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가 2024년에 회계감사 대상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계감사 대상이 처음 되었다면 이를 '초도감사'라고 합니다. 초도감사의 경우 2024년 4월 30일까지 회계법인을 선임하여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여러 회계법인에 전화하지 마시고 마일스톤에 의뢰하세요.

회계감사를 잘하기 위해서는 감사대상법인의 업종을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건물주와 동일하게 부동산법인 설립하여 건물을 매입하고, 은행 대출, 리모델링, 임대까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100개 정도의 부동산법인 기장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빌사남중개법인 소속 중개인 및 고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세무자문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매달 2번 '건물주를 위한 현실세금'이라는 칼럼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마일스톤은 부동산법인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회계사 시험을 합격했다고 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아야 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를 실제 수행해 보고, 이에 대해 본인보다 경험과 실력이 많은 사람에게 지도를 받아야만 진짜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의사로 치면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일부 회계법인은 경험과 실무 지식이 부족한 낮은 연차의 회계사를 업무에 투입하여 감사 대상 회사의 입장이나 복잡한 거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일스톤의 회계사들은 평균 경력 10년의 전문가로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어 능숙하게 회계감사 업무를 진행합니다.

A. 직전사업연도 말 기준으로 회계감사 대상에 해당되어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첫해를 '초도감사'라고 합니다. 초도감사인 경우에는 당해 4월 30일(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이내)까지 회계감사인을 선임하고 감사계약 체결을 완료해야 합니다. 즉 23년 말 기준으로 회계감사 대상이 되었다면 24년 4월 30일까지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A. 감사계약 체결 후에는 2주 이내(2024년 5월 14일)에 금융감독원 외부감사계약보고시스템을 통하여 감사인선임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선임보고를 위해서는 사전에 DART 접수 시스템에서 회사 고유번호를 발급받고 제출서류(선임보고공문, 감사계약서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등)를 준비해야 합니다.

A. 감사인을 4월 말까지 선임하지 않으면 금감원에서 9월 정도에 감사인 미선임에 대한 공문을 발송합니다. 공문을 받고 즉시 감사인을 선임하면 페널티는 없습니다. 다만, 공문을 받고도 감사인을 선임하지 않으면 금감원에서 지정한 회계법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