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IN '다스는 이명박 회사' 문서들은 증언한다 여러번, 여러 사람에 의해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시사IN>은 다스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다수의 문건을 확보했다.
명령 따르는 군인에게 댓글 작업 시킨 '이'는?
<시사IN>이 군·국정원 댓글 사건의 의혹을 밝혀줄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다. 이 녹취록은 이태하 전 심리전단장이 청와대에 보고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직접 인정한 최초의 증거다.
"리버럴의 퇴락이 우경화의 중요 요인"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에서 서경식 교수는 와다 하루키 등 일본의 리버럴 지식인들이 어떻게 변질되어 우익 세력의 준동을 방치했는지 분석했다. <시사IN>이 서경식 교수를 만났다.
포토IN
일본의 사과를 향한 기나긴 기다림
한국, 북한, 중국, 타이완,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네덜란드 등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수백명이 생존해 있다. 한국, 타이완, 네덜란드 등 몇 개국을 제외한 나라는 정확한 생존자 수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들은 일본의 책임 회피로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자신과 같은 고통이...
'이 아픈 몸 이끌고 출근하라네'
2016년 이후 우체국 집배원들의 근무 중 뇌심혈관계 질환, 자살, 업무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17명에 이른다. 인력 부족에 따른 장시간 노동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MB와 내가 임무 교대할 때"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에 반대했던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이후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되었다. 최 이사장은 당시 국정원이 서울환경영화제 예산 배정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문과 동지여 코딩을 배워보자
개인도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코딩과 데이터 분석을 배워보는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배울 방법이 있다.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네 시간이라네 9월21일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구간에서 고속철 푸싱호가 운행된다. 중국이 세계 고속철 사업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규모와 속도 면에서 성장세가 눈부시다.
준비물로 눈치 보지 않을 권리
무상으로 이루어지는 의무교육은 ‘학비 공짜’만 의미하지 않는다. 적어도 학교에 오는 아이들은 점심이나 준비물 걱정 없이
교실 문을 열 수 있어야 한다.
<마음을 건다>에는 문학과 영화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가 사라져가는...
창간 10주년 기념 ‘함께 걷는 길-규슈올레 편’
규슈의 가을을 걷다
“나 자신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올레길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더 행복했어요.” <시사IN>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함께 걷는 길’ 행사에 참여한 독자들의 반응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행선지는 규슈올레. 광활한 대자연과 굴곡진 역사가 있는 그곳을 ‘은유 읽다’를 연재 중인 은유 작가와 함께 걸어 봅니다. 군함도 답사와 서경식 교수의 특강도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