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의 변화는 성공적?
안녕하세요. <추위에 약한> 도슨트B 입니다. 저는 날이 조금만 쌀쌀해져도 손발이 파래지다 못해 보랏빛으로 변하곤 해요. 그래서 겨울엔 레이어링이 생명입니다. 하지만 겹겹이 껴입다 보면 어쩐지 몸이 둔해지는 느낌, 그 어색함과 불편함은 적응이 안됩니다. 옷 입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을 기다린다지만, 저에겐 조금 버거운 계절이에요. 날씨가 조금만 더디게 추워지길 바라며,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더 좋아하시나요?
보그의 변화는 성공적?

미국 보그의 새로운 편집장이 보그를 뒤엎을까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콘텐츠부터 ‘글’을 벗어난 영상과 팟캐스트까지. 시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행보를 보인 그녀는 종이 잡지의 발행 부수를 줄이는 대신, 소장 가치를 높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패션 매거진의 수장이 움직이며 종이 잡지의 흥망성쇠는 지금 결정되려 하는 중! <온큐레이션>과 함께 보그의 미래를 책임질 클로이 말에 대해 알아봅니다.
웹진 전성기, 종이 잡지의 미래는

보그의 변화는 어쩌면 불가피한 일이었죠. 바이스 매거진은 한차례 파산 후 소셜 미디어 중심의 콘텐츠 스튜디오로 돌아왔으니까요. 종이 잡지의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소비자에게 소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디지털 매거진 전성시대를 개척한 아이즈 매거진과 데일리패션뉴스부터 독자적 관점을 제시한 볼드저널, 어라운드 매거진의 각자도생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 이야기를 <온큐레이션> 저널에서 만나보세요.
우리 모두 그녀에게 빚졌다

클로이 말의 취임에 이토록 떠들썩이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안나 윈투어의 후계자라는 점 때문이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미란다의 실제 모델이자 보그를 상징하는 인물과도 같은 그녀는 현재 패션 매거진의 기반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랍니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씻기 어려운 논란과 논란으로도 미쳐 가릴 수 없는 업적까지. 역대 가장 오래 부임한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에 대해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LCBX X REVENIOMAKER at RHYKER SHOP》

10/25(토) - 10/26(일)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과거의 의복을 묵묵히 재구성하는 아티잔 브랜드 엘씨비엑스, 규정되지 않은 실루엣의 핸드 크래프트 레더 제품을 선보이는 레베니오메이커가 라이커 샵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합니다. 본질과 형태 그리고 실체의 관계성을 가시화한 구조물 속, 수공예 철학이 깊게 투영된 두 브랜드의 신규 컬렉션을 만나 보세요.

《수선집 : 지구를 수선하는 우리들의 집》

10/20(월) - 10/26(일)


오늘날 패션 브랜드에게 지속가능성은 필수적인 덕목이 되었죠. 하지만 이러한 패션 브랜드의 노력은 소비자에게도 이양되어 옷을 오랜 기간 아껴주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11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하는 팝업 스토어 《수선집》을 개최했습니다. 일상 속 패션 순환의 일번지, 수선집에서 작은 수선과 업사이클 체험을 통해 가치 있는 변화를 경험해 보세요.

  SOUND ROOM
Love T.K.O.
Teddy Pendergrass 

얼죽아일지라도, 이 노래를 듣는다면 따뜻한 라떼가 당길지도 몰라요.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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