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 분석가에게 데이터를 요청했는데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요청해야 원하는 데이터를 받을 수 있을까요?"

2. "저도 사내 데이터로 분석을 해보고 싶은데, SQL이 필요하다고 해서 일단 배우고 있어요. 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요?"

3. "저는 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데이터 인프라가 없는데, 업무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걸까요? 이직만이 답일까요?"

세미나 일정 때문에 신청을 고민 중이신가요? 세미나를 신청하신 모든 분께 세미나 종료 후 다시 보기를 제공합니다. 다시 보기는 1년간 시청하실 수 있으니, 내 업무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에 가게 리뷰를 남기면 음료수 하나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종종 보셨을 텐데요. 이런 이벤트는 왜 진행하는 걸까요? 그리고 음식점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하고, 또 왜 수집하는 걸까요?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는 생각보다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월 세미나를 준비하며 세 명의 데이터 분석가가 나눈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GA4 데이터 분석 캠프 수강생 제롬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UI/UX 디자이너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 UI/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제롬입니다. 현재 e스포츠 서드파티 플랫폼 회사에서 재직하고 있고, 앱 개발팀 소속입니다.

저는 디자인 중에서도 프로덕트 디자인, UI/UX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UX는 기획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기획할 때는 확실히 데이터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광고 배너를 넣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UI가 달라짐에 따라 클릭률이 어떻게 달라질까'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A/B 테스트를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데이터라는 것은 더 명확한 근거라고 할 수 있어요. 데이터를 가지고 디자인하면 기준이 명확해져서, 커뮤니케이션할 때 더욱 설득력을 가질 수 있거든요. 단순히 '이게 내 미적 취향이니까 이걸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숫자를 가지고 설득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로 데이터 보는 법을 더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이력서 페이지 덕분에 이직 제안을 여러 번 받기도 했습니다. 몇 시간 투자해서 만들어놓은 노션 이력서가 저에게 좋은 기회들을 가져다주는 것을 보며, '좋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잘 알리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력서 쓰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습니다. 데이터 분석 캠프를 통해 수강생분들을 만나며, 이력서 작성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고 노하우가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강의를 꼭 하나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력서를 작성할 때 했던 고민부터, 구체적으로 이력서의 어떤 항목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등 자세한 작성 방법까지 이번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퍼스널 브랜딩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이력서 작성.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저와 함께 앉은 자리에서 끝내봅시다!

4월 3일까지 오픈 30%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