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승아입니다. 여러분은 OK캐쉬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저에게 OK캐쉬백은 어린시절 부모님이 마시던 맥심 커피 상자 한 켠에 붙어있던 종이 쿠폰을 모으면 포인트를 주는 곳이라는 인상이 남아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제가 사용하는 카드나 온라인 쇼핑몰이 OK캐쉬백과 관련이 없어 사용할 일이 없었거든요. 대형 마트나 카페 등도 자체 포인트 제도를 사용하면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고요. 때문에 OK캐쉬백은 포인트를 얻기위해 종이 쿠폰을 5개 이상을 모아 수거함에 넣어야 했던 꽤나 번거롭지만 재미있는 추억으로만 남아있었습니다. OK캐쉬백이 멤버십 NFT 프로젝트를 런칭한다는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요.

그럼 승아와 함께 OK캐쉬백의 '로드투리치(ROAD TO RICH)'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보시죠🙌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OK캐쉬백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입니다. 가맹점 상품 구매시 적립한 포인트를 다양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가입자가 2,000만명에 달할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고객 데이터 확보를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자체 마일리지를 운영하기 시작하며 점유율이 점차 줄어들었고요. 때문에 OK캐쉬백의 운영사인 SK플래닛은 장기고객이 되어줄 2030 고객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때, SK플래닛은 2030 유입을 위해 블록체인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SK는 이전부터 블록체인과 웹3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거든요. 현대카드, LG전자 같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SK플래닛 또한 2030의 유입을 위해 OK캐시백에 NFT를 더하는 강수를 둡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이 이더리움 혹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프로필형 NFT(PFP)를 발행하거나 이벤트 기념 NFT를 발행 할때 SK플래닛은 조금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혜택을 조합할 수 있는 다이나믹 멤버십 NFT '로드투리치'를 출시한거예요.

이들은 자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업튼(UPTN)'을 구성했습니다. 대용량 트랜젝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확장성을 갖춘 아발란체 서브체인을 활용해 '업튼 체인'을 만들고 탈중앙화 지갑 플랫폼 '업튼 스테이션'을 개발했고요. 그리고 이들을 로드투리치와 유기적으로 연결했습니다. 그렇게 올해 6월 귀여운 토끼 캐릭터를 필두로한 NFT 다이나믹 멤버십 '로드투리치'가 세상에 처음 선보이게 되었죠. 
로드투리치는 굉장히 단순합니다. 세계관도 참여 방법도요. 로드투리치는 토끼를 닯은 캐릭터 래키 NFT가 부자가 되는 5가지 여정을 담고 있는데요. 사용자는 이 여정에 함께하기 위해 하루 1개의 퀴즈를 풀고 미니게임 플레이, 이벤트에 응모하는 등의 활동으로 OK캐쉬백 포인트를 모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위한 NFT는 누구나 무료로 발행할 수 있고 업튼 스테이션에 보관됩니다. 래키를 레벨 5까지 성장시키는 것까지가 첫번째 에피소드. 이 단순한 멤버십이 OK캐쉬백 앱에 도입된 이후 SK플래닛은 'NFT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꺼져감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활약을 보이는 곳'이라는 평을 듣게 됩니다. 로드투리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거웠거든요.

로드투리치는 출시 4개월만에 약 17만명에게 대표 캐릭터인 리키 NFT를 발급했고요, 앱 신규 사용자는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지어 로드투리치 사용자들은 기존 OK캐시백 앱 이용자대비 평균 앱 방문율이 10.2%나 높다고해요. 젊은 층 유입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2030 이용자의 증가율은 10%를 넘어섰습니다. 이쯤되면 장기고객 확보를 위한 젊은 층의 유입을 늘리겠다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함은 물론이고 로드투리치에 연결해둔 업튼 스테이션 유저 확보로 향후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때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0월 31일부터 두번째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에피소드보다 더 많은 즐길거리를 담고 왔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니게임, 퀴즈를 진행함과 동시에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개별 혜택을 담은 '템 NFT'를 사용자가 조합해 마음에 드는 혜택을 고를 수 있습니다. 템 NFT는 총 3가지 종류예요. OK캐쉬백에서 혜택을 키울 수 있는 부스터템, 브랜드 혜택과 응모권 등을 제공하는 혜택템, 캐릭터 래키를 꾸밀 수 있는 꾸미기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혜택템이 지켜볼만합니다. 크리스마스에 파인다이닝에서의 식사권, 뮤지컬 레미제라블 티켓 구매권과 같은 품목을 응모할 수 있고요.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간판을 보면 절로 발이 향하는 다이소, 올리브영과 같은 브랜드의 할인권이나 기프트카드 등 매주 다양한 혜택을 노릴 수 있거든요. 추후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하면 개인간 자유롭게 템 NFT를 거래할 수 있을 예정이래요. 

서두에서 밝혔듯, 저는 OK캐시백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로드투리치가 궁금한 나머지 앱을 설치했습니다. 레터 작성을 위한 목적도 꽤나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사용해보니 쓸데없이 앱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미션을 위해 1분 이상의 미니게임을 하거나 광고가 불쑥 튀어나오지 않아 좋더라고요. 캐릭터도 귀엽고요. 앱을 사용하다보니 로드투리치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도 둘러보게 되었는데요. 영화예매 카테고리에서 메가박스 영화 티켓을 저렴하게 발권할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마이데이터로 숨겨진 포인트를 관리하거나 다양한 가맹점의 할인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OK캐시백 회원이지만 아직 앱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쿠폰 등을 원하는 구독자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엠블록 파트너 소식🗞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5일부터 폴리곤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폴리곤 업비트 스테이킹은 고객정보확인과 2채널 인증을 마친 폴리곤 보유 업비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스테이킹에 참여한 이용자는 매일 1회 보상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상시 운영됩니다.

  • 클레이튼 재단이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도시 공공 웹3 캠페인 '인천 유니버스 NFT 프로젝트'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최대 광역 도시 중 하나인 인천을 소개하고 웹3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인천 유니버스 프로젝트'는 NFT 무료민팅 10분만에 완판되어 주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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