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플랫폼 에이블리가 푸드 카테고리를 정식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대
✔ 패션, 뷰티에 이어 식생활에서도 개성과 취향이 담긴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드 카테고리까지 확장
✔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는 ▲과자·쿠키 ▲초콜릿·젤리·캔디 ▲그릭요거트·아이스크림 ▲그래놀라·시리얼 ▲떡·베이커리 등 MZ세대 맞춤형 간식 코너로 구성
💭 유튜브, 틱톡 등 SNS에서 화제되는 간식 등의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MZ세대 모바일 편의점'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10월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마트, 배민스토어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쿠폰할인 금액은 659억원
✔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액 2조8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조336억원) 대비 94.4%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757억원을 기록
✔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쿠폰을 발행하는 이유는 퀵커머스 사업의 성공 필요조건 중 하나가 '많은 이용자수'이기 때문
✔ 배송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달 시간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 한 퀵커머스 플랫폼 관계자는 "현재 가장 낮은 수준의 배달료가 2000~3000원 수준인데 이 가격을 6000원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며 "결국엔 적자를 감수한 소수의 최후 사업자가 남았을 때 배달료를 올리는 방식이 될 공산이 크다"고
💭 이 치킨게임이 끝난 다음의 소비자들은 결국 일본처럼 소비를 줄이기 위해 다들 냉동 간편식품을 쟁여두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이 치킨게임의 승자보다는 빠르게 들어갔다 빠르게 나오는 기업이 실질적인 우승자가 될지도요👀

✔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넉넉한 토핑으로 맛과 식감을 잡으려는 시도들이 늘어나는 중
✔ 도미노피자: 역대 도미노피자 제품 중 가장 많은 비프 스테이크 토핑이 올라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
✔ 맘스터치: 타 브랜드 대비 무거운 100g의 패티를 넣은 '그릴드 비프 버거'
✔ 오뚜기: 기존 3분 요리 단품 대비 건더기 함량을 2배 이상 늘린 '오뚜기 카레·짜장 컵밥'
✔ 세븐일레븐: 불고기 토핑 중량 20%, 참치 토핑 중량을 33% 늘린 '더꽉찬불고기&참치김밥'
💭 확실히 요새는 마음에 들면 가격 안 보고 사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긴 해요- 저만 그런가요?

✔ 몽골 현지 편의점 1위에 오른 CU를 후발 진출자인 GS25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음
✔ 국내 편의점 업체들은 몽골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국가에서도 영토 넓히기에 주력하는 중
✔ 몽골에서 CU는 떡볶이, 김밥 등 한국식 간편식품을 비롯해 토스트, 핫도그 등 즉석조리식품으로 인기
✔ 몽골식 찐빵인 보즈와 몽골 전통 만두튀김인 효쇼르 등 현지 식품도 편의점 상품으로 개발해 현지화에 성공시키는 등 현지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형성
✔ 몽골은 아직 동네슈퍼 등의 점포가 대다수를 이루는 등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아직 크게 자리 잡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에도 몽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
💭 베트남, 말레이시아 쪽으로도 계속 넓히는 중이라던데 같이 몽골이나 말레이시아 가서 편의점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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