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지금 하는 일이 진짜 ‘내 일’ 같나요?

2025.05.29(목) | 잘림 없이 보기

Dear. 티동이

안녕하세요, 티동이들!

혹시 일하면서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본 적 있으신가요? "일은 계속 하고 있는데, 성장은 잘 모르겠어.", "기술은 배우고 있지만,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지만 어느 순간부터 ‘기술을 익히는 것’과 ‘일을 주도하는 것’ 사이에
간극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지금 필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시야일지도 몰라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그 시야를 넓혀주는 ‘오너십’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했어요. 오너십은 단지 책임감이 아니라, ‘이 일이 왜 필요한가’를 스스로 묻는 태도에서 시작되거든요. 내가 맡은 일에서 내가 풀어야 할 문제로. 시선을 살짝 바꿔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요고와 함께 천천히 시작해볼까요?

From. 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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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PICK IT 미리보기

📌 IT동산 이야기 개발자의 물경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요고가 궁금해 업무할 때,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편인가요?

📌 요고의 소개 국내 최대 AI 컨퍼런스,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5

📌 요고 PICK 아티클 AI에 “어떻게든 이겨라”라고 하면 생기는 일

📌 요고의 보따리 나를 위한 오너십: 내 일을 사랑하는 방법

#개발자 #오너십 #마인드셋 #성장

개발자의 물경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by. SoftyChoco

😮 기술은 계속 배우는데, 성장은 왜 멈춘 것 같을까요?

개발자로 일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일은 계속하는데, 정말 경력이 쌓이고 있는 걸까?’ 기술은 익숙해졌고, 툴도 다양하게 써봤지만, 정작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 떠올리면 흐릿한 경우도 있죠. 기술은 늘었는데 성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어쩌면 기술을 위한 기술만 쌓아온 건 아닐까요? 경험은 많은데 문제 해결 경험이 없다면, 그게 바로 ‘물경력’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해요. 이럴 때 점검해볼 수 있는 게 하나 있어요. 기술 중심 사고인지, 오너십 중심 사고인지. 흔히 오너십을 “돈 많이 받으면 생기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지만, 사실 오너십은 단순히 책임과 열정을 요구하는 말보단 문제 중심 성장을 위해 시야를 넓혀주는 말에 가까워요.

🎯 기술 중심 사고 vs 오너십 중심 사고
기술 중심 사고는 ‘무엇을 썼는가’에 초점을 맞춰요. “Kafka 써봤어요”, “Terraform 도입해봤어요” 같은 방식이죠. 반면 오너십 중심 사고는 ‘왜 그 기술이 필요했는가’부터 시작해요. 문제를 먼저 정의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을 했는가를 보는 거죠. 같은 기술이라도 선택한 이유가 분명한 사람은 면접에서, 협업에서, 성장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 실무에서 드러나는 오너십의 4가지 모습

1. 티켓 단위가 아닌 흐름 단위로 일하기: 단위 작업에만 집중하면 전체 서비스의 맥락을 놓치기 쉬워요. 오너십 있는 사람은 내가 만드는 기능이 앞뒤 어떤 흐름 속에 있는지, 사용자가 어떤 맥락에서 이 기능을 경험하는지까지 함께 생각해요.

2. ‘왜’를 묻는 습관: 기능을 구현하기 전에 “왜 이게 필요한가?”를 먼저 질문해요. 업무를 시작할 때 이 질문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단순 실행자에서 문제 해결자로 전환할 수 있어요.

3. 기술 선택에 이유가 있는가: 핫한 기술을 적용하기보다, 현재 팀 구성, 프로젝트 성격, 사용자 니즈에 맞는지 먼저 따져봐야 해요. 오너십은 기술을 ‘선택’하는 기준부터 다르게 만듭니다.

4. 사용자에 대한 관심: 오너십은 사용자의 입장을 상상하는 데서도 드러나요. 기능이 정상 작동하더라도, UI가 불편하거나 메시지가 애매하면 그건 여전히 문제일 수 있어요.

