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니는 바로 그 불편함에서 시작된 브랜드예요. 아이를 키우던 한 아빠가 ‘연마제를 그냥 써도 괜찮은 걸까?’라는 걱정 끝에 직접 만든 무연마제 스텐팬입니다. 연마제를 쓰지 않고 만든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은, 전 세계에서도 스테니가 처음이라고 해요.

24년 초 자본금 1억 원으로 작게 시작한 스테니는 1년 후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올해 누적 매출 300억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지사각코퍼레이션의 전병규 대표를 만나, 스테니의 시작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 아임웹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이제는 무언가를 깊이 좋아하고 그걸 ‘자기 길’로까지 만드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하지만 덕업일치는 행복한 만큼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일’이 되기 때문에, 혹은 내가 사랑하는 만큼 그 일을 잘 해내지 못 할 때 자괴감을 느끼며 괴로워질 수 있습니다. 

스텔러스 5번째 이야기는 퇴사 후 ‘소맥바’라는 팝업을 열었던 임수아 님을 주인공으로 모셨습니다. 

- 스텔러스 창업자 : 김지윤 대표

베타 버전을 출시한 후 최소한의 마케팅 비용으로 6개월 만에 15만 명의 대기 고객을 모아 400억 규모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초기 매출은 140억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슈퍼파워(Superpower)'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 서비스가 어떻게 제품을 출시하기도 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모을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플랜브로 : 박상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