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빞안레터 3호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BIFAN2023 뉴스레터 3호 23.5.12

내가 지쳐하면 BIFAN이 개인기 <빞안레터>를 보여준다

그동안 판타스틱 오피스(BIFAN 사무국)은 디데이 -50을 지나며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 중에 하나! ■■■ 배우 특별전이 열린다는 소식인데요, BIFAN 1분 뉴스에서 확인 고💦

이번 주 이야기를 요약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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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빞하인드

치직치직 들리는 영화제 이모저모!

원-판 갤러리 털기

추억팔이 #가보자고📽

🎬왜이렇게까지

#왜이렇게까지 과몰입할까 싶은

쓸데없이 진지한 영화 밸런스 게임

최애영화, 그런데 이제⋯🤔

판타스틱 오피스에서 혼과 사랑을 담아 보내는

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 주는?

아카이브 자료 기증 이벤트, '본인등판'의 추억

부천시 반백살(50주년)을 맞이해서 진행했던 '본인등판' 이벤트, 기억나세요?🎊 예에에에에에전 BIFAN과 함께한 사진·기록·자료를 정말 많이 기증해주신 덕에 비판 스태프들이 검토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비판', 줄여서 '원-판'이라는 이름으로 확인 가능하답니다. (영화 덕후의 네이밍 센스👌)

쉿! 그런데 말입니다

...기증 자료를 에디터가 빼돌렸습니다😎. 어릴 적 사진첩도 혼자 보면 노잼이니까, 이리 모여 보세요. 나 때는 말이야, 어떻게 놀았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BIFAN 버전 Latte is horse,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응답해라 B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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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100% 즐기는 방법 똑같음

사실 '라떼'라고 할 것도 없어요.🥊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영화제 즐기는 방법이 너무나 똑같아서 웃음이 나왔을 뿐⋯ 에디터가 모은 공감성 수치 100% 사진 네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뽀로로임🎭│2020년

기증자가 고삼이었을 적, 뭘 해도 재밌던 그 시절에 몰래 본 온라인 영화제

사람사는거다똑같다🛹│2018년

영화제 팜플렛 특: 너덜너덜한 프로그램 시간표에 동그라미 자국 있음

영화제라며👻│2011년

귀신의 집 인증사진 잘못 주신 거 아니냐구요😥 진짜 지독한 컨셉충 BIFAN. 그때도 여전했군요

밥영화밥영화🍟│2009년

영화제 그거 '찐'들한테는 축제보다는 밥-영화-밥-영화-잠의 연속인 거 ㅇㅈ? 이건 심야상영 전에 허겁지겁 마신 도시락이라고 함

저세상 자원활동가 텐션

영화제의 묘미는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는 분명 자원활동가가 심혈을 기울인 그림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BIFAN 사진을 보니 온갖 피카소와 밥 아저씨(ft. 참 쉽죠?)가 많았네요! 이곳에서 에디터, 먕먕대해, 가슴에 손을 올리고 말합니다.✋ 자원활동가는 그림 실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