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크패밀리 직장인 C 입니다.

지난 오프라인 작심3주 클래스 소개 메일은 읽어보셨나요?

오늘은 커리큘럼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안내드리려고 해요.  

지난 글에서 살짝 말씀드렸지만 저는 브랜드 계정 20개의 마케팅 채널을

혼자서 운영하고 있어요. 하루에 브랜드당 평균 4개를 작성하니, 1일에 포스팅 되는 컨텐츠 숫자는 대략 80개가 넘어가는 거죠.

그러다 보니 한 달에 발행하는 포스팅 수가 모두 합치면....(어우 몇개야 대체)

이번 분기에만 4천개의 글은 작성한 것 같은데요. 이 글들을 모두 정리를 해봤어요. 어떤 글이 잘 터졌고, 어디에서 매출이 생겼는지 궁금했거든요 ㅎㅎ

흥미가 조금씩 생기나요?

처음에는 상위 100개만 뽑아보자고 시작했는데...

조회수와 댓글수 잘 나온것들을 추려보니,

처음에는 대략 500개가 뽑히더라고요.

(아직 모든 계정을 취합도 못한 상황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런 기준으로 2차 선별을 했어요.

그러고 나니 딱 223개의 글이 생존을 한거 있죠.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바이럴 되는 스레드 글에는

핵심 구조 5가지 특징이 있더라고요.

후킹이 필요하다는건 알지만 실제로 어떤게 후킹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보통은 후킹을 어그로라고만 생각을 하시는데요. 그건 잘못된 접근입니다. 

공감이 가는 단어, 표현을 던지거나

놀랄만한 표현을 던지거나

감정적 고백을 도입으로 이목을 끄는 방법도 있죠. 

후킹을 했다면 그 다음 문장은 바로 문제를 제기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때는 후킹으로 끌은 이유를 바로 리마인드 해야 이탈이 줄어듭니다.

독자가 겪어볼법한 문제를 콕 찝어서 말해주면 좋죠.

모든 컨텐츠가 동일하지만 결국은 CTA가 중요해요. 최종 행동 유도를 해야 됩니다. 댓글을 남기게 하든, 공유를 요청하든, 참여하게 만들어야 사람들은 움직이거든요.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스레드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아 참 이런 문의도 있었어요 

A) 팀원 새로 왔다고 생각하고 다 알려드릴게요 😉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음...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요.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도 빡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