자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미요. 이에 따라 재단의 핵심 프로그램인 ‘디데이’를 2025년부터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에 초점을 맞춘 ‘디캠프 배치(d·camp batch)’로 강화해요. (🔗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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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 국내 헬스케어·의료기기 스타트업 발굴
유럽연합(EU)이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하고, 유럽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교류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에요. EU 비즈니스 허브는 한국 기업에도 글로벌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유럽과 한국 기업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돼요. 향후 4년간 한국에서 10회의 비즈니스 미션을 펼치며 2027년까지 총 500개의 유럽 기업이 한국을 방문해요. (🔗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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