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요레터: 어제 웨비나가 있었습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ㅣ 지난 뉴스레터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어느새 1분기가 끝나고 2분기가 시작되었네요.

어제 스티비 팀이 이벤터스 웨비나에서 강연 한 세션을 맡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듣자 구독자님께도 어서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지요. 바로 오늘 스요레터에서 따끈한 강연 내용을 전합니다.

스티비 팀의 새로운 뉴스레터 소식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서로를 위해 조금 거리를 둔 알파벳과 통통해진 스티비로 시작하는 4월 첫째 주 스요레터, 재밌게 읽어주세요!

스요일의 이야기

콘텐츠 마케팅 채널로 이메일 뉴스레터 시작하기

1분만에 살펴보기👀
“왜 이메일 마케팅인가요?” 콘텐츠 마케팅 채널로서 이메일의 강점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이메일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생각해볼 것들

1. “왜 이메일 마케팅인가요?”

이메일 채널의 강점

1)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채널
이메일은 플랫폼의 흥망성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채널입니다. 미니홈피 열풍이 불었던 때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메일 채널은 계속 활용되고 있습니다.

2) 채널 간 시너지가 좋은 채널
여러 채널을 통해 이메일을 구독한 구독자는 기본적으로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양질의 타겟입니다. 이러한 구독자는 콘텐츠가 발행됐다는 사실만 알려줘도 높은 비율로 반응합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스티비 블로그로 유입된 사례

3) 구독자와 1:1로 소통하는 채널

이메일은 개인의 영역인 구독자의 메일함으로 직접 찾아가기 때문에, 개인화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구독자와 관계를 쌓다 보면 다양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뉴스레터 시작 전 딱 2가지만 먼저 생각해 보세요.”

뉴스레터를 기획할 땐 꽤 많은 요소를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왜 발송하고자 하는지부터 어떤 솔루션을 선택해야 할지, 알아야할 것도, 신경 쓸 것도 많죠. 막막한 기분이 들 땐 "타겟"과 "목적" 2가지만 먼저 생각해보세요.

뉴스레터 기획할 때의 생각거리

1. 타겟/ “타겟을 이해하면 콘텐츠가 따라옵니다"

타겟을 이해하면 콘텐츠 소재와 톤앤 매너, 발송 시간이 자연스럽게 정해집니다. 물론 점진적으로 타겟에 맞게 최적화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구독자님이 지금 읽고 계신 스요레터를 예로 들어 볼까요? 스요레터의 구독자는 "이메일 마케팅 담당자, 개인 뉴스레터 발행인"입니다. 이 타겟을 분석해보니 콘텐츠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콘텐츠 소재: 이메일 마케팅 팁, 뉴스레터 레퍼런스
- 톤앤 매너: 정보성 콘텐츠이므로 격식체를 활용하고 이모지를 적게 사용

- 발송 시간: 업무 시간인 수요일 14시

2. 목적/ “어떤 목적인지에 따라 이메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이트 유입 목적이나 구매 전환 목적의 이메일이라면 상품 소개, 이벤트 등을 담은 (광고)성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쌓거나 브랜딩 목적의 이메일이라면 정보성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출판사 등 콘텐츠가 많은 곳은 자체적인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미디어 역할을 하는 뉴스레터 예시

구독자가 필요한 여러 정보를 모아 전달하며 업계의 미디어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렌지레터는 소셜섹터 이슈를, 위클리 디는 디자인 업계의 정보를 모아 전하며 구독자와 긴밀한 관계를 멋지게 쌓아가는 것처럼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주에는 오픈율과 클릭률을 개선할 수 있는 10가지 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

양봉업자 소식

BE. LETTER 를 시작합니다.

스티비 팀이 뉴스레터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BE. LETTER 를 시작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처음으로 발행합니다.

세상에 좋은 뉴스레터는 많다지만 모-든것을 구독할 수는 없죠. 이메일의 장점은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모아 볼 수 있다는 점이니까요. 그래서 스티비 팀이 잘 읽히는 뉴스레터를 빠르게 찾아 추천해 드립니다⚡

1. 간결한 요약

필요한 정보만 간단히, 단 세 줄로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2. 지난 뉴스레터 보기
직접 살펴보세요. 구독하기 전엔 알 수 없었던 뉴스레터 본문을 링크로 전해드립니다.

3. 구독은 선택
소개한 콘텐츠를 앞으로도 꾸준히 받아보고 싶다면 구독하세요. 아니라면? 또 다른 뉴스레터를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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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요레터는 여기까지

구독자님, 행복한 4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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