💡 실무에서 바로 실천할 4가지 행동 가이드
: 거창한 변화가 필요한 것이 결코 아니에요! 오너십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조금씩 키워 나갈 수 있거든요. 중요한 건 의식적으로 이러한 ‘태도’를 훈련한다는 마음가짐이죠.

업무를 할 때, 스스로 ‘왜’ 이 작업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정의해본다
전체 업무 흐름 속에서 내가 맡은 작업의 위치와 맥락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작업을 진행하기 전/후로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 시나리오를 상상해 본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순히 기술 수정에 그치지 않고 본질을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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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중간 생각해보지만 종종 놓쳐요 – 39%
가장 많은 티동이들이 고른 선택지였어요. 업무에 치이다 보면 ‘왜 이걸 하고 있는지’보다 ‘일단 끝내야 하는 일’이 먼저 떠오르죠. 요고도 그래요. 가끔은 목적보다 마감이 더 크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하지만 가끔 멈춰서 “지금 이 일, 어떤 흐름 속에 있는 거지?” 하고 한번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시야가 달라질 때가 있어요. 자주 못 하더라도, 중간중간 돌아보려는 마음이 이미 시작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2️⃣ 늘 먼저 생각하고 정리해요 – 30.5%
오, 티동이 멋져요! 일을 시작할 때 먼저 ‘왜’를 정리하는 루틴, 생각보다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잖아요. 이런 태도는 단순한 꼼꼼함을 넘어서, 문제 중심 사고, 오너십, 사용자의 시선 같은 더 넓은 시야로 이어져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일해가는 모습, 계속 응원할게요!

3️⃣ 실무 일이 급해서 그런 걸 생각할 틈이 없어요 – 20.3%
그럴 수 있어요. 당장 눈앞의 일 처리만으로도 벅찰 때, ‘왜’라는 질문은 사치처럼 느껴질 수 있죠. 하지만 정말 작은 순간, 예를 들어 회의 후 정리 메모에 목적을 한 줄 적는다든가, 기능 구현 전에 사용자 흐름을 그려본다든가 하는 식으로 시야를 조금씩 확장해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건, 지금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4️⃣ 생각해보니 거의 안 해봤어요 – 10.2%
이 선택지를 누르며 스스로 놀랐을 티동이도 있을 거예요. 늘 바쁘게 일은 해왔지만, ‘왜 이걸 하고 있는지’를 정리해본 적은 드물었던 거죠. 하지만 괜찮아요. 지금 이 질문을 마주한 순간부터 이미 방향을 바꾸는 중이에요. 이번 PICK IT이 그 출발점이 되길, 요고가 마음 담아 응원할게요!

📣 광고 📣 국내 최대 AI 컨퍼런스, 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5에 초대합니다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관심있는 티동이라면, 이 행사는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토스’의 생생한 혁신 여정부터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비전, 그리고 40개가 넘는 직무·산업별 강연과 데모, 1:1 컨설팅까지! AI 혁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 AI 컨퍼런스에 티동이들을 초대할게요😉 게다가, 참가비까지 무료!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냐고요?

✅ 기조연설

토스가 세일즈포스·태블로·슬랙을 활용해 B2B 성장을 가속화한 실전 전략
데모로 직접 확인하는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비전

✅ 국내 기업들의 실전 성공 사례

LG CNS: 국내 최대 AI 컨택 센터 운영 방법
HD현대인프라코어: AI로 현장 서비스를 바꾼 비결
LG화학: 태블로를 활용한 Self Service 분석 문화 확산 비법
올리브영: 슬랙 전사 확산을 통한 조직 문화 변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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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워크숍 & 체험존
1:1 현장 컨설팅
공인 인증 강사의 세일즈포스 및 태블로 무료 자격증 강연

