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노래 #역사기록 #역사적기억 #민속음악학 #생존자 #연대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음악을 감상하는 일이 아니라,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실천해온 생존의 방식들, 자기표현과 자아 재구성의 행위들, 기억하고 잊으려는 몸짓들, 그리고 소속을 찾아 싸워온 여정을 듣는 일이다. 우리는 그들의 노래 속에서 통제할 수 없던 트라우마를 삶 속으로 끌어들여 다스려온 방법을 듣고, 훗날 정치적 발언으로 발전하게 될 목소리를 단련해온 장(場)을 듣는다. 이 노래들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귀 기울여 듣는다면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은 단지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의 지혜를 일구어 온 학자이자 교사로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뮤지션 김목인, 백정현, 김율희, 한받이 음악으로 ‘위안부’를 이야기하다.
뮤지션 이정아, 최고은, 황푸하, 김해원이 음악으로 ‘위안부’를 이야기하다.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해당 주제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와 대면하고 사유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음악을 통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대화를 건네는 뮤지션들을 만나보았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소식
"타이완의 전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의 자료 일부를 담고 있습니다.
📌 타이완의 전 '위안부'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
오랜 침묵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 타이완 피해자들의 법적 투쟁을
지원한 역사와 이로부터 시작된 증언·기억 운동 등의 기록
일본 사회에서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해 쌓아온 기록과 피해자의 곁을 지켜온
연대의 발자취를 아카이브 814에서 확인해 보세요.
상세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링크 : https://www.archive814.or.kr/history/historyList.do
국경을 넘어 이어져 온 연대의 기록과
그 안에 담긴 여성 인권, 기억의 의미를 아카이브 81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사죄한 일본 석학 무라오카 다카미쓰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