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긴급 공지로 비자 체류 기간 제한"
최근 사내 공지문을 통해 ESTA 또는 B-1 비자 활용 시 체류 기간을 2주 이내로 제한하도록 명시하며 현지 입국심사 대응을 위한 방문 목적 예시 문구까지 포함하는 등 보다 명확한 출장 기준을 공유했습니다.
🏢 삼성전자 "DS부문 대상 개별적 주의 강조"
삼성전자는 기존 출장 매뉴얼을 유지하되 반도체(DS)부문은 미국 테일러 공장 관련 출장자들에 대해 개별적 주의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테슬라 등 미국 고객사들과의 계약에 따라 현지 상주 및 단기 파견 인력이 늘어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 협력사 및 장비업체 파견도 주요 고려사항
현지 공장 건설 및 장비 라인 설치에는 협력업체와 장비사 파견 인력도 포함되어 있어 단순히 대기업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관련 생태계 전반에 걸쳐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의 경우, 미국 이민당국의 급습으로 300여 명의 한국인 기술자가 구금되었고 이에 따라 공장 건설 일정이 최소 2~3개월 지연될 것이라는 현대차 CEO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라인 구축 및 파운드리 사업의 특성상 상시 대응 인력과 긴급 파견 수요가 많은 만큼 미국 비자 정책 변화가 사업 일정과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제도 개선 요청도 병행 중
정부와 산업계는 미국 측에 한국인 전용 비자(E-4) 신설 및 연간 쿼터 확대를 요청 중이며 출장/파견뿐만 아니라 장기 근무 인력 확보 및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