📅 행사 정보

일시: 2025년 6월 18일 (수) 13:00~18:00
장소: 서울 COEX 컨벤션센터
참가비: 💯 무료

AI로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시대,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티동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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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에 “어떻게든 이겨라”라고 하면 생기는 일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표어를 아시나요? 특전사들의 구호인데요. 목표가 분명하면 불가능은 없다는 투지를 보여주는 문구입니다. 올해 초, AI도 이 표어처럼 질 것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전사와 다른 점은 ‘부정행위’로 안 되는 것을 되게 했다는 점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AI는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연구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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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백기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가이드

저는 공백기를 거의 1년을 보냈어요. 제 커리어에 어느새 1년이라는 블랙박스가 생긴 거죠. 이제는 면접 때마다 ‘쉬는 기간에 무엇을 했냐?’는 질문을 너무 많이 들어 답변이 술술 나올 지경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순간들에도 앞으로 나아갔고 결국 원하던 조직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제 전략이 맞았던 거죠.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나누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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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보따리는 오너십을 주제로, 일에 주도성과 애정을 더하는 방법을 담았어요. 젠슨 황의 연설부터 현업 개발자와 PM의 이야기까지, ‘회사만 좋은 오너십’이 아닌, 결국 나를 위한 오너십이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콘텐츠들로 골라왔어요.이번 보따리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요!

이미지 출처: SBS 런닝맨

📚 컬렉션 콘텐츠 목록 미리보기

젠슨 황의 2009년 졸업식 연설에서 얻은 교훈
개발자로 거듭나기⋯ 네 가지 기본 소양을 기억하세요
오너십을 갖고 일하는 PM이 된다는 것
주인의식? 솔직히 회사만 좋은 거 아냐?
개발자의 물경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삼성로책방] 오너십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오너십편
잘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 허락을 기다리지 않기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방법: 의미발견
억만장자 젠슨 황의 학생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
일을 사랑할 수 없다면 무엇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나를 위한 오너십: 내 일을 사랑하는 방법] 살펴보기

🌴 티동이들이 남겨준 피드백

💌: 오픈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소개: 개발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요약해서 쉬운 언어로 전달해서 먼저 읽고 들어가서 좋았어요. 매번 요즘 IT를 들어가기 힘든데,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서비스 기획자도 gpt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발자에게 데이터 뽑은 다음에 저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지만, gpt를 이용해서 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고 있거든요. 기획안 작성할 때, 방향성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구요.

😺: 너무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피드백에 요고 감동받았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가진 티동이들이 IT동산에서 핫한 소식들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고가 발빠르게 물어와서 쉽게 뜯어올게요! 그리고 서비스 기획자 입장에서 GPT를 활용하는 방법이란 주제도 바로 요즘IT 에디터 집사들에게 요청했어요! 그리고 기존에 발행된 요즘IT 글들도 조금 첨부할게요.

💌: 알지 못하는 지식을 보기 편하게 전달해주니 좋아요. 나중에 컨텐츠 모음집 같은거 내도 좋을듯 합니다.

😺: 이런 말 들으면 요고 정말 두근두근해요! 언젠간 PICK IT을 주제별로 묶어 픽잇 모음집을 만드는 게 요고의 목표 중 하나거든요! PICK IT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언젠가 진짜 모음집처럼 꺼내보실 수 있게 요고도 더 부지런히 준비할게요. 응원, 진심으로 고마워요!😉

💌: OpenAI측의 CodeX에 대해서 대략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말고 쭉 유지해주세요
😺: 요고, 사실 초심보다 지금 더 큰 마음으로 PICK IT을 쓰고 있어요. 2021년부터 이 뉴스레터(PICK IT)를 시작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그때보다 더 애정도 깊어지고, 책임감도 단단해졌어요! “쭉 유지해달라”는 말이 참 따뜻하게 다가와요. 초심을 지키는 걸 넘어서, 더 크고 단단한 마음으로 계속 함께하겠다는 약속, 요고 꼭 지켜나갈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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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고에게 티동이들의 피드백은 큰 힘(마치 츄르)이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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