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 선교센터(찬양 신학교)
아름답게 건축된 선교센터 학교에서 1, 2학년 학생들이 공부하고 마음껏 훈련받고 있습니다
- 1월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 21년, 22년 졸업식(17명) (말씀:카부쿠미션 박종렬목사)
- 3월 센터 학교건축 예배당 봉헌예배 (말씀:BCEA신학교 김경수목사)
- 10월 루이루교도소 방문 위로예배 (아마니 워쉽팀, 합창단 학생전원)
- 11월 제1회 음악인 인재 양성을 위한 아마니 음악콩클 / 23년도 음악 컨서바토리 졸업식(14명) 및 음악회 / 신입생오디션 (97명 지원하였고 24년도 신입생 59명 선발)
-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에는 주변 주민과 가족, 친구들을 위해 재학생과 찬양팀이 준비하여 찬양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찬양이 넘쳐나는 센터에서는 수업이 없는 날에도 나와 열심히 연습하며 실력을 만들어가는 모습에 희망이 보입니다.
2. 학교사역 및 구제 사역 및 급식 사역
1) 마사이지역 에세키초등학교 350명, 주자지역 미리마이니초등학교 800명, 마다레지역 루아라카초등학교 80명, 아마니어린이 합창단 30명, 아마니 콘서바토리학생 40명과 스텝 등, 전체 1,300여명의 점심 급식을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점심을 제공한다고 주변에서 전학을 오고 학생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예산은 정해져 있고 물가는 상승하고 부족한 음식에 모두가 나눠서 먹어야 하는 실정입니다.
*미리마이니초등학교 800명 학생들이 10칸짜리 화장실로 사용 중인데, 부서지고 너무 오래되어 기도 가운데 휴월*선교회에서 8칸 화장실 추가 건축을 후원해 주셔서 23년 12월에 완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 티리리카초등학교 스페셜(장애우)클라스 학생들은 매주 2회씩 교육하고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뇌성마비 소아마비 앞이 안보이는 아이 사회생활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사랑으로 교육하며 나누며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3) 아마니 음악콘서바토리에서는 현재 40여명의 학생을 위해 성경, 음악이론, 키보드, 기타, 찬양인도법, 합창, 워쉽 앙상블, 성악특별반 등 찬양지도자를 양성하기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의 찬양자들이 바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잘 성장하길 원합니다. 재능 있는 어려운 학생들을 찬양자로 키우기 위해 수업료도 안 받으며 시작한 학교입니다. 자립할 수 있는 체제가 되도록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4명의 스텝들의 급여와 센터를 유지 운영하는 데는 많은 예산이 부족합니다. 교통비도 없어서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려운 학생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학생들은 더욱 배우고 싶어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11월에 24년도 신입생 오디션을 실시한 결과 97명이 지원하였고, 그 중 59명을 선발하였는데 많은 인원이 증가하여 수업시간 배정과 교실도 부족합니다. 또한, 1, 2, 3학년 같이 수업하는날 90명이 점심식사 하는 것도 교사 보강도 여러 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멀리 지방과 해외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숙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4) 아마니 장학생: 개인적으로 장학 후원금을 보내시는 분들이 어려운 환경의 초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13명에게 학비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5) 구제생활비 보조: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운 학생 헬렌과 뇌성마비로 제대로 이동도 할 수 없고 교육도 못 받고 엄마가 항상 돌봐 줘야 하는 모세에게 생필품 일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6) 2010년 주자지역에 들어가 사역하였던 당시에 양철교회 예배당 공간을 빌려 사용하였고 옆 공터에 3칸 교실을 건축하여 아마니센터로 사용했었다 그동안 우리가 사용하며 사용료로 지원해 주던 피터 키데카 담임목사의 오래된 마케도니아 양철교회(약 100평)를 허물고 본당과 목양실, 사무실을 벽돌 건물로 잘 지어 하나님께 봉헌예배(4월 여주중앙교회 장경*권사님의 헌금으로 여주중앙교회 유영*목사님의 인도하에 7명의 단기팀)를 드렸습니다 3칸 선교센터로 사용하던 공간은 리모델링하여 목사님 사택으로 사용하라고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