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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잎새통문 100호] 뉴스레터
서울환경연합의 온라인 소식지 [e잎새통문]이 어느덧 100호를 맞이하였습니다.🎉
2018년의 끝과 함께 다가온 100호에 어떤 소식을 들려드릴까,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올해 상반기부터 청년 회원과 뮤지션 회원이 모여 준비하고 진행한 들숲날숨 - 그린 뮤직 챌린지를 좀 더 자세히 소개드리려해요. 아래 글은 서울환경연합에서 기획하고 유통사로 함께한 사운드리퍼블리카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네이버 메인에도 소개되었으니 혹시 보신 분들도 계실까요? 앞으로도 지구와 생명을 노래하는 목소리를 모아내는 '그린 뮤직 챌린지'는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뮤지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따뜻한 연말과 행복한 새해 되세요!
Intro
서울환경연합의 특별한 프로젝트, '들숲날숨 그린뮤직챌린지'를 아시나요? 음악이 갖는 공감과 소통의 힘을 믿고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뮤지션과 서울환경연합이 힘을 모아 10월 24일 [들숲날숨 Vol.1] '이매진-상괭이'를 시작으로 총 6개의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2주에 한 번씩 발표해왔습니다. '음악'을 통해 우리가 처한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 앨범, [들숲날숨 Vol.6] '이매진-숲숲숲'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 서울환경연합과 함께한 뮤지션들의 [들숲날숨] 프로젝트 앨범 곡 총 정리를 사운드리퍼블리카에서 소개합니다.
Music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 번째 주자, '이매진(I:magine)'은 도시민의 허파인 도시숲의 존재를 위협하는 '도시공원일몰제'를 알리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해답은 결국 숲을 지키고, 넓히는 것입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휴식을 주는 동네공원과 넓은 품을 내주는 숲을 노래합니다.
Story1 - 사라지는 우리의 작은 숲, '공원'에 대해 노래하다.
[들숲날숨]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상괭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노래한 인디 뮤지션 '이매진'. 2018년 마지막 릴레이 주자로 2020년 7월 시행되는 '도시공원일몰제'를 배경으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로 인해 2020년 7월 1일, 공원으로 지정해 두기만 하고 부지를 매입하지 않은 전국 4421여 곳, 703㎢에 달하는 공원이 도시공원 자격에서 해제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공원에는 나라와 시의 땅 뿐만 아니라 개인 사유지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시에서 이 땅을 사야하지만, 예산 중에 공원이 후순위로 밀리다 보니 방치된 서울시 시공원이 무려 71개, 면적으로는 여의도의 33배에 달하는 95.68㎢라고 합니다.
이 모든 구역이 도시공원 자격에서 해제된다면? 당장 우리가 이용하는 공원의 일부나 뒷산의 산책로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혀 버릴 수도 있고, 개발이 되어 아파트나 호텔 등이 지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도시의 작은 공원들은 서울시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42%를 흡수하고, 뜨거워진 공기를 식히고, 자동차의 소음도 차단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인디 뮤지션 '이매진'은 이처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사람들이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주변 공원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하기위해, '숲숲숲'이라는 곡을 쓰게 된 것입니다.
'숲숲숲'을 들으시면서, 사라지는 우리 숲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사라질 우리 동네의 소중한 공원 찾기에 동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tory2 - 그린 뮤직 챌린지 [들숲날숨] 돌아 보기
지난 10월 24일 [들숲날숨 Vol.1] '이매진 - 상괭이'를 시작으로, 오늘 발매된 '숲숲숲'까지, 총 6개의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이 발표되었습니다. [들숲날숨]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며, 그동안 잔잔하게, 그리고 흥겹고, 친근하게 '환경'에 대한 다른 시각을 일깨워 준 6곡을 돌아볼까요?
[들숲날숨 Vol.1 상괭이] 아티스트 : 이매진 (I:magine) 발매일 : 2018.10.24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터전을 잃거나 그물에 잡혀 팔려가는 회백색의 토종 돌고래 상괭이에 대한 미안함을 담은 곡이다.
[들숲날숨 Vol.2 플라스틱 월드] 아티스트 : 밴드마루 발매일 : 2018.11.07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에 대한 의문을 '플라스틱'의 시점에서 재밌게 풀어낸 하드락 장르의 곡이다.
[들숲날숨 Vol.3 빚] 아티스트 : YoL (욜) 발매일 : 2018.11.21 인간의 욕심으로 망가진 환경으로 어린시절 느꼈던 깨끗한 하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없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미안함에 대한 곡
[들숲날숨 Vol.4 오늘의 날씨] 아티스트 : 이여름 발매일 : 2018.12.05 희뿌옇게 변해버린 하늘을 우리시대 청춘이 겪고 있는 현실에 비유하여, 환경을 넘어 우리의 삶까지 되돌아 보게하는 담백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곡이다.
[들숲날숨 Vol.5 풀섶엔 참외] 아티스트 : 최영X임수 발매일 : 2018.12.12 가장 환경적인 삶은 '단순한 삶'! 조금 불편하더라도 덜 쓰고, 덜 벌고, 놀다보면 우리도, 환경도 건강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나와 호미, 땅, 참외만 존재하는 삶을 꿈꾸는 이들의 어쿠스틱 곡이다.
Info - 환경콘서트 '라이브 그린'에 놀러오세요!
2019년 1월 4일 신년 환경콘서트 '라이브 그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그린 뮤직 챌린지 - 들숲날숨'을 통해 공개된 6개의 음원을 라이브로 듣고, 뿌연 하늘, 멸종위기의 동물, 플라스틱 지구를 노래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2019년 1월 4일에 열린 들숲날숨 환경 콘서트 [라이브 그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Outro
2018년 10월 24일부터 시작한 '들숲날숨 서울환경연합 그린 뮤직 챌린지'는 올해로 막을 내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로 발매된 음원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던 것처럼, 음악이 갖는 소통과 공감의 힘을 믿고 '서울환경연합'은 계속해서 시민들에게 환경문제를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 새로운 뮤지션들과 함께할 두 번째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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