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품 아닌 대체품이다?
안녕하세요. <영어 공부하는> 도슨트 P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2024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해 다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에겐 1월은 1년 중 가장 설레는 날이 아닐 수 없어요. 작년을 돌아보며 미흡했던 것들을 점검하고 또 한 해 동안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하죠. 특히, 올해는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온큐레이션 역시도 많은 변화가 예정되어 있죠. 구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부터 전시까지! 2025년엔 즐거운 일만 있길 바라며, 새해 첫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모조품 아닌 대체품

한 번쯤 들어본 ~맛 제품. 유행하는 특정 아이템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훨씬 합리적인 가격의 대체품을 말하는데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선 이러한 대체품 구매 형태가 일반화되며 이를 지칭하는 ‘듀프 소비’가 떠오르고 있답니다. 하이 패션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생각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의 대체품으로 최신 트렌드를 누리는 것이 과연 문제가 있는 행위일까요?
퇴색된 니치 향수의 의미

냄새에는 저작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후각은 오감 중에서도 유난히 주관적인 감각으로, 향에 대한 명확한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하죠. 그 때문인지 우리 주변에선 흔하게 고급 향수 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따라 한 ‘카피 향수’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프레드릭 말, 바이레도, 딥디크 등 고급 향수 브랜드가 굳건할 수 있는 이유, 카피 향수는 미처 재현할 수 없는 니치 향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남들 따라 소비하는 ‘디토 소비’

타인의 취향을 따라 한다는 ‘손민수 한다’는 말은 일상어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위에는 유명인이나 주변인의 아이템을 따라 사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죠. 서양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제품을 따라 사는 현상을 ‘디토 소비’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어째서 타인의 선택에 동조하며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주체적인 소비가 어려운 이유,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만나 보세요!

《시대의 아이콘: 아놀드 뉴먼과 매거진》

11/29(금) - 3/23(일)


뮤지엄한미에서 ‘환경적 초상사진’의 거장, 아놀드 뉴먼의 대규모 회고전이 개최됩니다.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존 F. 케네디 등 시대의 아이콘을 포착한 사진 작품을 통해 60여 년에 걸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데요. 인물과 그들의 환경을 조화롭게 담아낸 200여 점에 달하는 뉴먼의 독창적인 시각을 경험해 보세요!

《파라노이아 파라다이스》

11/22(금) - 2/2(일)


대한민국 현대 미술가를 지원하는 에르메스의 전시 공간,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아티스트 듀오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프랑켄슈타인화’라 칭하는 오브제들의 기묘한 조합을 통해 예술의 순수성과 규범을 무효화하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죠. 일상과 예술, 미술사를 넘나드는 60여 점의 신작을 만나 보세요!

  SOUND ROOM
주문을 걸어
박혜경

다사다난했던 2024년, 괴롭고 비통한 마음이 한가득이지만, 나아가야 함에 주문이 필요한 때다. 유년 시절 힘들고 괴로울 땐 꼭 이 노래를 들었다.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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