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장학생 수여식, 이한열펠로우십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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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8월 30일(화) 저녁 7시, 이한열장학생 수여식을 진행합니다.
이한열장학회는 회원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회비를 모아, 2008년부터 올해까지 270명에게 약 3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우리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하신 분의 가족, 이한열 정신을 이어받아 활동하는 자, 사회적 약자, 사회적 경제에 대한 구상이 있는 자에 해당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아 선발해왔습니다. 이한열기념사업회와 연을 이어 오고 있는 장학생들도 계시고, 사회의 곳곳에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다가 어느날 반갑게 만나는 장학생들도 계셨습니다. 이한열장학금 지급은 많은 분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활동이었습니다.
2022년을 맞이하며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회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이한열장학금의 취지를 더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이한열 펠로우십을 시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 고민의 과정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는 30일 '이한열 펠로우십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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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의 방문이 많은 8월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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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있는 달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방학을 맞아 지역에서 서울나들이를 오신 가족단위 관람객도 많았고, 교육행사, 국제교류활동으로 방문객이 많았던 달입니다.
올해는, 청소년들의 개별방문이 많았습니다. 이분들도 선생님이 방학 과제로 내주신 박물관 방문을 위해, 기념관 문을 열자마자 방문해 주신 첫 관람객들이었습니다.
스스로 우리 기념관을 선택해서 찾아주신 청소년여러분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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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 회원 여러분들이 811만 원의 후원회비 보내주셨습니다.
- 김선영 김장현 이은희 박종철기념사업회 연세대학교총동문회광주지회에서 특별후원금 보내주셨습니다.
- 임대료 40만 원의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지출
- 인건비, 퇴직연금, 퇴직금, 일반관리비(지하 수선비 150만원 포함)로 975만 원의 경상비 지출했습니다.
- 열사추모행사 준비로 72만 원, 기념관 관리운영비로 27만 원, 유월계승(연대사업비) 332만 원, 장학 13만 원, 조직홍보비용 26만 원 지출했습니다. 7월 사업비 지출 총액은 170만 원입니다.
* 후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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