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란 한 해가 주어졌습니다.
알다시피
1년은 12개월이자
365일이죠. 이를 시간으로
따지자면, ‘8,760’이란 어마어마한 숫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를
어떻게 채우고 그릴지는 오롯이 자기 몫이겠죠. 매일 일상을 영위하면서
말입니다.
2021년의
문을 여는 새해맞이 소식은 '일상의 순간 속 마주치는 작지만 큰 삶들'을 가지런히 담아 보았습니다. 개인의 불편을 우리의 불편으로 생각하고 실천한
이웃의 이야기와 진정한 사회혁신을 시도하려는 리더의 포부, 그리고 생각의
전환을 투영한 세계 속의 사회혁신 공간 사례를 들여다봅니다.
작심삼일이란 사자성어도 있듯 결심에 이어지는
변화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실패가
따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누구나 각자 사소한 실천으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는 사실이겠죠. 새해에 세운 계획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인생에
늦는 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