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5년 만에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되면서 일주일만에 호가 2억원이 급등한 단지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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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의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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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용적이양제'가 도입된다.
- 규제나 보존 등으로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다른 지역으로 이양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 문화유산 주변 구역 등 중복 규제로 개발이 막혀있던 지역에서는 재산상 손실을 줄이고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은 용적률을 이양받아 산상 고층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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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건축·재개발사업 현황 긴급점검
- 서울 용산구 일대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일대 개발사업들도 자극을 받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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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뉴스
[단독] 한남하이츠, 설계사에 희림 선정…'재벌 알박기 논란'도 해소
-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지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계사로 선정하며 속도를 높인다.
-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남하이츠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은 지난 22일 설계 공모를 진행, 총회에 참석한 288명 중 212표를 받아 희림건축이 설계사 지위를 따냈다. 경쟁사인 해안건축은 71표를 받았고, 무효표는 5표다.
가양·등촌·신내 '재건축 밑그림' 그린다
- 서울시가 올해 강서구 가양·등촌과 중랑구 신내 택지지구 재건축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 택지 조성 이후 재건축 연한(30년)이 도래하며 사업을 추진하고자 지침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 이와 함께 이들 택지에 대한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 여부도 검토한다.
압구정 ‘신현대’ 6월 시공사 선정 착수
- 서울 강남권에서도 최고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2구역 재건축사업’이 6월 중 시공사 선정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수주를 노리고 있는 곳으로 하반기 대형 수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요즘 잠실은 토허제 묶인 '재건축 단지'가 제일 핫해 [현장르포]
- 5년 만에 토지거래허가제가 해제되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은 '잠실'이다.
- 규제가 해제된 지 일주일 만에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호가는 2억원가량 급등했다.
- 신축 프리미엄에 거래까지 자유로워진 엘·리·트 소유주들은 더 큰 투자 가치를 물색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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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4구역 이어 5구역도 재개발 '째깍째깍'
-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안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평가받는 5구역 사업 이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 재개발 조합 집행부가 새로 구성되면서 다른 구역보다 늦어진 시공사 선정 등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5구역 조합은 최근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열고 조합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 10여 명을 새로 뽑았다.
마천2구역, 11년 만 재정비 결정…최고 41층·1729가구 대단지 ‘탈바꿈’
-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마천2구역이 1729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주거지로 탈바꿈된다.
-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마천2구역은 송파구 마천동 183 일대(7만7338.4㎡)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하고 있다.
'청파동3가 숙대입구 역세권 재개발' 조합설립 인가 동의 추진
-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250m 일대 재개발 사업을 위한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가 추진된다.
- 기존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변경해 역세권 소규모 재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4건 통합심의 통과…총 4035가구 공급
- 서울시가 지난 21일 열린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 등 총 4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대 모아주택 ▲마포구 망원동 459번지 일대 모아주택 ▲도봉구 방학동 618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쌍문동 460일대 모아타운으로 향후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4035가구(임대 867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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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뉴스
인접 아파트단지 통합해 리모델링사업 추진…국회서 관련법 추진 주목
- 인접 단지들이 하나의 조합을 설립해 통합 리모델링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고, 리모델링 기본계획도 건축위원회 통합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관련법 개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
- 24일 국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사업절차가 간소화·체계화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사업비 상환 두고 조합·시공사 갈등 심화
-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재건축으로 정비 방식을 바꾸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 이 과정에서 시공사에 빌린 사업비 상환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일부 조합은 파산 신청까지 검토하는 등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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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 뉴스
[단독]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 재건축 수주 '자존심 걸었다'
- 올해 강북권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현대건설이 최근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이름을 상표로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DL이앤씨, 3993억원 규모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 DL이앤씨가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 DL이앤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연희2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26-1번지 일원에 아파트 10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DL이앤씨는 지난 22일 열린 연희2구역 주민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공사비는 약 3993억원이다.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 '삼성물산' 선정
-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최종 선정됐다.
-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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