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8월 21일부터 KSC 2023(한국슈퍼컴퓨팅 컨퍼런스)이 개최돼요. 여기에 클루닉스가 부스 및 발표로 참가합니다! 특히 발표 세션에서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전환시대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HPC 서비스 구축 전략을 소개해요. 아래 배너를 눌러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고, 사전신청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클라우드가 향후 수년간 연평균 20%로 성장할 것이라고 가트너가 예상했어요. 성숙기에 접어든 반도체 시장 전망률 전망치 대비 3배 이상 되는 수치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한 기사와 함께, 다양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의 꼭 알아야 할 트랜드, 클루닉스 소식과 함께 살펴볼게요!😄
트랜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年 20% 고성장... 클라우드 전쟁 '버전 3' 시작됐다😶
 클라우드가 향후 수년간 연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요. 클라우드는 서비스로 봤을 때 크게 SaaS, PaaS, IaaS 3가지로 나뉘는데요. IaaS에서 빅3의 종속성이 높아지고, 엄청나게 다양한 SaaS가 난립하면서, 기업 입장에선 이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툴'이 필요해졌다는 점에서 PaaS가 주목받고 있어요. 국내 PaaS 기업인 나무기술 대표는 "IaaS가 성장하면 할수록 그에 맞춰서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PaaS 시장도 확대되는 구조"라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광주광역시, 전국 최초 민간클라우드 환경 전환🐾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내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번 전환의 성공은 내부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의 핵심 요소인 보안 강화를 위해, 여러 지자체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토대로 이뤄졌는데요. 이번 사례는 내부 업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성공의 표본이 돼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은 물론, 광역형 클라우드 전환모델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돼요. 광주시는 아직 전환되지 않은 정보시스템도 2030년까지 시스템 교체시기에 맞춰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AI 데이터센터 몰려온다... 컴퓨팅 인프라 판 재편 가속😎
 AI 애플리케이션이 늘면서 이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판이 커지고 있어요. 기존 데이터센터 운영 업체들은 AI가 지원하는 컴퓨팅 집약적인 인프라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 처음부터 AI를 겨냥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신생 업체들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AI 인프라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짐에 따라, 관련 기업들 행보도 빨라지고 있어요. 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AWS(아마존웹서비스)는 앞으로 1년간 AI에 최적화된 서버 클러스터 여러 개를 배치할 계획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 구글 클라우드도 AI 인프라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요.
클라우드 분위기 엇갈린 네이버·카카오, AI 경쟁 향방은?✨
 국내 IT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 양사가 2023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매출액 2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두 기업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분위기가 상반된다는 것인데요. 네이버는 국내 AI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곳으로, 자사의 SW 및 AI 사업 부문 대부분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집결시켰어요. '클로바', '웨일', '파파고' 등 각 영역에서 검증된 팀이 어떻게 융화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반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19 이후 과도한 몸집 불리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하반기에 나란히 AI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 그 경쟁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요.
트랜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4년 후 5조원 규모 인공지능 '신약 개발'... K바이오 AI열풍👀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사업에 뛰어들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요. AI를 활용하게 되면 신약의 개발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요.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질환 맞춤형 약물 개발 등을 가속화해서 임상 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무엇보다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다수의 글로벌 제약 또한 AI를 신약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우리 정부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사업인 'K멜로디'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며, 이는 내년쯤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에요.
인공지능이 불러온 미국 제조업의 새 시대🔍
 제조업은 과거 수백 년 동안 여러 단계의 산업 혁명을 거치며 꾸준히 발전해 왔지만,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전례 없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어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제조 분야의 기업들은 생산 효율성 증가, 비용 절감, 제품 품질 향상, 제품 출시 기간 단축 등의 혜택을 보고 있어요. 현재 미국은 제품 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해당 기사에서는 사례를 기반으로 제조업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은 특히 제품 설계 및 개발 분야에서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정교해진 알고리즘이 도입되면 인공지능의 잠재성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해요.
반도체 전공정에 'AI 솔루션' 도입... SK 기술리더십 굳히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정에 전방위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제조 솔루션 호비스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어요. 호비스는 특정 기술이 아닌, 반도체 제조 전반에 쓰이는 다양한 AI 기술을 모두 일컫는 명칭으로, 일종의 AI 기반 통합 제조 솔루션이에요. 이는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AI 시스템 '자비스'와 '하이닉스'의 합성어인데요. AI를 활용해 최적의 반도체를 제조한다는 취지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